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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할증요금, 서울택시가 경기도나 지방을 운행할 때, 경기도에 가서는 손님을 태우면 안되므로 다시 서울로 되돌아 올 때 복귀하는 연료비조로 20% 더 받는(할증) 금액으로 서울과 경기도의 경계 지점에서 할증버튼을 눌러서 추가요금을 받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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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도는 지난 80년대 시행하여 30년간 유지된 제도로 지난 2009년 서울시는 시계할증요금을 일방적으로 없애버려서 오히려 서울택시가 경기도를 가는 것을 기피하도록 유도하였습니다.
택시는 구역사업자, 서울택시는 서울에서만 영업이 가능한 운수사업으로 서울택시가 경기도를 운행하면 그 시간 동안 서울시민들이 택시를 탈수 있는 기회를 박탈 당하므로 서울택시의 경기도 운행은 서울시민의 공익을 위해서 지양(꺼려야 할 것)해야 할 것입니다. 시계할증제도의 폐지는 오히려 서울시민들에게 택시를 탈 수 있는 기회를 더 제공하는 것으로서 서울시민들의 이익에 부합됩니다. 하지만 서울에서 경기도로 택시를 타고 가고자 하는 경기도민에게는 불이익을 주는 것입니다. |
택시영업은 구역사업으로 서울택시는 서울에서만 운행이 가능하고 경기도 운행은 기사의 재량권으로 운행할 것이냐 아니냐는 기사의 선택사항입니다. 따라서 서울택시를 타고 경기도나 지방을 가기 위해서는 택시기사에게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서울택시가 경기도를 가지 않아도 승차거부가 성립이 안됩니다. 경기도민이 서울택시를 타고 경기도로 운행할 때는 택시에 타기 전에 우선 택시기사에게 운행할 것이냐 여쭈어보고 탑승해야 합니다.
이러한 제도를 두는 이유는 서울택시가 경기도를 운행하면 서울시민들이 그 시간 동안 택시를 타지 못하는 불상사가 벌어지기 때문입니다. 경기도 주민을 집에 데려다 주기 위하여 서울시민들이 집에 택시를 타고 가려고 해도 못 가는 모순이 벌어지기 때문입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아시아 경제 박연미기자가 기자수첩에서 언급한 내용에 대하여 검토해 보겠습니다.
정부 과천청사에 출입한 뒤론 황당한 일이 더 늘었다. 2009년 6월의 기억이 선명하다. 서울시가 택시 기본 요금을 1900원에서 2400원으로 올리며, 시계외 할증요금제(서울 택시가 경기도로 갈 때 요금의 20%를 더 받는 제도)를 폐지했던 때다. 청사에 닿자 택시 기사는 "몇 천원을 붙여 요금을 달라"고 했다. "할증제는 폐지된 게 아니냐"고 해도 막무가내. 그는 결국 한바탕 욕지거리를 하고서야 차를 돌렸다. 한 달이면 한 두 번 이런 일이 반복됐다. |
정부 과천 청사를 가는 택시기사를 만났다면 천사표 택시기사를 만난 것이지요. 물론 탑승한 위치에 따라서 상황은 달라집니다. 양재동에서 타고 갔다면 착한 택시기사를 만난 것이고 일반적으로 강남권에서 과천은 기피대상입니다. 그리고 택시를 탑승하기 전에 기사님에게 <기사님 과천 가려고 하는데 타도 되나요?>라고 물어보는 센스 정도는 있으시겠지요. 과천은 경기도로 서울 택시를 탈 때는 허락을 받고 타야 합니다. 과천에 도착하여 추가요금을 달라고 하는 택시기사가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지만 요즘 분위기로는 그런 택시기사 만나기조차 힘들 것 같습니다. 다소 작문냄새가 나긴 하는데 일반적으로 목적지에 와서 돈 더 달라고 하지 않고, 타기 전에 추가요금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추가요금을 받는 것은 신고대상입니다. 120번 신고 조차 하지 않았다면 기자로서의 자격상실입니다. 부당요금신고를 하지 않으니 계속해서 그 택시기사가 추가요금을 요구하는 것이지요.. 뭐 그 정도 센스를 이 여자기자에게 바란다는 것은 과한 바램이겠지요. 기사의 내용을 봐선 무개념 기자로 보입니다.
경기도에 사는 동료들도 '택시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 죽전이 집인 선배는 "저녁 모임이 많았던 5월, 택시들이 '미터기 안 켜고 가는 요금'을 요구해 한 달에 100만원을 넘게 썼다"고 했다. 부천과 분당에 사는 후배들은 "최소 1만원씩을 붙여주고, 합승까지 해야 간신히 태워준다"며 "경기도민들은 사실상 시외할증 요금을 계속 내온 셈"이라고 했다. |
위의 내용은 거의 작문에 가깝습니다. 기자가 허위의 사실을 작성하여 자신의 논리를 정당화시키기 위한 내용이지요. 뭐 아무도 확인하지 못한다고 그래도 대한민국 기자 자격증을 가진 여자분이 이런 뻔뻔한 거짓말을 신문에 내다니..필자의 입장에서는 씁쓸합니다. 사실 기자들의 기사나 칼럼 대부분은 작문(소설)이라는 사실은 이쪽 계통에 있어본 사람이나 좀 아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누구나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 부천과 분당에 사는 후배들은 “최소 1만원씩을 붙여주고, 합승까지 해야 간신히 태워준다”>는 내용의 글에서 필자는 거짓말의 정도가 너무 심히 얼굴이 화끈 거릴 정도 입니다.
어떻게 이런 거짓말을 신문에 뻔뻔스럽게 쓸 수 있을까요? 기자가 되려면 이런 거짓말은 일상다반사 처럼..입만 열면 거짓말일 정도로 이렇게 뻔뻔해 질 수가 있는지요.
서울에 합승이 사라진 지가 꽤 되었습니다. 합승으로 분당에 가본적 있는 분 손들어 보세요. 아마 거의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여자 기자 분은 뻔뻔한 거짓말을 신문에 내어 신문사의 이름에 먹칠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분당가는 데 1만원 추가요금을 주다니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얼굴 형상으로 봐선 1980년대 태어났거나 젖먹이 시절이었을 것 같은데, 쌍팔 년도 이야기를 지금 21세기에 하고 있으니..이거야 원 참..이런 새빨간 거짓말이 통할 수 있을 것이란 그 용기에 필자가 감탄합니다. 지금 독자는 쌍팔 년도 시절의 독자가 아닙니다.
현실이 이런데도 서울시는 '승차 거부를 줄이기 위해' 시외 할증제를 되살리겠다고 한다. "이젠 웃돈 주고 시외 할증 요금까지 물어야 택시를 잡겠군." 승객들은 코웃음을 친다. 택시 업계의 압력에 요금 인상의 명분을 찾아온 서울시가 꼼수를 택한 게 아니냐는 뒷말이 무성하다. |
이 여자기자 분은 택시시스템에 대한 아무런 지식이 없는 아마추어이고 일반인들 보다 택시와 관련된 상식이나 지식이 없는 무개념 수준의 기자입니다. 최소한 기사를 쓰거나 칼럼을 쓸 때는 기초적인 상식은 있어야지요. 모르면 물어보던가, 아니면 기자라는 우월한 지위를 이용하여 서울시에 할증 관련한 정확한 정보를 얻어서, 다시 말씀 드리면 칼럼의 소재를 넉넉히 찾아서 무엇이 문제이고 무엇이 해결점인지를 좀더 심도 있게 고민하는 자세, 그것이 기자정신 아니겠습니까? 이런 기본 자세도 없이 그저.. 정말 무개념하게 < 택시요금 비싸서 미치겠다. 왜 올리는 거야> 정도의 푸념의 글을 기자수첩이란 이름으로 신문에 게재하다니. 아시아경제의 수준이 드러나는 대목입니다.
할증제는 애당초 30년간 유지되었던 제도로 지난 2009년 폐지되었다고 그 부작용이 너무 커져서 다시 되살리는 것입니다. 서울택시가 할증요금을 받아도 경기도 안 가려고 하는 것은 과거 20%할증요금을 받을 때도 있었고, 20% 할증을 없애 버리니까. 더욱더 안 가려고 하니 오히려 서울택시를 미터 요금으로 정당하게 가려고 해도 서울택시들이 거부를 해버리니 이를 틈타서 부당요금을 받고 운행하는 못된 양아치 택시기사들만 살판 났습니다.
할증요금 20% 받을 때도 경기도는 기피대상이었고, 그걸 없애버리니 더 안가는 사태가 발생했고 요즘처럼 가스요금이 1100원이 넘은 상태에서는 경기도 가면 손해라는 인식이 팽배하여 대다수 서울 택시기사들이 경기도 운행을 기피해버리니 이를 틈타서 부당요금을 터무니 없이 받는 못된 양아치 택시기사들만 더 좋아진 것입니다.
오히려, 경기도 주민들에게 요금을 저렴하게 해주려던 서울시 오세훈 시장의 정책이 거꾸로 서울 택시기사 분들이 경기도 운행을 기피하는 역작용을 불러내어 경기도 주민들이 서울에서 택시타기가 더힘드어 졌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오히려 시계할증요금을 부활 하고 더 나아가 심야시간 대에 복합할증제도를 도입하는 것이 차라리 더 합리적인 것 아니냐는 것입니다.
택시의 복합할증요금, 서울택시가 경기도를 운행할 때 새벽 0시부터 4시까지 심야 할증시간 대에 기존에는 시계할증과 심야할증이 동시에 적용하지 않고 20%의 할증만 적용하는 것을 시계할증과 심야할증을 모두다 적용하여 정상요금의 120%가 아닌 120%에 20% 더한 144%의 요금을 받는 것을 말하며, 경기도권의 수원, 양주지역에서 적용하는 할증제도입니다. 새벽 0시 넘는 시간에 경기도를 운행할 때는 기존에는 120%의 할증만 적용했지만 144%의 할증을 적용하여 서울택시가 경기도를 운행하는 것을 촉진시키자는 것이고 부당요금으로 얼마의 돈을 더 주고 택시를 타는 것 보다는 정당하게 택시 미터로 할증요금을 더 지급하더라도 택시를 타고 경기도를 운행하는 것이 손님과 택시기사가 서로 윈윈할 수 있다고 봅니다. 손님은 좀 비싸더라도 미터 요금을 내고 가서 좋고 택시기사도 법대로 운행하므로 서로 좋은 제도입니다. 지금처럼 요금 가지고 시비하는 일이 줄어들고 부당하게 얼마 더 달라고 택시기사들이 요구하는 경우도 없어질 것입니다. |
그런 면에서 이 여자기자분의 냉소적이고 무개념스런 언급은 지적인 고찰 없이 그저 즉흥적으로 내뱉는 수준의 얕은 발언이라고 봅니다. 애당초 있던 제도를 살리는 것이고 부작용을 고치는 것입니다. 문장의 마지막 내용 중에 “뒷말이 무성하다”는 것은 기자의 개인생각을 형상화 한듯하니 그냥 흘려 듣겠습니다.
더구나 이건 물가 잡기, 내수 활성화 어느 쪽과도 어울리지 않는 생뚱맞은 결정이다. 전국 모든 가구의 전기요금을 올리는 것과 같은 KBS 수신료 인상으로 소비자 물가는 0.23% 움직인다. 택시 요금이 미치는 영향은 0.48%로 그 두 배가 넘는 충격을 준다. 택시 요금이 비싸지면 외식·소비 활동도 주춤할 게 뻔하다. |
택시요금이 저렴하면 소비자 입장에서 좋은 것 아니냐. 라는 주장을 하는 것은 소비자입장에서는 정당한 주장인지는 모르나 이 여자기자분은 대한민국 택시요금이 얼마나 저렴한지 또 이런 저렴한 택시요금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가 얼마나 많은지에 대한 깊은 고찰 없이 말도 안되는 억지주장 내뱉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이 여자기자분의 주장은 <아시아 경제에서 받는 기자 월급이 얼마 안되고 나는 택시를 자주 이용하는데 지금보다 가격이 오르면 내 월급이 깍기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준다. 너희들 택시기사 하찮은 사회의 막장 바닥인생들은 무료 봉사해도 좋으니 택시요금은 오르면 안된다. 이유는 나는 택시를 많이 타고 다니는 사람인데 택시요금 오르면 내가 곤란하니까> 라고 주장하는 내용의 글을 이렇게 어렵게 표현한 것에 불과합니다.
사실 택시요금 오르는 것과 외식소비 활동이 주춤해지는 것과의 상관관계는 거의 없습니다. 택시는 필수가 아닌 선택이지요. 버스요금 오르고 지하철 요금 오르면 소비생활에 지대한 역할을 보지만 택시요금 오르면 안타면 되니 오히려 택시안타고 버스 타고 다니고 지하철 타고 다니게 되어 많이 걷게 되어 건강에도 좋고 돈도 세이브되고 일석이조의 일로 쌍수 들고 환영 해야 할 일이라고 봅니다.
결국 서울시의 시외 할증제 되살리기는 '해 떨어지면 집에 들어가라'는 소리와 같다. '새나라의 서민 프로젝트'랄까. 아, 전세난에 경기도로 옮겨간 서민들에겐 '서러우면 서울 살아라'로 들린다지. |
거의 이 기자수첩이란 칼럼의 백미입니다. 오버의 극치이지요. 이런 비약은 내가 지금까지 읽어본 칼럼에서는 보기 힘든 오버의 극치입니다. 20대나 30대 초반의 사회초년병 또는 햇병아리 기자가 용감하게 쓸수 있는 수준의 글입니다. 택시요금이 오르는 것도 아니요, 과거에 있던 20%할증을 되 살리는 것이요. 게다가 이 시계할증이란 것은 성남택시나 용인택시 수원택시,인천택시 모두다 존재하고 있는데 오직 서울시만 폐지한 제도라는 점, 따라서 서울시민들이 역차별 당하고 있는 제도입니다.
서울시민들이 성남에서 서울로 택시 타고 오면 시계할증요금을 내야 하지요. 그런데 성남시민들이 서울택시 타고 성남가면 시계할증안내도 되는 제도입니다. 잘못된 제도이지요.
마지막으로 택시는 필수가 아닌 선택입니다. 집에 갈 때 그 먼거리를 택시 타고 다니는 풋내기 기자의 푸념으로 밖에 들리지 않는 < 해 떨어지면 집에 들어가라 >란 소리는 필자의 귀에는 이렇게 들립니다. <역시 아시아경제 부르조아 새내기 기자는 출퇴근을 택시만 타고 다니나 보네? >혹시 이거 아세요. 서울에서 분당이나 기타 용인가는데 버스도 지하철도 다닌다는 것, 아 새벽에는 지하철 끊긴다구요? 그럼 광역버스 새벽2시까지 다니는 것 아세요. 아..새벽 2시에도 집에 못 들어 간다구요. 그럼..양재역이나 사당역에 택시 타고 가면 경기도 택시들 줄 서서 기다리고 있으니 님이 사는 동네 택시 타고 집에 가는 것은 어쩔까요?
마지막으로 당부 드리고 싶은 말은
택시는 필수가 아닌 선택입니다. 경기도 주민들이 서울택시 타고 경기도 가는 바람에 그 시간에 정작 서울시민들은 서울택시가 없어서 목 빠지게 서울 택시 찾고 있습니다. 필자의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오늘밤 금요일 강남역 지오다노 앞에 가보시면압니다. 줄서서 있는 택시들 대부분이 경기도 택시이고 서울택시는 안보입니다. 설령 서울택시가 있더라도 추리닝 입고 나온 양아치 성범죄 전과자 법인택시기사들이 <분당,용인, 수원 갑니다.> 라고 소리치고 있을 것입니다.
서울택시는 서울시민들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입니다. 서울시민들이 서울택시를 타고 서울에 가는 것이 가장 우선순위이고 서울에서 경기도가는 손님들이 정말 서울택시를 타고 가고 싶다면 그만큼의 비용을 더 내야 하지요. 요즘처럼 LP가스가 1리터에 1100원이 넘는 상황에서 할증요금도 없이 서울택시를 보고 경기도를 운행하라고 한다면 그건 칼 안든 강도와 같은 짓 아닌가요?
서울택시가 서울시민 태우고 서울 가는 것이 서울택시의 존재의 의미입니다.
그런데 이 여자기자 분은 서울택시가 경기도 운행하는데 돈을 더 받는 것이 잘못이라고 기자수첩으로 떠듭니다.
서울시민들에게 묻습니다.
이 여자기자분 주장처럼,
서울택시가 경기도 운행을 하는데 추가요금(할증)없이 가는 것이 정당합니까?
아니면, 차라리 그 시간에 서울시민들을 귀가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서울시민 모시는게
정당합니까?
마치 서울시에 재산세 한푼 안내는 경기도민이 서울택시 타고 왜 경기도 안가냐고 떠드는
무개념과 비슷한 부류 같습니다.
본 기자수첩의 전체적인 맥락은
< 나 아시아경제 여자기자야. 나 택시 한 달에 40만원 쓰거든, 그런데 이번에 요금 오르면 돈 더 내야해, 싫어 안되… 절대로 안되.. >
이런 주장 같습니다.
필자 서울택시기사로 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께 충고합니다.
건강을 위해서 걸어다니세요. 과천은 지하철로 한방에 갑니다. 지하철역에서 걷기 힘들면 정부청사역에서 내려서 택시 타고 가세요. 왜 서울에서 택시 타고 과천까지 한방에 가려고 합니까?
한국의 택시요금이 얼마나 저렴한지 아시죠? 지난번 중국상해의 택시요금이 인상되었는데 기본요금이 2300원입니다. 한국 돈으로 .. 중국의 수준과 한국의 수준을 볼 때 한국의 택시요금이 얼마나 저렴한지 비교가 됩니까? 아 상해는 한국수준이라구요! 필자가 영업하는 강남수준은 미국 뉴욕수준입니다. 뉴욕의 택시요금 얼마인지 아세요? 그냥 걸어 다니세요. 택시요금 탓하지 말고 다음 기자수첩에서는 <한국서울의 껌값 택시요금이 왜 이렇게 된 것인지에 대한 심도 있는 내용을 원합니다.> 그리고 아시아경제 광고 좀 많이 수주해서 기자 월급 좀 많이 달라고 사장에게 요구 하십시요.. 그래도 조선일보 기자는 월급 좀 많이 받으니 님처럼 징징짜고 그러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자! 복창합니다
택시는 선택! 비싸면 안타면 되고 !
첫댓글 기자님~ 여기 고양이 한마리 있거든? 뭐라고 그러는지 잘들어봐요~.....................................야이~X X X 아~
개념좀 챙기시죠.. 그렇게 하라고 강력하게 지시한 서울시 오세훈이가 문제지..우리가 문젠가?
결국 문제가 되니깐 다시 되돌릴뿐이고..2년간 우린 손해봤고.. 한번더 요따위 글 올리면 ...
택시에 대해서 적대적 동물입니다. 그러면서도 이용은 자주:하네여^^ 쌍판대기 보아하니 1~2천원에 목숨거는 여인입니다. 조런여인은 *대주고 뺨맞기 딱 좋을 스타일입니다. 웬지 기자하면 , 공짜 좋아하는 양아치가 생각납니다.
저도 분기탱탱 하지만!그래도 좀 심한댓글 아닌가요?
사실 요렇게 글쓰는 기자는 택시기사의 살림살이에 도움되지 못하고, 적대적인 관계로, 택시이용하는 데..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택시 기사 눈으로 보면 , 안타 주는 게 도와 주는 것입니다.
문제는 택시를 대변해줄 언론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조합에서 신문에 광고를 하라는 것입니다. 광고는 언론을 움직이는 수단입니다. 광고를 주면서 좋은 기사를 유도하는 것인 언론을 이용할 줄 아는 자세입니다. 각 기업체가 왜 홍보부서가 있겠습니까? 하다못해 서울의 택시요금이 얼마나 껌값인지 다른나라와 비교한 비교표라도 신문에 올려야 하겠지요. 그러기 위해선 돈이 필요하구요.언론에 광고를 주던지 기자에게 뒷돈을 주던지...해서 유리한 기사가 나가도록 해야하는데 .현실은 시궁창(조합놈들)이지요.
쓰레기 조합 지부 놈들입니다 이여자는 꼬꼬대가리입니다
그럼 택시기사보고 죽으란소리하고같네 지돈은 아깝고 기사들은 적은돈받고라도 운행해라 이런말같네 비싸면 안타면돼고 걸어가면되는데 기사쓴걸보니 알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