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7 거룩한 빛 광성교회 새벽요약
히브리서 11장 정성진 담임 목사님
1.성경에 유명한 장이 셋 있는데 사랑장인 고린도 전서 13장 부활장인 고린도 전서 15장 그리고 믿음 장인 히브리서 11장입니다.11장은 10장 37절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10장 38-39절에“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영혼 구원은 행함보다 믿음이라는 겁니다.
2.중요한 것이 11장 1절입니다.“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보이지 않아도 증거가 있다는 겁니다.11장에 믿음이라는 단어가 25번 언급 됩니다.믿음의 모습은 어떤것인가 알아 봅니다.
1.믿음은 더 나은 제사를 지내는 겁니다.
3.예배는 샤하 라고 하는데 엎드린다 입니다. 이슬람은 하루 5번 절을 합니다. 절에서는 108배를 합니다. 한국 교회도 무릎을 꿇는 경건함을 되찾아야 합니다. 보다더 나은 제사를 드려야하기 때문입니다.
2.믿음은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입니다.
4.안동교회에서 세미나를 했는데 105년된 교회입니다. 그 교회안에 두분의 원로목사님 사택이 있습니다. 담임 목사님이 예의를 다합니다. 양반 동네의 본이 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면 세상에서도 부모를 기쁘시게 해야 합니다.부모형제에게 잘하지 못하면서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 못하는 겁니다.
3.믿음은 준비 하는 것입니다.
5.7절에“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느니라” 노아는 믿음으로 방주를 만들었습니다. 부모의 삶이 믿음과 일치해야 합니다. 저도 믿음이 찰떡같았던 사람이 아닙니다. 철들고 보니 어머니의 믿음과 삶이 8할 이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믿음과 삶을 일치시켜서 믿음의 명문가를 이뤄나가야 합니다.
4.믿음은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는 것입니다.
6.16절에“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이 땅에서 우리의 신분은 외국인이요 나그네입니다. 여기는 지나가는 곳입니다.
7.1년 지나서 안 입는 옷은 바자회용입니다. 제가 10년 동안 아끼며 가지고 다니던 차 셋트가있습니다. 가방에 넣고 다니면 비행기에서도 차를 마실수 있습니다. 이번 미국 집회 때에 후배목사에게 주고 왔습니다. 암에 걸려서 회복 중인데 보위차를 먹으라고 하면서 주고 왔습니다. 우리는 더 나은 본향이 있습니다. 천국이 기다리고 있는 겁니다. 나그네임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5. 믿음은 상 주심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8.26절에“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모세가 왕자의 지위와 공주의 아들 특혜를 버렸습니다. 부귀영화를 버린 겁니다. 영원히 변치 않을 면류관을 얻게 됩니다. 우리도 세상 면류관을 버리고 하늘의 면류관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6. 믿음은 역사를 일으킵니다.
9.33절에“그들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믿음의 사람은 큰일을 합니다. 삼손과 다니엘 같은 사람입니다.
온전한 믿음은 역사적인 일을 감당합니다.
7.믿음의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합니다.
10. 38절에“(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 그들이 광야와 산과 동굴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세상의 권세는 믿음을 이길수 없습니다. 노인들이 무서워 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병입니다. 65세 이상 되면 평균 4가지의 병이있다고 합니다. 제가 올봄에 건강 진단을 하니 23가지의 이상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감사한 것이 죽을만한 것은 없다는 겁니다. 경계선에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 목소리가 짱짱하게 목회 할수 있습니다. 감사한일입니다.
11. 믿음의 사람은 염려 하지 않습니다. 마귀도 어쩌지 못합니다. 염려 하는 순간 넘어지는 것입니다.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권세를 우리는 가졌습니다. 믿음이 견고하여 져서 에녹과같이 하나님과 동행할수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끝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