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개냄비도 있고 원형냄비도 있고, 전골냄비라고 하시는거 캐서롤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원형냄비 조금 큰거 사셔서 두루두루 찌개도 하고 국도하고 저수분요리도 하고...막 쓰면 좋을거 같은데요? 용도별로 다 구색 맞추려면 끝도 없더라구요... 아니면 요즘 코스트코에 있는 마미떼 저렴한가격에 들이셔서 찌개하셔도 상관없구요.
일반 냄비에 김치찌개 할땐 중약불에 40분 이상 끓였는데요. 르크루제 사고 나서 거기에 할때는 걍 중약불로 20분 정도 보글보글 끓이고 나서 뚜껑 닫아 불 꺼버립니다. 남은 열로 익히는 거죠. 먹기 직전에 한번 더 데우면 아주 푹 잘 익어 있더라고요. 일반 냄비로는 어렵다는 현미밥도 잘 되는 걸 보면 열 보존 기능은 정말 탁월한 것 같아요,
저는 전골냄비보단 원형 냄비가 나을것 같은데요. 한국식 찌개는 국물이 적지 않아서 대부분 국물이 끓어넘치거든요. 원형냄비 높이도 넉넉하고 찌개에도 좋아요.
첫댓글 더 맛있죠..*^^* 찌게용은 높이가 낮아 국물이 끓어 넘칠 때가 있어 저는 원형냄비에 끓인다음 찌게 냄비에 넣어 살짝 끓여 내기도 하고..아님 그냥 그릇에 담아 먹기도 해요..~~ 근데 참고로 저는 살림고수는 아니랍니다.ㅋㅋ
찌개냄비도 있고 원형냄비도 있고, 전골냄비라고 하시는거 캐서롤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원형냄비 조금 큰거 사셔서 두루두루 찌개도 하고 국도하고 저수분요리도 하고...막 쓰면 좋을거 같은데요?
용도별로 다 구색 맞추려면 끝도 없더라구요...
아니면 요즘 코스트코에 있는 마미떼 저렴한가격에 들이셔서 찌개하셔도 상관없구요.
저도 기분 탓인지 잘 모르겠으나 맛있어용 ㅎㅎ
실리트 스텐냄비 쓰는데 최근에 르쿠르제 원형 20이랑 전골 24 들였거든요..
며칠전 김치찜을 해먹었는데 전에는 오래 끓이면 김치도 물르고 고기도 부셔졌는데
김치도 아삭하고 고기도 담백한것이 맛이 다르더라고요^^
남편은 아주 르쿠르제에 반해서 그렇다고;;;;ㅋㅋ
주말에 닭볶음탕 한번 해먹어보고 결론내릴라고요 ㅎㅎ
일반 냄비에 김치찌개 할땐 중약불에 40분 이상 끓였는데요.
르크루제 사고 나서 거기에 할때는 걍 중약불로 20분 정도 보글보글 끓이고 나서 뚜껑 닫아 불 꺼버립니다. 남은 열로 익히는 거죠.
먹기 직전에 한번 더 데우면 아주 푹 잘 익어 있더라고요.
일반 냄비로는 어렵다는 현미밥도 잘 되는 걸 보면 열 보존 기능은 정말 탁월한 것 같아요,
저는 전골냄비보단 원형 냄비가 나을것 같은데요. 한국식 찌개는 국물이 적지 않아서 대부분 국물이 끓어넘치거든요.
원형냄비 높이도 넉넉하고 찌개에도 좋아요.
일단 열효율이 좋아서 정말 좋아요. 묵직하게 뭉근히 끓이거나 찜을 할 때 무쇠 제품이 정말 좋은 것같아요. 전 르크루제보다는 스타우브가 더 맘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