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6 낮의 해가 너를 상치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 아니하리로다 시편 121:4-6
12일 밤 발생한 경주 지진 이후 여진이 412회나 발생 시민들은 불안해 하는데, 직원 1만 3000명이 근무하는 국민 안전처 지진 전문가는 달랑 1 명이고 기상청 매뉴얼에 따르면 기상청장과 차장은 상급 기관인 환경부 장?차관에게 지진탐지 후 15분이 지난 후에 전화보고하도록 돼있다. 특히 심야 시간에는 가능한 다음날 아침에 전화보고하라는 문구가 포함돼 있다. 지진이 발생해도 장?차관의 숙면을 방해하지 말라는 뜻인가? 라는 기사를 보며. 조기경보시간을 2018년에는 50초에서 10초 내로 단축한다고 하는데.....,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 하시며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마28:20) 약속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이 평안을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늘 누리십시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은 우리 영혼은 안전합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의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