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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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연락온 김준모 선생님 쩡서기님 오늘 같이 수업 가실래요?
라는 소식과 함께 부랴부랴 예림아빠님께 전화를 드려 같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72B315053F19A3901)
어느덧 해는 저물고 어둠이 오면서 불빛이 하나 둘씩 켜져 독도리나 수업 현장의 열기를 더하네요..
김준모 선생님의 연주와 아이들의 열정....
급 지난 카프에서 열린 독도리나 행사 추억이 떠오르네요^^
독도리나가 첫 돌을 맞이 한 해
하나의 역사에 획을 그어 나간다는 김준모 선생님의 말씀...
수업만 한다면 재미없겠죠?
거기다 김준모 선생님의 넬라판타지아 독도리나 연주....
김정은이도 무서워서 쳐들어오지 못한다는 중2아이들....
김준모 선생님께서는 이 아이들을 무려 1시간만에
홀로 아리랑 수업을...ㅎㄷㄷ
아이들의 독도리나 홀로아리랑 ~~
첫댓글 불빛 아래서...
독도리나와 여름 이야기 하면서 선생님의 연주도 듣고 독도리나를 배워서 즉석 연주까지 하는..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참으로 의미있는 경험도 하고 광복절을 보냈네요. 독도리나 생일이 광복절인거 맞죠? 앞으로 독도리나 생일 잔치를 거국적으로 해야 되겠는걸요?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여랑님 잘 지내시죠?
마음속의 무거운 돌을 꺼내놓느라 애먹었습니다.
그 돌 이제 가지지 않도록 기도해 봅니다^^
@쩡서기80 쩡서기님 늘 가벼운 맘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응원해 드릴게요~
그곳 팀장이 제게 김준모 선생님과 남자 두분이 오셨다기에 쩡서기님 아닐까 했습니다.
역시 김선생님께서 뜨시니 다릅니다.
밤을 ..산을 끼고 듣는 오카리나 소리가 너무 좋았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습니다.
초등학교와는 달리 요즘 일반 학교 청소년들은 학습에 밀려 취미로 하는 악기가 없어서 내심 안타까웠는데 이렇게 아이들께 귀한 시간내어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신것..
그 어떤 강습 보다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작은앙마님~~ 돗자리 하나 깔아드릴께요...ㅎㅎ
학습 능력도 좋았지만 김준모 선생님의 수업 이끌어 가시는 모습에 놀랐습니다.
광복절에 정말 의미있는 프로그램이었네요.
캠프에 모인 아이들이 음악으로..
그것도 한국식 오카리나로 소통했던 추억이
긴 여운으로 남기를 기대해봅니다^^
저에게 한국식 오카리나 가족분들과 함께했던 시간들이 좋은 추억들로 많이 남아있어요...
좋은 추억들 꺼내 볼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청년들과 함께하는 독도리나수업
멋진 젊음의 열기와 함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나아가는 독도리나의 힘찬 전진이
느껴지는 모처럼의 신선한
광경 참으로 반갑습니다~
쩡서기님도 반가워요~^^
저도 스마일님 그리웠습니다.
아이들이라 습득력도 빠르더라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