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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 모드 게시판 CK3 모드소개 중국산 동아시아 고퀼모드 오리엔탈 엠파이어
Normandie_CaT 추천 0 조회 2,637 22.01.09 02:06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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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1.09 02:12

    첫댓글 와 개발도;;;

    당연하긴 한데…

  • 22.01.09 03:39

    중국계 사관이 들어간것 치고는 발해의 영문 표기를 Bohai가 아니라 Balhae라고 적어줬군요... 영문판까지 중국애들이 만든건지 아니면 중국애들이 만든 모드를 영어권 애들이 번역을 한건진 모르겠지만...

  • 작성자 22.01.09 17:02

    영어권 애들이 따로 영문 모드 만든 걸 본 모드에 포함시켰나 봅니다.
    아마 저건 영어권 애들의 표기일 겁니다.

  • 22.01.09 09:43

    크킹2 할때 언젠간 열국지 모드 해야지 하면서 미루다 잊었는데, 크킹3에서 비슷한 모드가 있었네요 ㄷ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영어로 하기 편해지면(?)

  • 작성자 22.01.09 17:05

    일단 지금은 아닙니다. 2월 후.. 그리고 2월 디엘씨 이후 모드들이 안정화 될 3~4월 이후 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 22.01.09 18:11

    @Normandie_CaT

  • 22.01.09 10:36

    중국의 사관을 충직하게 따르지 않는 것을 보면 정보 부족과 무지가 이유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작성자 22.01.09 17:04

    저기서 어떻게 더 나가야 충직한 중국사관이 되는 건가요....?

  • 22.01.09 17:13

    @Normandie_CaT 그냥 좀 뭔가 엉성해보인다고 할까요...? 표기나 이런게 영 뒤죽박죽이라 그냥 여기저기서 자료 끌어모아서 만든 느낌이네요...

  • 22.01.09 11:58

    인구 시작초반부터 4만 금방 찍겠네요..
    나중에 인구수 때문에 렉 감당안될듯ㄷ;;

  • 작성자 22.01.09 17:02

    따로 프로빈스에 인구가 있었...나요? 그냥 개발도만 보면 되는 거 아니었나요..?

  • 22.01.09 17:05

    @Normandie_CaT 음 제말은 기존에 없던 프로빈스쪽에 무수히 많은 작위가 생겼으니, 그쪽 궁정에 또 가신들이 추가될게 아니에요?
    그래서 인구수 때문에 렉걸리는거 아닌지 우려한겁니다.

    지금도 인구수 통제하는 타노스모드나 인도, 아프리카쪽 지형자체를 없애는 모드가 나온 것도 후난부의 인구수로 인한 렉을 최소화하기 위해 나온걸로 알아서요.

  • 작성자 22.01.09 17:35

    아아... 정말 그러겠네요.

  • 22.01.09 13:12

    비단 크킹의 이야기가 아니라 중국산 모드는 철저하게 고증따라 만들엇다가도 그 국가 인간들이 댓글테러나 메일테러하면서 변경되는 경우가 더러 있더라구요.... 그래서 잘안하게 되는

  • 작성자 22.01.09 17:01

    음; 그래도 크킹계에는 그런 국수주의가 많이 없어 보여서 다행입니다.

  • 22.01.09 13:47

    톈샤는 포럼 가입해야 하고(가입은 했음) 접근성이 복잡해서 안 했고 움브라만 했는데 날 잡아서 해봐야겠군요.

  • 작성자 22.01.09 17:00

    움브라가 더 완성도 있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그래도 화랑이나 진골, 성골 같은 표현은 티안시아가 처음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티안시아도 처음에 데주레나 지명 관련으로 욕 많이 먹었죠.

  • 22.01.09 14:55

    세계유저들이 역사게임하면서 역사관을 키우고 가치관을 형성하는사람이많은데 한국도 환국판도의 역사 모드가 시급합니다
    전 세계인 유저들에게 환국사관을 조기교육시켜줘야합니다

  • 작성자 22.01.09 17:00

    고대 대핀란드 제국 재건 디시전도 만들어야!!

  • 22.01.09 15:53

    그냥 좀 어중간한 정보로 만든 거 같기도 하고... 발해 표기라든가 고(구)려 문화 표기 등은 생각보다 객관적이기는 한데, 백제는 스스로 부여 드립 많이 쳐서 그냥 그걸 채택한 건가..? 데쥬레는 확실히 어중간하네요. 시대적 배경 생각해보면 삼국시대나 그 이전을 기준으로 삼기에는 좀 먼데, 평안도는 낙랑군을 기준으로 삼아버린 거 같고, 근데 또 황해도는 거기에 안 넣고 경기도랑 합쳐서 고구려라고 한 건 후삼국 발상지를 생각해보면 의외로 그게 맞는 거 같기는 한데...그렇게 치자니 참 뜬금없는 옥저와 동예라든가... 아마 제작자들도 좀 갈팡질팡한 게 아닐까요.

  • 작성자 22.01.09 17:11

    만약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지형이 좀만 더 컸더라면 공작령을 영국처럼 세분화 해서 저런 꼴은 안났을 거 같기도 하네요.
    확실히 낙랑군도 있으니 평안~황해서부를 평양 공작령에 두고, 황해동부~경기북부를 경기 공작령에 넣어도 될 법 했는데.. 쩝;

  • 22.01.09 17:59

    @Normandie_CaT 일단 크킹 시대는 9세기 시나리오 기준으로는 남북국시대 끝날 즈음, 특히 후삼국시대 시작 직전이고, 11세기~15세기 시나리오 기준으로는 고려 및 여말선초라서 역사대로 하려면 시대별로 데쥬레를 조절하는 게 가장 타당하기는 합니다. 동아시아는 유럽권하고는 달리 민족 형성과 중앙화가 참 빨랐으니까요.

    일단 9세기 시나리오들이라면 위 데쥬레들이 사실 생각보다는 꽤 괜찮습니다. 결국 완전한 동화에 실패해서 후삼국이 다시 옛 정체성을 들고 일어났으니까요. 평안도, 함경도, 강원도 지역명을 꼭 낙랑, 옥저, 동예로 해야 할까 싶기는 하지만 막상 또 생각해보면 얘들만한 이름이 없기도 하고요. 어디선가 발해 지방행정 사료가 튀어나오지 않고서야... 물론 낙랑 정도는 평양부라든가 그런 식으로 지을 수도 있겠지마는. 황해도-경기도를 묶어서 고(구)려로 한 것도 생각보다는 근본있는 방식입니다. 이쪽 패서호족들이 세운 게 고려 왕조인데, 이들이 고구려 시절 재지유력층이 그대로 넘어온 케이스라서 나중에 나라를 세울 때로 고(구)려와의 연속성을 주장했지요.

    다만, 11세기 시나리오부터는 동화가 진전되어가고 있으니, 지역 구분은 고려시대의 1부5도양계로 바꾸는 게 낫겠지요.

  • 22.01.09 18:21

    크킹2 춘추전국시대 모드나 삼국시대 모드 제가 만들었던 모드네요. ㅎㅎ

  • 작성자 22.01.09 18:43

    앗... 한국 삼국시대 모드도 기억합니다. ㅠㅠ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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