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 슈크림빵1개
점심 : 드마루샤브샤브 샐러드바
저녁 : 패스
야식 : 맥주1병,방울 토마토많이, 뻔데기탕, 조미김, 치토스과자조금
운동 : 에어로빅1시간, 런닝1시간
아침에 일어나 물 먹으러 냉장고 여는데
왜 또 습관적으로 빵을,,,,
봉지를 뜯는 날 보며,,,, 웃었습니다
인나자 마자 뻑뻑한 그게 (빵이) 들어가네요 ㅋㅋ
식단 간단해 보이지만
점심 샐러드바 엄청 갔다 먹었지요
한 10접시 정도??
진짜 간만에 갔는데 ...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밖은 날도 더운데
시원하니 나가기도 싫고,,,,
일산 mbc 방송국 옆에 있는데
가격 대비 음식은 괜찮아
아줌마들 모임 장소로 좋지요
일찍 부터 만나 아점 으로 먹고
수다 한 두시간 떨고
소화됨 다시 한바퀴 돌고
집에 옴 하루가 다 갑니다..ㅋㅋ
팔자 좋은 여자들이 그리 많더라구요 ^*^
3시까지 먹다 왔더니
저녁은 못 먹을줄 알았는데
또 한 10시 되니까
배꼽 시계가,,,
간 만에 속 쓰린 경험을 했네요
한 9시 쯤에 속이 쓰린 거에요
너무 과식을 하면 속이 쓰린가???
예전엔 속이 비면
속이 쓰렸는데,,,, (위염이 있거든요)
근데 다욧하고부턴
배고픔이 익숙해 져서
웬만한면 꼬르륵 소리도 잘 안나고
전날 저녁, 담날 아침 정도 굶어도 괜찮았는데,,,
어젠 잘 먹고 그랫는데
저녁에 속 쓰리고 그랬네요...
속이 저런데도 술을,,,
몸 생각함 몸에 좋은 걸 먹어줘야 하는데,,,,
암튼 맥주는 입만 축이는 수준으로
딱 일 병만,,,,ㅋㅋ
오늘도 엄청 더울듯 하네요~
건다 하시길,,,,
첫댓글 술은 좋아하지는 않는데 분위기에 따라서 생맥주 500정도 ㅋㅋ
시원한 맥주한잔 캬~~~~
더운날 먹고 싶네요ㅋㅋㅋ
빵 드셔으니 운동하세요 열심히~~~~
저 원래 맥주 즐기지 않았었는데요...여름에 샤워하고 시원하게 한잔씩 캬 하는 사람들 이해를 못했죠. 시원하게 한모금 하고 금방 벌겋게 올라 땀나는데 뭐가 시원하냐며...근데 요즘은 혼자 있어도 한번씩 맥주가 땡겨요...편의점 가서 한캔 사다가 아무 안주도 없이 먹을 때도 가아아아아끔 있답니다. ㅋㅋ
저흰
김치 냉장고 한 칸이 다 맥주에요
쌀은 떨어져도 맥준 안 떨어진다는,,,, ㅋㅋ
김치 냉장고에서
시아시?? (맞나?) 돼서 나온 맥주의 그 맛~~~
거의 환상입니다.... ^*^
여름엔 맥주가 짱입니다...
시원하니 한잔하면 캬~~꿀맛이죠 ㅎㅎㅎ
그 꿀맛 땜에
죽을 지경 입니다~~~
밤이 너무 기~~~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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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어...과식한 날 속이 쓰리더라구요. 위산이 너무 나와 주셔서 그런가???
아~~~
과식해서 그런거 맞지요??
저만 그런건 아니네요
식탐이 있어서
이젠 뷔페나 샐러드바 같은덴 피해야 하는데,,,
왜 꼭 본전 뽑을려고 드는지....
못 먹고 산 사람 처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