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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 금요일....
또 한주가 지나고 금요일 을 맞이합니다
새벽 04시 에 눈을뜨고 간편한 복장 으로 집 앞에
공원으로 운동 을 나갑니다
유티브 음악을 틀고 이어폰을 귀에 꼽고 리듬에 맞추어
워밍업 을 하며 운동장 두어바퀴 를 걷고나서 헛둘! 헛둘!
달립니다
예전엔...몸이 무거워 운동장 1바퀴도 뛰질 못했는데
이제는 두 세바퀴는 거뜬히 뛰어 달립니다
하기야 불과 시조회 전까지만 해도 체중이 86kg 이었는데
2주전 짠지,인내심 선배님들과 안성 회암지 로 낚시하며
목욕탕 을 갔는데 그때에 체중계 로 재보니 79.5kg 으로
약 6.5kg이 감량 된걸 수치상 으로 알게 된 사실 입니다
감량으로 도 몸이 가벼울 뿐 아니라 마음도 가벼우니 잘 않던 운동도 아침, 저녁으로 해도 힘이 들지않네요
내몸에 체지방 은 다 제거되고 지방분해로 인한 부분에 근육량 이 채워져 몸도 마음도 건강을 유지 하여야 겠습니다
시조회 이후 분명히 제 몸은 달라져 가고 있고 젊음으로 느껴지는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인내심 : 텐텐아! 이번에 가기로 한 안국지 는 멀지 않을까?
그림은 좋은데... 시간상 오고가며 좀 그렇지...
텐텐 : 맞아요...금요일 밤에 가서 하루 있자고 큰 비용
들어 가는것도 그렇거니 와 철수 시 서둘러야 하는
번거로움 이 있네요....
인내심 : 구럼....어디.....?
텐텐 : 당고리 로 가유... 시원하니 좋은께...
인내심 : 기두리봐 짠지님 께 물어보자...
얼마후!
인내심 : 짠지님 ....대환영 이랴...무지하게 좋데네...큭
텐텐 : 구럼 그리 가요 .... 콜
또 이렇게 해서 좋으신 선배님들 과 주말,휴일 을 줄겁게 보낼수 있는 멀지 않는 당고리 로 가기로 했습니다
텐텐 : 짠지형님! 오늘 언제 출발혀요?
짠지 : 병원 들렀다 바로 갈끼다... 맴 이 영 안좋아...
짠지 : 알겠습니다 지는 ...퇴근 후 좀 늦으니 지녁은
알아서들 해결 하셔요
오후 쯤 되니 한여름 처럼 날씨가 많이 덥네요
여름 의 절기도 오기도 전에 이렇게 더우니 한여름은 어찌
보낼까 하는 우려도 있지만 또 나름 적응하며 잘들 버티겠죠
인내심 : 텐텐아! 형 너희 회사 도착 다했다
텐텐 : 네 ...
제가 늦을것 같으니 인내심 선배님은 텐트 를 가질러 일부러 회사에 오셔서 싣고 갑니다
텐텐 : 형! 텐트 자리는 관리실 앞 느티나무 아래 평상 있는곳에 치세요 거그가 할종일 그늘 입니다
인내심 : ㅇㅋ... 일찍와
어쨋든 텐트를 전해주니 조급한 마음 없이 여유로운 마음 이 듭니다
어신 : 야~~텐텐 ... 이번주는 어디루 가냐? 지금 다들
앵천보로 다 가는디...갈랴?
텐텐 : 아~~ 지는 이미 장소가 정해 졌는데요... 어쩌죠?
어신 : 그래! 뭐 할수없지 ...마이 잡어
어신 선배님 의 전화로 6월 정출지인 앵천보 로 가신다 하고
이미 선배님 들께서 앵천보로 다들 들어가신듯 합니다
유랑인 선배님 ...그리고 낚시인님 ...조사님...으로 선두로
어신님, 사계절님,하마님 외 이번주는 앵천보 난리 날듯 합니다
선배님들 다들 모이시고 일부러 어신선배님 이 연락을 해서
함께 가자고 한듯 합니다
낚시 동호회 에서 총무의 역활은 발발이 가 되야 하는데
뒷전에서 함께 하지 못하고 편안한 낚시를 즐기는 부분에
대해서 죄송함을 전합니다
주말출조 는 대충 이렇게 장소와 좋은 분들과의 자리가 된듯 합니다
어느새 업무도 종료 되고 장안리 부근 당고리로 목적지로
힘차게 향합니다
아홉시가 넘어서야 도착을 했습니다
컴컴한 밤이라 분간은 안되지만 두어번 왔기에 대강 짐작으로 자리를 잡습니다
관리터라 최대한 조용하게 하려 했지만 소음과 불등은 어찌할수가 없네요
파라솔 텐트 를 치는 과정에 고정팩 두두리는 소리 그리고... 짐 옮기는 과정 에 불빛들 ....
주변에 낚시하신 분들께 는 민페 이지만 어두운 밤 의 이유로 까만 철판을 깔고 후다닥 준비합니다
초릿대 고문님! 짠지 선배님 은 열심히 붕어 낚기에 열중을 하십니다
지난주 회암지 에서의 승리로 오늘 이곳에서 도의 승리로
2연승 을 기대하는듯 합니다
초릿대 : 막꼴리 마시구 허재이....
텐텐 : 네으이....
밤 늦게 도착하여 대충 짐 들여놓고 두어시간 낚시하다 시원한 ....아니... 따스한 텐트 안에서 잠을 자고 일어 났습니다
초릿대 고문님은 오늘도 신탄진 일터로 가셔야 하기에
서둘러서 아침을 준비합니다
초릿대 : 텐텐, 내심아~~ 이번에 복수전 잘햐서 이겨보래이
감히 도전을 한단 말이지 시방....
간밤에 편안하고 따스하게 잠을 잣습니다
경사가 있는 곳에 텐트를 쳐놔서 자다가 봄 데굴데굴
굴러가지만 이불 몇개로 나라시 를 하여 나름 편안히 잘 잔듯 합니다
눈을 뜨고 쭉 한바퀴 돌아 봅니다
낚시 자리에서 사진을 담습니다
큰 나무 아래 텐트를 설치해서 시원은 합니다
작고 아담한 낚시터 입니다
수심도 2m 정도 이고 당찬 힘 이 느껴지는 붕어들이
잘 나옵니다
특히... 이곳은 짠지 선배님 이 좋아하시는 낚시터 입니다
초릿대 고문님 이 일찍 가시기에 서둘러서 아침을 준비합니다
아침은 백반으로 준비합니다
밥 먹고 합시다
자! 다들 오세요
따스한 김치 찌게에 아침 식사를 합니다
텐텐 : 고문님! 젊은놈은 낚시허고 어르신은 일터로
보내시니...앵벌이도 아니고 이거원... 좀 거시기
허네요 ...잉..
초릿대 : 밥묵자...일당 벌어서 막꼴리 가져오께
식사를 마치고..
고문님은 일터로....
고문님 자리에 잠시 앉아 봅니다
12시 방향의 낚시대를 10시 방향으로 틀어서
낚시를 합니다
작은 부들군락 수초 앞으로 찌 를 세우고 입질을 기다립니다
짠지 선배님 은 비워둔 초릿대 고문님 자리에서 의 입질의
손맛을 보고 있습니다
대형 메기를 걸어냅니다
그러다가 짠지 선배님 자리 에서도 낚아내고...
조짐 이 좋습니다
이때!
인내심 선배님도 끌어냅니다
인내심 : 짠지님! 봤지?봤지?
이정돈 되야제 이번엔 우리가 이긴다 ..
제법 큰 붕어가 낚입니다
전 중간에서 있다보니 좌 짠지 선배님 의 챔질에
놀라고 우 인내심 선배님 의 낚는 모습으로 대리 공감만족 하고 있습니다
짠지 : 오호~~좋네... 그렇지만 그정도 로 는 안되지...
잘 좀 낚으...
인내심 : 여보세요 ... 내꼬 신경말고 허세요
아침도 배불리 먹고 입질이 없어 시원하게 때 좀 벗기러
가자고 합니다
인내심 : 싸우나 갑시데이
예전에도 낚시하고 꼭 싸우나 에 가는 인내심 선배님 인데
덕분에 짠지 선배님도 저도 패턴이 바뀌고 있습니다
뜨슨물에 빡빡 씻구 나옵니다
때 빼고 광이나니 기념으로 한장 박습니다
식염 온천이라 ...근처 에 있는데 첨 와봤습니다
하긴 뭐~~낚시만 했지 온천이 보이나요?
시원하게 씻고 와보니 더운 날씨에 다시또 얼굴에서 땀이 줄줄 나오네요
씻고 난후 라 배도 고푸고 점심을 먹어야 할 시간이네요
에휴~~
점심이고 뭐고 셔쿨레이터 틀고 션하게 누워 있습니다
두분은 박 터지게 열심히 낚시를 하고 계십니다
먹어야 살죠...
두 형님들 낚시 삼매에 계실때 배를 채워줄 점심을
합니다
인내심 선배님 의 식성은 ... 남다릅니다
집에 있는 마님과 우리딸 과 같습니다
피자...돈까스...햄버거...또는 라면 등등..
지난주에는 햄버거를 했는데...혹! 다음엔 피자를...에구
암튼 ...
뭐 어쩌 겄습니까?
잘 묵구 이겨야죠....
돈까스 를 튀겨 내고... 참기름에 소금약간 뿌리고
버섯을 동시에 볶습니다
야전 에서는 동시 다발로 해야 빠른 시간에 진행됩니다
한쪽에서는 튀기고 한쪽에서는 썰고.. 삶고 ..
부식으로 들어갈 재료들을 만듭니다
완성된 돈까스 와 함박 스테이크 입니다
느끼한 스테이크 대비 김치 볶은밥으로 대신하고
표고 버섯 단백한 맛을 냅니다
자! 드세요
식사 하세요...
어쿠쿠....
포크도 나이프도 준비가 안되어 대신...나이프 대신 캔뚜껑 으로 자르고 젖가락을 포크 용도 로 합니다 ㅋㅋ
와인은....막꼴리 로....
불평 불만 ..아무 말씀도 안하시고 다들 한접시들을 다 드십니다
점심을 먹고 잠시후!
일터로 가셨던 초릿대 고문님 께서 오셨습니다
텐텐 : 아니 ...고문님! 일찍 오셨네요?
초릿대 : 박사가 가면 .. 후딱 끝나불제...
집중 모드입니다
오늘 어떨까요?
앗!
짠지 선배님이 한수 올립니다
에게게.....
손바닥 입니다
날씨도 덥고 해서 주변을 돌아 봅니다
인내심.짠지, 고문님 께서는 열심히들 물괴기 밥을 제공합니다
물론 저는 선배님들의 곡간을 채워 주고요
인내심 선배님 이 왜 일어설까요?
....... .....
짠지: 왜 이짝으로 와서 손을 씻는겨?
인내심 : 남이사....손을 씻든 발을 씻든....
그러고는 손 씻은 물을 짠지 선배님 포인트에 촤악~~
뿌려 댑니다
인내심 : 붕어들아~~ 다들 모이그래이..
짠지 : 참나원....
초릿대 고문님 은 연속해서 붕어를 낚습니다
오시자 마자 두어시간 만에 벌써 11수 의 붕어를 낚고 계십니다
허지만...마릿수가 중요 합니까?
뭐..킁거 한방 이믄 상황 끝이죠
열심히 잡으서요
초릿대 고문님 오시자 마자 옆에 짠지 선배님 은 조용 모드 입니다 얼마전 까지만 해도 무지하게 낚아 내드니...
깜깜 무소식 입니다
이를 본 지나던 관리소 누렁 개 가 짠지님 뒤를 서성 입니다
어이가 없는지... 누렁개는 비웃듯이 짠지선배 님 에게 뭐라 하네요
누렁개 : 어이...짠지양반 님 ... 거 그렇게 해서 텐텐 이 한테
이기겠소....? 여그는 지나가는 개나 소나 다
잡는 붕어터 인디 ... 잘 좀 혀보소 .. 멍..멍..
짠지 : 저리안갓! 콱 ...
세분 모두 낚시 에 열중 입니다
한창 입질 타임이라 열심히들 즐낚을 하고 계십니다
저는...
자리를 떠나 때가 되니 사람들도 입질할 시간 이기에
저녁 준비를 하러 갑니다
인내심 선배님 은 텐트 안에서 졸고 계십니다
피곤함도 있겠지요...
통삼겹 을 후라이 팬에 통채 로 강한불로 초벌을 합니다
누렇게 익을때 까지 익히면서 ...
꼬막을 삶아 알맹이를 발라내고 ...
오늘 저녁에는 간장 꼬막 비빔밥 메뉴 입니다
한쪽에서는 통삼겹 익힐 동안 꼬막 손질하며 비빔밥 에 들어갈 재료들을 썰고 ...볶고... 지지고 ...동시다발 로 진행합니다
그래야... 시간을 줄여 입질 시간이라도 놓치지 않으려
서둘러서 준비를 합니다
계란 후라이도 알맞게 비빔용 반숙으로 올려 놓고요
이제 거의 다 준비가 된것 같습니다
압력 밭솥에 밥만 뜸들이면 식사가 준비 된듯 합니다
자!
식사들 하세요
준비 다 됐습니다
제 예감이 적중했습니다
보라!
인내심 선배님 의 킁거 한방으로 전세역전 입니다
마릿수 면에서는 간발의 차이 였지만 지금까지 의 최대어는
짠지선배님 의 월급 딱순이로 앞섰지만 저녁 8시경 인내심 선배님의 형형색색 의 전자찌가 하늘을 향해 서서히 솓구치는걸 보고....
텐텐: 형! 찌...찌...올라와요...
휘익~~~~
피이이이~~~~잉
인내심 : 뜰채! 뜰채! 크다 커...
이게 바로 한방의 부루스 입니다
팔 아푸게 잔바리 마릿수로 낚음 뭐 한디요..
잘때 자고 쉴때쉬고 뭐 킁거 한방이믄 딱이죠
짠지 선배님의 계측기 위에 올려 봅니다
사짜 의 위용 은 되지만 37.5 의 싸이즈로 상황 을 종료 해야 할듯 합니다
인내심 : 짠지님! 고마워이... 낮에 팔목 아대를 주셔서리...
붕어가 으찌 힘이 좋던지 아대 안찿음 놓쳤을겨
으따아~~ 지금도 손이 떨리네...ㅋㅋ
인내심 : 텐텐아! 이제 낚시 의자에서 졸지말구 텐트에
들어가서 두다리 쭉 뻗고 자도 된데이
텐텐 : 자도 되겄죠? 형이 안잡음 지가 잡을라 했는디...
저는 밤 11시도 채 안될때 바로 잠을 잔것 같습니다
집에서 있을때는 늦게자구 일찍 인나는데..
이곳 물가에만 나오면 일찍 자고 늦도록 잠을 잡니다
공기가 좋아서 그럴까요....?
오늘 아침에도 거의 7시가 되갈때 쯤 일어나서 낚시의자로
갔더니.....
초릿대 : 인제 일어났군... 죽었나 하고 깨우려 가려 했고마..
짠지,인내심 : 졌다 졌으.... 낚시 허지마라 ㅋ
뭐~~아무래면 어떻습니까?
세상 편하게 잠 잘자고 편하게 쉬다 가면 좋지요
일어나자 마자 어르신 아침 식사를 준비합니다
텐텐 : 고문님! 짠지형! 이제 포기하시죠? 이번에 승복
하시렵니까? 인정하는기죠?
초릿대 : 밥 묵자~~~
짠지 : 후루룩~~쩝쩝
이때!
다시 나타난 누렁이...
누렁개 : 짠지 양반님! 패 놓으시고 편하게 식사혀요
개나 소나 다 잡는데 인디...월월...
짠지 : 야! 너 저리 안갓! 콱! 저긋이 아침부터..염장야
인내심 : 밥 묵으 ...승질 내지 말고롬 ...
이렇게 해서 이번주는 지난주 회암지 에서의 패를 고스란히
고문님과 짠지 선배님에게 안겨 드렸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떨뜨름 하게 인정을 하지 않네요
텐텐 : 고문님! 복수 받아 줄게요 이젠 인정 하실란가요?
초릿대 : 음.....
짠지 : 졌다 졌으... 인정할틴께...카메라 치웟!
텐텐 : 진즉 그렇게 나오시지.... 개나 소나 다 잡는곳이라
누렁이가 그러 잔어요 참나원~~
선배님들은 각자 자기 자리에서 철수 준비를 하시고 저도
쉼터 의 공간을 정리를 합니다
한낮의 더위만 피하면 그런대로 시원하게 보낼수 있던 보금자리 였습니다
아차!
어제밤 텐트에서 의 잠을 잘때 의 기억이 나길래 이실직고 하렵니다
사실... 잊고 있었는데....
간밤에 저는 일찍 잠을 잣습니다
늦게까지 낚시를 하고는 인내심 선배님 이 텐트로 들어 오셔서 함께 잠을 잔것 같어요 언제 오셨는지 잘 모르겠고요
아뭏튼 잠결에 글쎄...지가요 인내심 선배님 몸을 더듬었지 뭡니까? 뾰족한 궁딩이 ...딴딴한 궁딩이 를... 느낌이 이상혀서 깜짝! 놀라 눈을 떴습니다
분명히 집은 아닌데... 아차시퍼 살펴보니 선배님 의 얼굴이 바로 코 앞에 있지 뭡니까요...에후
혹시! 저처럼 잠결에 더듬는 만행을 해 보신적 이나 당하신 분도 계실겁니다
아뭏튼 더듬는 동안은 짜릿 했는데 눈떠보니 처제! 아니...
범죄자 얼굴이 ....
선배님은 세상 모르게 잠을 자는바람에 저의 겁탈을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다행입니다 ㅋㅋ
아뭏튼 죄송혀요 본의 아니게....
자~~구럼 슬슬 정리 할까요
선배님 의 조과 입니다
당차고 힘쎈 오늘의 최대어 입니다
기념으로 한장 넣어 두고요
함께 조우 하셨던 조연분들...초릿대 고문님 그리고 짠지 선배님! 수고 하셨습니다
줄겁고 재미 었습니다
※ 집에와서 지난밤 일을 마님에게 말을 했더니 바로 거실 신세 입니다 ㅠㅠ~~
첫댓글 왜 게시가 안되죠?
재미난글 잘보고 갑니다
늘 안전 출조하세요
못뵌지 한참 입니다
잘 계시죠?
잘묵고 편한 낚시를 좋은 사람들과 함게하루 있음에 감사하요..
고문님 수고하셨습니다
인내심..텐텐 남사시럽게 감사합니다..
좀더 분발하세요
넘재미나유...거실에서 벌 섰군요.
복 짓는 하루 되세요.
눈뜨니...참 황당 했습니다
왜 더듬었지....막꼴리 를 먹어서 막꼴렸 나 봐요
즐거운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배 태워줘요
마릿수는 OB팀 승리라는거죠...
그한마리땜시 YB 승 ㅎㅎㅎ 어쩻든 재미난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마이너 리그팀 들하고 하니 안되겠네요
메이져 급 인 사계절 선배님 어떠요?
즐거운 조행기 잘 봤슴다 ^&^
수고 많으셨네여 .
네 감사합니다
좋은곳 좀 소개해줘요
난 앵천리 안 갔는데요
구럼...어디요?
혼자만 싸돌아 댕기지 말고 시간나믄 나도 쫌 불러!!
집안 큰 경사로 인해 일단 보류요
큰일 마치시고 그때 ... 가기로혀요
웃느라고 더위를 잊고 보았군~~~ㅋㅋㅋ
누렁이~ ㅋ~ㅋ~ㅋ
선배님 좋은 곳에 다니시네요~~부럽습니다.^^
조행기. 읽어 가며 하루 보냅니다 .
글 너무 잘 쓰시는것 아닙니까?ㅎㅎ
멋쪄~~부러요~^^
더듬이? 앞으로 주의깊게 봐야할것 같은디 잠자다 오디를
따묵었겠다...ㅎ
옥수수는 붕어밥입니다 ㅎ
나도 돈가스 함박 좋아하는데
사진으로 한점 얻어 먹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