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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들꽃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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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전시 및 행사 설..그리고 세뱃돈(각시님네 설풍경을 보니 부럽기도 하고 이해도 안되서 ㅎㅎㅎ)
버들치 추천 0 조회 61 05.02.16 10:09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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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2.16 12:22

    첫댓글 나도 설에는 만두빚기 분당 1개에서 2개로 랩업(...)이라는 수확도 있었지. 마침 넷상에 돌아다니던 맏며느리 시조를 떠올리며 텁텁한 웃음 한 번 허공에 흘려보내다. 쳇- 웃기지마셔. 이시점에서 어머니 일손에 약간 더 보탬되는건 기쁘지만 장차 누구들만 좋을 일 할 생각은 털끝만큼도 없음. 나는 종종 타인이 뼈빠지게

  • 05.02.16 12:22

    차려낸 옥반가효-_- 를 생각없이 '쳐'드시는 뱃심과 어쨌거나 수 십년간 짝 이뤄 이런들저런들어떠리 만수산드렁칡 타령 부르신 어머니들이 존경스럽다. 어떤 의미로 사람의 한계를 넘어선 그 인내의 깊이에. 그게 바로 가부장 권력의 위력이라고? 아니- 저 쯤 이르면 단순한 역학구조 이상의 그무엇이 있지 않고선 불가능

  • 05.02.16 12:25

    하다 생각해. 농담도 조롱도 아니야. 정말 존경스럽다. 거의 초탈의 경지에 이른 심리, 신앙에 이른 인고. 요번 설에도 대단하셨습니다. 다음 설에도 대단해야지.<

  • 05.02.16 12:27

    옛이야기가 될 오늘의 이야기인지라....오늘도 좋은 하루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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