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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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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나의 갑상선 투병기(검사.수술.치료.관리 etc) 갑상선암 수술후기-연세 신촌 세브란스병원
크크김 추천 0 조회 1,113 09.06.04 19:5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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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05 00:51

    첫댓글 저와 상황이 아주 똑같네요. 너무 반갑습니다. 저는 13일날 수술했거든요. 아직 수술본드가 안떨어지고 연고만 덕지덕지 열심히 바르고 있어요. 수술본드는 언제쯤 떨어지셨어요? 전 아직도 앞가슴쪽이 감각이 없어요. 왼쪽가슴과 피부색도 다르고 피부결도 달라졌어요. 때를 못 밀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지만.. 이제 슬슬 걱정이 되네요. 소화력도 확실히 조금 더딘것 같아요. 그쵸? 로버트수술이 회복이 쫌 느린것 같기도 해요. 오늘 이상하게 가슴쪽이 간질간질한게 나을려나??? 회복 빨리 하시길 바랍니다. 간간히 소식 전해주세요~

  • 09.06.05 12:14

    저도 정웅윤교수님께 로봇수술을 받고싶은데...전 울산이라서...설 한번 올라간김에 제대로 접수하고 상담해야하는데...그방법또한 막막하네요...여기 울산쌤은 로봇수술에 대해 물어보니 자세히 모른다고 하고..절제를 해야만 전이된 부분 확실히 찾는다는 말씀밖에 안해요..일단 슬라이드를 병원에서 가져와서..아직 고민중인데...담주 목욜까지 반납해야해서..로봇수술 겨드랑이랑 가슴부위 어떻게 하는지 부탁드려요...전 왼쪽에 8.5미리. 오른쪽엔 그냥 물혹 3미리가 있거든요...ㅜ.ㅜ;;; 넘 답답하고...집에 식구들은 암이라고 해도...다른 사람들 갑산성암인데 수술안하고 일단 지켜보자고 하고...정기검진꾸준히 해서..에혀 답답해요..

  • 09.06.06 16:45

    저도 고향이 울산인데... 병원에 울산분들 많이 만났어요. 큰맘먹고 한번 올라와서 수술 받으세요.8.5면 병원에서 수술하라고 안하세요? 여기 동영상강의보면 나오는데... 저도 울산에 있어봐서 아는데 서울에 있는 병원을 추천합니다 ^^

  • 09.06.06 20:12

    감솨해용..^*^

  • 09.06.05 12:35

    체질도 케롤로이드 체질이고...다른분들 다시 재발했다는 내용보면...그냥 좀 있다가 수술할까?..하는 바보같은 맘도 한편으론 들고...제 주변에 아는 동생도 지금 갑산성암인데..3년째 지켜보고있더라고요...계속 혈액검사..초음파 해가면서...3년째 사이즈는 그대로라고 하는데...전...사이즈가 일단...안조으니....답답함뿐입니다..치료도 설에서 받고..해야하고..ㅜ.ㅜ;;그리고 가장 애매하고 궁금한게...흉터때메 로봇수술했는데..전이되면 또 수술해야하는데...그때는 어떻게 해야할까?..하는 고민..답답하네요..ㅟㅜ

  • 09.06.06 15:02

    저는 정웅윤 교수님한테 6월11일 수술 날짜가 잡혀있어요. 며칠 남지 않아 마음이 많이 불안합니다. 저는 로봇수술 안하고 그냥 절개하는쪽을 택했는데 걱정이네요. 로봇수술과 차이가 많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비용도 만만치 않아 그냥 하려고 하는데.. 회복중에 있으시지 부러울 따름입니다. 빠른 쾌유 바랄께요.

  • 09.06.06 16:47

    너무 걱정마세요. 정웅윤교수님 잘 해주시드라고요. 믿고 하라는대로 다 하면 되드라고요. 사후관리가 더 중요하니까 병원에 있을때는 맘 놓고 계세요~^^ 빠른 쾌유 화이팅!

  • 09.06.14 11:11

    고생 많으셨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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