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0장 50절
소경이 겉옷을 내어버리고 뛰어 일어나 예수께 나아오거늘
소경 거지 바디매오는 길가에서 구걸하는 거지였습니다.
구걸하면서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말하는 그 예수님에 대해 들으면서 그 마음에 예수님을 꼭 만나고 싶다는 간절함과 예수님은 자신의 눈을 뜨게 하실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던 거 같습니다.
주위사람이 시끄럽다고 꾸짖었을 때 더 크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소경인 자신이 예수님을 찾아다닐 수 없으니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이 기회를 놓칠 수 없다고 생각했던 거 같습니다.
예수님께서 저를 부르라 하셨을 때 겉옷을 버리고 뛰어 일어났습니다.
소경거지에게 겉옷은 자신의 하나밖에 없는 옷이며 이불이었을 텐데, 누가 가져가지 않을까 하며 꼭 입고 있던 옷이었을 텐데.. 그것보다 예수님이 더 좋아서 겉옷을 내어버리고 달려갔습니다.
소경이 뛴다는 것은 쉽지 않을 거 같아요.. 소경이 뛰면 넘어질수 도 있고 위험할 수도 있고..
그러나 바디매오는 뛰어서 예수님께 달려갔습니다.
그 결과..... 그는 믿음대로 보게 되었고 예수님을 좇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 만나러 뛰어가야겠습니다.
-중앙대학교 네비게이토 선교회-
첫댓글 은혜로운 묵상 감사합니다^^
저도 주님과의 교제의 시간을 놓칠수 없다하는 마음으로 간절히 해야겠네요~~!!
뛰어서 예수님께 달려가는 바디매오가 그려지네요~^^
믿음대로 주님을 보고 예수님을 좇아간 것처럼...그런 사람을 오늘도 만나면 좋겠네요~~
저도 간절히 주님을 향하여 뛰겠습니다
소경거지가 자신의 전부였던 옷을 벗어던지고, 위험도 무릎쓰고 예수님께 나아가는 장면을 눈에 그려봅니다..
정말 쉽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예수님을 믿었고, 예수님이 좋았기 때문이었구나.. 묵상케 되었습니다..
저도 간절한 마음으로 예수님께 뛰어가 만나야겠습니다..! ^^
아멘
은혜로운 묵상 감사드려요
주님을 만나러 뛰어나가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풍성한 은혜의 묵상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예수님을 더 가까이 달려가 만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잘 읽고 가요, 감사합니다.
주님 만나러 달려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