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근무하고있는 충남의 초고층 주상복합현장 주건물입니다.
45층에서 내려본 아파트 건물.쭉뻗은 철로는 상행선 KTX
두꺼비 모양의 건물로 올라갑니다.
철로길 우측으로 천안 불당동 이 보입니다.
장재천의 모습과 상가 건물 진행중
천안 아산역의 주차장과 백화점 부지가 보입니다.
천안 아산 K T X (고속철도) 역사
무더운 날씨속에 열심히 군복무에 임하는 아들들!
건강하고 무탈하게 임무에 충실하기를 바라오며,
함께 열심히 일하는 우리 부모님 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마음이 라도 시원 하시라고 확트인 현장사진올렸습니다.
시원 하신가요?
세월과 인생
나이를 먹어 좋은 일이 많습니다
조금 무뎌졌고
조금 더 너그러워질 수 있으며
조금 더 기다릴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저 자신에게 그렇습니다.
이젠...
사람이 그럴수도 있지. 하고 말하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고통이 와도 언젠가는, 설사 조금 오래 걸려도..
그것이 지나갈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틀릴 수도 있다고
문득문득 생각하게 됩니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학대가 일어날 수도 있고,
비겁한 위인과 순결한 배반자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랑한다고 꼭 그대를
내곁에 두고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죽기 전에 해야 할 일이 있다면
그때의 그와 그때의 나를 이제 똑같이
용서해야 한다는 것이겠지요.
똑같이 말입니다.
기억 위로 세월이 덮이면
때로는 그것이 추억이 될 테지요.
삶은 우리에게 가끔 깨우쳐줍니다.
머리는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마음이 주인이라고..
세계최강 701 특공 !
첫댓글 네~ 아주 시원합니다.ㅎㅎㅎ 대~단한 일을 하시네요.
별말씀을 .....감사합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줄줄 흐르는데,건축현장에서 땀흘리는 근로자 님들,얼마나 힘드실까요?웃으면서 출근하고 웃으면서 퇴근하는
안전한 현장 되라고 신께 빌겠습니다.
정말힘들게 일들하십니다.항상 안전이 최우선입니다.명년10월준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전국 건설현장에서 땀흘리는 근로자들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건물들을 왜이리도 높게만 지어야 하는지요
더운 여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최소면적에 최대의 부가를 올리는것이 첫째이고,부의상징이랄까요?
사실 일반A.P.T개념하고는 틀리지요.여름엔 에어컨 없이살수없고,겨울엔 난방없이 살수없는
그런곳.있는자만이 누려야 할곳...말에어패가있나요 ㅎㅎ개인적인생각인데 저는답답해서 걍
주어도 못살것같은데, 밖을바라보면 풍경은 최고입니다.다 내밑에 있는 느낌이랄까/자기만족에
사는것 아니겠습니까.청약에 떨어진 사람이 많으니,대한민국이 부자는 부자인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