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딱고 조이고 하여 새벽 같이 불보기를 원하였으나, 자원봉사로 인하에 방금 전 불보기를 합니다. 약불 강불 모두 시원하게 잘들어 옵니다. 노즐은 보유품으로 하고, 화구링은 지기님표를 끼웠습니다. 지난 세월이 세월이니 만큼 기화기에 카본도 많이 끼었을 텐데 잘 달려줘서 고맙네요. 카본의 영향으로 붉은 잡티가 조금씩 올라오네요. 글씨 없는 민짜는 B 라고 써있고, 글씨 많은 놈은 N이라 써있네요. 사실이라면 1912, 1924년이네요. 카본좀 날아가게 한참 달려보고 싶은데 냄새난다고 난리 입니다. 우리 딸이 언제쯤 석유냄세를 좋아할까요. 그리고, 이 큰 두놈들을 어디다 보관해야 할지..
첫댓글 와우~ 멋집니다. 한점기다려집니다.
그럽지요.ㅎㅎ
와우!!! 불빛을 보니 아직 정정 하시네요~~~
아? 저말입니까?ㅋㅋ 그러게요. 반신반의 했는데 잘들어옵니다.
제가 보관 해드리지요
끌꺽
실허요. 매우 실허요.
@방울나무(서상덕*수원) 제가 보관하면 어떨지요 ㅎㅎ
@중투호(박성규/서울송파) 생각해봅지요.ㅎ
@방울나무(서상덕*수원) 기다립자요~해헤
불이 끝내줍니다 연료통 안터지게 살살해 주세요
무서웠어요.ㅎ
우와 ~~불꽃이 우람합니다..
저도 우람 합니다. 제배는 뿔뚝 나왔답니다.
@방울나무(서상덕*수원) 주인님을 닮아가나보네요^^
불 좋으네요^^
감사합니다.
옵티45 한번 만저 보는게 소원입니다^^
ㅎㅎㅎ
허걱!!! 트윈스네^^
그츄.
오.. 불 좋네요.. ^^
연료통이 큼직한게 멋져요.^^
감사합니다.
강하네요!!불이 최고입니다!
고맙습니다.
아..".2015 상반기 수리 모임"에 "옵티 45버너 달리기"두 추가해야합니다 .. ㅎㅎ ... 불 좋습니다^^
옵티 45에 불조절기 달구 가면 안되겠쥬. ㅎㅎ
목욕탕에서 당기셨군요 ㅎ
목욕탕아니구 벤소요.ㅎㅎ
불길이 사나운데요
나이가 믿기질 않습니다
실제루보면 자잘한 상처 많아요. 그게 없다연 오히려 더 이상하겠지요.
다시한번 존경을 표합니다
왜구러세요. 쥐구멍. 저 처럼 납땜하다 드러눕지 마시어요.
전 게을러서 시도도 안합니다 그러니까 존경하는 것이지요
둘다 여풀떼기 에어벤트가 있는 녀석이네요. 전 아직도 실물 못봤다는... 정말 할배버너내요.
엄청 상처 많아요. 연세가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