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구 투표보다 더 중요한 비례대표 투표
비례대표 투표: 군소정당이 3% 미만인 90만표를 얻을 경우, 그 90만표는 모조리 사표가 됩니다
우파는 고집이 세고, 잘났다고 착각하고, 분위기 파악 못하는(공감능력이 부족한)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 때문에 분열하여, 표가 분산되고 결과적으로 아무 의미없는 사표를 만들어, 상대편에 어부지리를 안겨 자멸하는 결과를 초래할 위기에 처해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파 지지자가 많다고 하더라도 분열하면 이기지 못합니다. 외국인 언론인이 이를 지적한 바 있습니다.
제 21대 국회의원선거 총 유권자 수는 43,994,247명입니다.
지역구는 본인이 원하는 사람을 찍으면 됩니다.
그러나 비례대표(지지정당 선택) 투표는, 실컷 힘들게 투표했는데 아무런 의미가 없는 사표가 되는 수가 있습니다.
일단 어떤 정당이 비례대표 의석을 얻으려면 최소 정당득표율이 3% 이상이 되어야합니다.
이번 선거에서 총 유권자의 100%가 투표에 참여한다고 가정하면(갤럽여론조사: 79% 반드시 투표의향), 총 유권자 43,994,247명의 3%는 1,319,827명(132만여명)입니다.
투표율이 80%(35,195,397명)일 경우, 자신이 찍은 정당(군소정당)은 3%인 1,055,861표(약 105만표)를 얻어야 비례대표 배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여기서 반올림 문제는 논외).
자신이 찍은 (군소)정당의 득표율이 3%미만인(약 105만 5861표가 아닌) 90만표를 얻었다고 가정하면 그 90만표는 모조리 사표가 됩니다.
즉 90만명이 투표한 그 정당은 비례대표 한 석도 못 얻습니다.
유권자 100%가 전원 투표에 참여할 경우, 해당 정당이 106만표(약 2.4%)를 얻더라도 그 106만표는 모조리 사표가 됩니다.
비례대표는 좀 생각하고 투표하시기바랍니다!
3%이상 득표하지 못하는 정당에게는 비례대표 단 1 석도 안 주어진다는 사실을!
비례대표 의석 수는 총 47석에 불과합니다!
첫댓글 21대 국회 총의석수
지역구: 253석
비례대표: 47석
비례대표 의석 배분에 필요한 최소득표율(봉쇄조항)은 3%
이렇게도 생각해 보세요. 현재 군소정당 2군데는 조금만 보태면 3프로가 넘습니다. 그들 표는 어차피 거의 고정표이기 때문에 3프로가 안되면 사표가 됩니다만... 조금만 양보하여 3프로를 넘기게 되면 의석수가 더 늘어납니다. 그들도 우파이기 때문에 누이좋고 매부좋고 일석이조가 될 것입니다. 미통당의 욕심이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겠네요..^^
이나라가 살려면 우리공화당 7번(내각제 반대, 개헌반대세력)찍고 지역구는 16번 국가혁명배당금당 허경영(내각제
반대 , 개헌 반대세력)을 찍어야 나라가 삽니다. 2번 세력만으로는 연방제반대, 내각제 개헌 저지, 사탄파 못 몰아냅
니다. 좌파가 왜 비례정당을 많이 만들어서 나눠먹기 하는지 아직고 모르십니까? 아직도 썩은 동아줄을 계속 붙잡고
있다가 선거끝나면 또 우파국민을 배신할 것이 눈에 보이는데도 미련을 못버리리고 있다니 정신을 차려야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