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외고(교장 주원섭 55회) 졸업생 5명이 제15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하며 법조계 진출 성과를 냈다.
강원외국어고등학교는 지난 4월 23일(목) 발표된 제15회 변호사시험에서 졸업생 5명이 최종 합격했다.
이번 합격자는 윤미림 씨(남춘천여중·강원외고 2기·성균관대), 이상진 씨(삼일중·강원외고 2기·고려대), 강경은 씨(인제중·강원외고 3기·연세대 경영학과), 홍석권 씨(학성중·강원외고 4기·고려대) 등 5명이다.
학교 측은 한 해에 여러 명의 변호사시험 합격생이 나온 것은 졸업생들의 꾸준한 진로 성과와 학교 내 진학·진로 지원 체계가 이어진 결과라고 설명했다.
강원외고는 재학생과 졸업생을 연결하는 홈커밍데이와 전문직 졸업생 멘토링을 운영하고 있다. 의학·법조계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한 졸업생들이 후배들에게 진학 과정과 공부법, 직업 선택 경험 등을 공유하는 방식이다.
이번 변호사시험 합격생들도 후배들을 대상으로 로스쿨 진학 과정과 시험 준비 경험 등을 전하는 멘토링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주원섭(55회) 강원외고 교장은 “지역 인재로 성장한 졸업생들이 법조계로 진출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이번 합격 소식이 법조인을 꿈꾸는 재학생들에게도 좋은 동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