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이회사를 다녔다
대장을 비롯해 다 마음이 좋아서 정말 선택받은 우리들이다
누구 한사람 간섭도 없고
누구 한사람 눈치 볼것도 없고
그냥 시간 흐르는대로 각자 할일 하면서
출근하면
다들 커피한잔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그렇게 조금 일하다보면 점심시간이되고
구내 식당이 있지만 (회사근처 식당)
우리직원들은 점심시간에 차를타고 나가서 입맛대로 먹는다
각자 정해진 일들이 있지만 거의 시간이 남아돈다는 말이 맞을것이다
오늘도
말복이라고 한시간빨리 삼계탕집을 예약해서간다
물론 초복 중복도 다 삼계탕으로 몸보신?을 했다
삼실도착
에어컨밑에서 춥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편안한 시간을 가진다
마감 끝나고나면 지금은 거의가 한가한 시간이다
가장 최근에 들어온직원
들어올때
"나는 한곳에 오래 못다닌다" 라고 그동안의 그아이의 지난시간을봐도 그랬고
근데
지금 8년차이다 ㅋㅋㅋ
그동안에 다닌 회사랑 비교하면 지금 우리회사는 어느 누구도 간섭을 안하고 지맘대론니까 ㅋ
술을 잘마시니
더더욱
그들만의 시간에서 보내다보니 ...
샘터방 불이 꺼져있어
들어왔다가 이야기가 엉뚱한대로 흘러갔네요 ㅋ
아침 저녁 불어오는 바람엔 가을바람하나 있더라구요
샘터방님들
내일은 또 휴일
남은 시간에도 행복한 시간이되길 바랍니다 ^^*
첫댓글 회사가 낙원이군요~~^^
퇴직까지 걱정이 없겠어요^^
퇴직이 정해진 나이가 없어요 우리회사엔 ㅋ
그래서 나도 이렇게 오랫동안 다니고있구요
그냥 감사한 맘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한주 즐겁게 시작하세요 ㅎ ^^*
대장이 있는걸보니 여군생활을 하시는구랴 ? ㅋㅋㅋㅋ
네 대장이 내보다 한참 어립니다 ㅎ
그래서 사장님은 연세가 있어 아예 사무실에 안나오시고
지금 현재 사장님이 아니시니 대장이라고 부릅니다 내혼자서 ㅋ
분위기도 좋고 마음에 맞는 회사라
기분좋고 기운이 나시겠네요
아주 간혹 기분이 그럴때도 있지만 돌아서면 또 감사한맘으로 ...
나이가 있다보니 혼자서 그런것이지요
감사합니다 ㅎ ^^*
저두 젊은친구가 리더라 대장이라고 부르는걸요 ㅋ 암튼 분위기 만들어 가면서 물흐르는데로 사는것이 최고라고 봅니다 ~~~
제 스스로 감사한맘을 가지자 .......하면서 나이들면서 좀은 더 넓은맘으로
작은것에 연연해하지말고 너그럽게 살자
이런맘이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ㅎㅎ
나이들면 작은것에도 맘이 상할때가 있거던요 ㅋ
감사합니다 ^^*
좋은회사다니시니 넘 좋으시겠어요~~복이네요. 감사하는 마음이. 크니 더 좋은일이 많이생기시네요
말복지나니 조금은 시원한듯해요
강원도와서 그런지~~
좋은회사는 분명 맞는것같아요 직원들한테는 ㅎ
올여름은 너무 더워서 다들 고생했지만 조금만 참으면 시원해질듯합니다
한주 즐겁게 시작하고 오늘도 즐건날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