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에는 이곳에서 놀다오기로합니다. ㅎ
심들게 위에까지는 안가기로 ㅠㅠ
100폭을 지키는 마귀할멈,
원칙은 50폭상단에서 점쁘해야맞으나ㅎ
무서워서 1.5미타에서 점프함ㅋㅋ
무더운 여름날에
시원한 서락산 청량감를 맛보기위해 먼 길을떠납니다
광주에서 호남선을 타고 겅부선으로 다시 중부선을 타다가 영동선으로 ...
잠시달리다가 중앙고속도로을 달여 홍천 ㅡ양양간 고속도로를 장장 편도500킬로를 달여야 서락동에 도착합니다.(6시간소요)
이렇게 멀고도 너무나 먼 서락을 한달에 한번 갑니다.
서락산의 깊고깊은곳에 시원한 청량감. 좋은 뷰 맛집이있기에ㅋㅋ
이번에는 설악동ㅡ비선대ㅡ잦은바우골ㅡ50.100폭을지나ㅡ목적지정상인 희야봉입니다.
장맛비로 건 계곡이 연이은 폭포수를 이루며 ...
등로가 유실되어 된비알경사를 치고오릅니다
휴식시간포함 11시간반 소요.ㅠ
힘들게 오른만끔 서락 깊은골의 뷰는 일품입니다.
장마끝이라 서락하늘은 미세먼지 하나없는 청정하늘을 보여주고요.
하늘 구름은 天網恢恢합니다
첫댓글 어언 몆년만 인가요^^
잠시 반가웠습니다^^
사진 즐감하고 갑니다^^
살다보믄 만나는게 산 칭구아니것소
서락길퉁이에서 훤칠한 반디님을 만나서 으찌나 기운이 샘솟던지
어언 7년정도된것같습니다
반디님은 점점 더 절머지고 신수가 훤해지는디
반야는 찌글뭉탱이가 되어가네요ㅠ
한달에 한번 가는 서락길에 또한 만나보길기대하며...
건강합시다.
어릴때 한국산악회 동계반에서 훈련 받던 곳이네요. 여름에 가면 진짜 멋지군요!
앗! 동계반?
혹시 누구신지?
@공터 저 쫌 옛날사람입니다 ㅎ
@히말라야z 지두 옛날 사람인디유?
하계 7기입니다.
동계는 훈련할때 몇번함께 했고~
@공터
@히말라야z 그정도면 저에게도 한참 선배님입니다.
반갑습니다. ^^
교육이 중간에 끊겻다 두성이형님이 다시 시작했습니다.
@공터 100미 폭에서 아이스클라이밍과 생존훈련 하다가 늦은 밤에 하산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반갑습니다. ㅎㅎㅎ
@히말라야z 저희때는 죽음의계곡과 거기서 훈련했습니다,
건강한 산행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공터 네 거기서도 하루 하다가 담날에 100미폭 온거죠. ㅎㅎㅎ 즐산하세요~
그곳이 동계하계가 따로 어찌구별이되겠습니까,ㅋ
동계의 숨막히는 고통과 희열
하계의 절정에이르는 쉼비소리에 그곳은 예나 지금이나 선후배님들의 정 넘치는 놀이터이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산행기원드립니다
@공터 전 하계 5기 ,동계2기입니당~^^
@공터 저도 죽음의 계곡~염주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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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들게 거긴 왜 가요?
미테서 놀지. ㅎ
고생혓지만 즐거웠쥬? ㅎ
긍께요 ㅠㅠ
실수했어요
담번에는 딱 거그까지만갈랍니다
ㅎㅎ
반야님
멋진 풍경 잘 감상했구요
고생에 댓가는 나온 산행일듯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세암성님과 함께 한걸음했어야하는데ㅎ
비온끝이라서 조금 힘들고 길게걸었답니다.
지리에서 봅시다
.
희야봉 마니 더웠을텐데 ㅎ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덥다기보다는 즐거움이지요
비오듯 쏱아지는 땀방울이 바로말해주더군요
한달에 한번 올라가는 서락!
다행히 하늘이 열여서 쵝오였답니다
8월에는 가야동으로히서 공가로히서 넘어올까합니다.
즐감합니다~~
같은날 서락에 있써네요
저는 #자바위에서 ~~
#형제봉쪽 불이있더만
#야봉에 계셨군요
수고하셨고 즐~산길 되십시요^^
네ㅡㅡ즐겁고 유쾌한 희야泊이였습니다.
즐산 안산하십시요.
언제나 찾아가고픈 설악산~
멋진사진 보여주어서 감사합니다~
ㅋ
성님 서락한번 델고가세요.
한달에 무조건 첫주는 서락으로고고합니다.
@無主空山. 좋아요~
한달에한번~기대합니다~~
먼 여정 이였군요
잘 보고 갑니다
서락 한번 댕겨오는게 무지무지어렵답니다.ㅎ
왕복 1000킬로에다가 🚘 운전 또한 12시간ㅠㅠ
가찬디 사신는분들께서는 참으로 좋으시겠어요.
서락산 2시간대에 접근이가능하다면 매주가볼텐데말이지요.ㅋ
여튼 먼 여정입니다,
형님 요즘 서락에 푹 빠지신듯 합니다^^
자주가고싶은데 느므. 멀잔여ㅠ
한달에 한번은 꼭 갈여고 굳게 결심힛어ㅎ
매월 첫주.
@無主空山. 와우 ~~ 역시 멋있습니다^^
비온뒤라 계곡물이 많아 쉽지 않았을것 같은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나저나 사진으로만 봐도 너무 좋으네요^^
어려웟어ㅋ
그치만 어려은문제는 풀어야잼지잔여.ㅎ
서락한번 잡아봐봐.
왕복 1000킬로의 여정을 기꺼이 갈 수 있는 곳
웅장하고 멋진 서.락~
뷰 맛집 시원하게 보고 갑니다~ㅎ
그 힘든 여정길을 즐거움으로 기껏이오고갈수있음에 감사하지요,
한달에 한번은 서락으로 고고합니다.
역시 확실히 입니다^^
높고 깊은 그곳에서
자만하지 않으신 반야님
언젠가는 꼭 한번 뵙고 싶은
반야님, 위스키님 그리고
박꾼님~^^ 늘 건강하세요
항상건강하고 편안한 뎃글로 응원해주시고 산행후기 관평을 세련되게 해주시는 구르카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함께 산행을 해보고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