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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공개 입니다
출처: *여시는 이사중* (끄덕)
손 the guest
09
(시간순삭)
엘리베이터에 오르는 서윤이
?????????
거울 무슨 일이야...
서윤이 가만히 있는데 왜 거울속에선 움직여...ㅠㅠ
쉬이...쉬이...쉬이..
홀린듯이 어디론가 향함
길영, 화평, 최윤은 사라진 서윤이를 찾아 다녀보지만
쉽게 찾을 수가 없고
신고해도 소용 없을 거예요
서윤이.. 이미 빙의된 것 같아요
...지금 가장 미워하는 사람을 찾아갈 겁니다
미워..하는 사람이요?
남편분이 빙의된 건..
알고있었나요?
뺑소니로 사람을 죽였다는 불안한 마음이
귀신들을 불러들였고
남편이 죽고난 후 귀신이 서윤이에게 간거라고 함
...나..때문이에요
남편 죽게한 게 다 너 때문이라고..
그런 너가 무섭다고... 말해버려서
두달 전 쯤인가,
서윤이가 아빠를 다른 사람으로 보더라구요
칼을 든 무서운 사람들이라며..
지금 생각해보니까 서윤이가 자길 보며 비명지를 때도
이상한 표정을 지었어요
엄마..!! 엄마!!!
서윤이는 아마도..
집으로 돌아올 겁니다
서윤이 몸 안에 든 귀신이
엄마를 해치라고 시킬 거예요
각자 흩어져서 서윤이가 올 때까지 기다리기로 함
정현수를 죽인 범인을 찾았다고 동료경찰에게 전화하는 걸
화평이가 막음
범인이 서윤이라고 말할 거예요?
알고 그런 게 아니에요, 알잖아요
아직 애예요.. 그 어린 애를 살인범으로 만들자구요?
사람들한테 알려지면 평생 손가락질 받을 거라구요
사람이 죽었어
아무리 실수여도 범죄는 범죄야
빙의 때문이에요..
알고 그런게 아니라구요..
모른다고 해서,
부모 죽인 죄가 없어지냐고
ㅠ 자기한테 하는 말 같아서 마음이 찢어짐 ㅠ
화평이의 사정을 아는 최윤은 길영에게 다가감
왜? 너도 쟤랑 같은 생각이야?
나라고 애 살인범 만드는게 좋은 줄 알아?!
저 자식 법이고 나발이고
맨날 지 편한대로만 하려고 해
..윤화평씨.. 저렇게 말할만한 사정이 있어요
기억을 못하는 어린 화평이에게
너가 엄마와 할머니를 죽인거라고 하던 사람들..
아마 서윤이 보면서 자기 어렸을때가 생각나서 그런 걸 거라고함
덕분에 드디어 주인공들 모두가 화평이 사정을 알게됨!
[우리 딸]
서윤이니...?
서윤아, 너 지금 어디야..!
-엄마..... 그 아저씨들 옆에 있어?
....!
예, 무슨 일 있으세요?
-방금 서윤이가 전화했었어요!
다들 올라와 주세요!
저.. 서윤이한테 전화왔었다면서요?
따님은요?
아니, 못 봤어요?
댁들 만난다고 급히 나갔는데..
일부러 엇갈리게 하려고 귀신이 장난전화한듯...
길영은 차로, 최윤과 화평인 나눠져서 이혜경씨를 찾기로 함
한편 폐건물에서 엄마를 기다리는 서윤이...
화평이가 또 꿈꾸고 있음
서윤아..! 서윤아!
엄마 목소리가 들리자 벽돌을 집는 서윤이
서윤아, 엄마 왔어!! 서윤아!!
서윤이의 행동에 따라 움직이는 화평을
붙잡아보지만,
...이혜경씨가 위험해
화평이의 기억을 더듬어
이혜경씨가 쓰러져있는 장소를 발견하고
길영이 구급차를 부르는 동안 화평과 최윤은 서윤이를 찾으러감
그 어디에도 보이지 않고
폐건물 지하실에서 심상치 않은 기운을 감지한 최윤
역시나 이곳에 서윤이가 있었음
거봐, 올 거라고 했잖아
내 말이 맞잖아
그러더니 안으로 사라져버림
최윤은 재빨리 화평이에게 지하실로 오라함
문이 쾅하고 닫히더니 열리지 않음
서윤아.. 이러지말자... 구마도 해주고 우리 좋았었잖아...
최윤!! 마태오! 문 열어!
안열려요, 일부러 가둔것 같아요
왜 문을 잠궜지?
아저씨랑 단 둘이 할 말이 있어서요
미안해.. 아파도 조금만 참아
주 예수 그리스도님의 이름으로..
내 안의 마귀와 밖의 마귀를 당겨왔다
아파요 아저씨.. 엄마한테 데려가 줘요..
주 예수 그리스도님의 이름으로
나는 너희들을 성령의..
엄마!! 엄마!!!! 엄마 어딨...
헛구역질을 하며 힘들어 하는 서윤이
...무한한 능력을 가지고 계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님의 이름으로 명령한다
이 모든 악령들아 지옥으로 돌아가라..
서윤아..! 서윤아!
기절해버림
은 훼이크
아저씨... 아저씨 옆에 사람들은 누구야?
핏자국난 얼굴이 잘 안보여..
아저씨네 엄마 아빠야?
어..? 옆엔 아저씨랑 똑같은 옷 입은 아저씨도 있네?
ㅜㅜ 최신부 왜 또 나와ㅠㅠ
배신자!!! 겁쟁이!!!
우린 죽었는데 너만 살았어!!
십자가가 두동강 나버림....
최윤을 완전히 가지고 놀고있는 악령
윤화평.. 너 또 뭘 보는 거야..
화평의 꿈속에선
아저씨.. 이제 구마사제도 아니잖아요
앞으로 하느님 보호도 못 받을 거야
이제 아저씨 형처럼 곧 죽겠네?
이 사람들이 전해달래요
오늘 이후로 매일 밤마다
칼에 찔리는 고통을 겪을 거라고
두번째로 우릴 만나면,
칼에 찔린 상처가 온 몸에 드러나고
살이 썩고 피가 썩고 영원히 썩어 갈 것이며
세번째로 만나면,
그땐 반드시 죽을 거라고
...부마자의.. 예언..
그리고 서윤이 몸에 들어간 악령들이 기어나와
최윤의 몸을 난도질함
...마태오.. 마태오가 공격받았어요
지하실 문이 열리더니 걸어나오는 최윤
그대로 정신을 잃음
최윤은 병원에 실려가고
지하실에서 서윤이를 감시하던 중
쾅쾅쾅,
그 신부.. 아저씨 때문에 죽을 거야..
얘 엄마도 곧 죽을 거고
얘도 곧 죽을 거야..
다 너 때문이야
너랑 있으면 다 죽어
정신이 든 최윤
피가 묻어 나옴
단추를 풀자 몸 곳곳 칼에 찔린듯 피가 흘러내림
은 꿈이었음 ㅠ
괜찮아요, 신부님?
육광이 형은 화평이 연락받고
씻김굿하다 급하게 달려옴
서윤이에게 가려는 최윤
급살 맞았다니까
사악하고 모진 기운이 몸 안에 들어온 거니까
꼼짝 말고 누워있어야 돼, 신부양반
내가 안가면.. 서윤이랑 윤화평씨..
둘 다 위험해져요
갑자기 문이 열림
죽었어... 죽었다고
그 신부가 지금 막 죽었다고
안으로 들어가려던 화평을 막는 길영
화평을 안으로 부르기 위한 악령의 환각이었음
구마할 다른 사람 좀 알아보라니까!!
됐어요, 내가 합니다
안돼! 또 쓰러지고 싶어?
죽을 수도 있어!
방법이 없잖아요!
더 늦어지면... 서윤이 위험해요
대신, 부탁이 있어요
빙의된 악령의 힘이 너무 강해요
그래서....
김영수때 집안에 있던 죽은 까마귀처럼
정현수와 빙의하기위해 차안에 뭔갈 숨겨놨을 거라고 함
앞좌석 매트밑에서 식칼이 발견됨
이를 천에 감싸 잠시나마 봉인을 시킴
그러자 지하실 문이 열림
화평 아저씨는... 어디갔어요?
아저씨가.... 찾았어
안돼..!!!
칼을 분지를만한 걸 찾던중
카센터를 찾음
네, 뭘 도와드릴 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왜 그렇게 들고오냐곸ㅋㅋㅋㅋ
직원 시점에서 보니까 존나 무서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에 질린 직원은 지금 경찰서에 신고중임ㅋㅋ
그러다 망치를 찾아내고 잠깐 빌려감
서윤이를 엄마가 입원한 병실로 데려옴
엄마를 보자 악령들이 죽이라고 시키는듯
서윤이는 알 수 없는 말을 되뇌이더니
악을 지르며 몸부림 침
너 진짜 구마의식 할 수 있겠어?
최윤의 힘이 전보다 많이 약해진듯ㅠ
밤마다 칼에 찔리는 고통을 겪을거라던
악령의 말이 스쳐지나가지만
각성하고 마음을 다시잡음
성 미카엘 대천사님 싸움 중에 저희를 지켜주시고
악마의 사악함과 속임수에서 저희를 구하소서
최윤이 구마하는 동안 화평은 칼을 부러뜨림
은 멀쩡....
그정도도 악령에겐 반응이 오는듯
기침을 해대며 힘들어함
애,애가.. 숨을 못 쉬나봐...
괜찮아요!!
가만히 있어조 길영...
드디어 칼이 부러짐
그러자 물을 뿜어내는 서윤이
그래도 아직 엄마를 원망하는 마음때문에
악령이 남아있음
서윤아.. 엄마 봐
엄만 니 걱정만 했어
엄만 널 구하려고 그곳까지 간 거야...
...서,서윤아
서윤이의 비명소리에 정신이 든 엄마
서윤이도 엄마 목소리를 듣고 정신을 차림
천상군들을 지휘하시는 분이시여
영혼들을 멸망시키려고 세상을 쏘다니는
사탄과 모든 악령들을
하느님의 힘으로 지옥으로 내던지소서...아멘
나 때문이야... 엄마가 다쳤잖아...
아빠도 내가 한 거야..?
아냐.. 니 잘못이 아니야 서윤아...
이제 칼 든 무서운 사람들은 안나타난다고 함
혹시 새벽 세시에 잠에서 깬 적 있니?
아니요..
새벽세시는 악령들 힘이 가장 센 시간이라고 함....
기억해... 하루중 가장 무서운 시간은
열두시도 새벽 한시도 아냐.. 새벽 세시야
마지막으로 하나만,
엄마 생각하면, 어떤 느낌 들어?
엄마... 아직도 미워?
.....미안해요... 너무 미안해요
서윤아, 엄마한테 너무 미안해 하지 마
엄마도 그랬잖아 서윤이 잘못 아니라고
내가 이런 애가 아니었으면..
엄마도... 아빠도 그렇게 되지 않았어요
내 잘못이에요..
아저씨도 서윤이랑 같은 생각 했었어..
아저씨 어렸을때 엄마랑 할머니가 돌아가셨어
아저씨 때문에...
그때 아저씨한테 들어온게 박일도라는 귀신이야
서윤이 아빠를 빙의하게 한 것도
그 박일도고
나...... 본 적 있어요..
한 쪽 눈 없는 무서운 남자..
헐..?
아빠랑 같이 차를 타고 갔는데..
누군가에게 꾸벅꾸벅 인사를 함
일반 사람들에겐 아무것도 안보이겠지만
영매인 서윤이의 눈엔 박일도가 보였음
맞는 것 같애..
진짜 박일도 실체를 본 거야
그 충격으로 기억을 잘 못하지만
기억을 잘 못한다니..
유일하게 실체를 본 건데
서윤이가.. 박홍주를 보게하는 건 어때?
그렇지만 너무 위험해요..!
또 빙의될 수도 있어요
.....제가 할 게요
박일도가 아빠를 그렇게 만들었다면서요
내가 할 게요
그렇게 형성된 어벤져스
영매x사제x영매
서윤아, 지금이라도 무서우면
안해도 돼
/괜찮아요... 제가 볼 게요
그때 문이 열리고 박홍주가 성당 안으로 들어옴
마태오 신부님?
네, 안녕하세요...
....이 아이는,
누구죠?
박홍주를 보곤 겁에질림
박홍주와 갑자기 마주쳤어요
서윤이가.. 많이 무서워했습니다
서윤아, 한 쪽 눈 없는 남자.. 봤어?
..ㅇ,아니요.. 아니에요..
서윤아, 뭘 보고 그렇게 놀란거야?
그 아줌마 뒤에....
어떤 언니가 서있었어요...
교복 입은 언니
서윤이가 본 건 박일도가 아닌 송현주의 영이었음
박홍주는... 박일도가 아니었어요
그럼 박홍주는 대체 뭐냐고..
분명히 뭐가 있어
그냥 악마같은 인간이었어
사람을 죽이고 죄책감도 없이
아무렇지 않게 사는..
그래도 박일도와 관련이 있을 겁니다
안그러면 20년 전 송현주 사건 목격자들이
갑자기 다 죽은게 설명이 안돼요
맞아, 모든 상황이
박일도가 박홍주를 도와주는 것 같애
깜깜한 밤,
서윤이가 박일도를 봤던
그 터널 안으로 걸어들어가는 박홍주
누군가를 보곤 반갑게 뛰어감
은 박일도 시바라ㅠㅠ
직접 뵙고 인사드리려고 왔어요
늘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한 가지만 더 부탁드릴게 있는데..
그 세 사람, 절 너무 귀찮게해요
더이상 어린 서윤이가 고통받지 않게
눌림굿을 하기로 함
서윤아 이거 하면
이제 이상한 거 안보일 거야, 좋지?
끄덕
갑자기 화평이 뒤를 쳐다봄
서윤아, 아저씨가 마지막으로
뭐 하나만 물어볼게
혹시 아저씨 뒤에 뭐가 보여?
..........
밤이 되어서야 집에 들어온 최윤
갑자기 숨도 못 쉴 정도로 고통스러움
‘두번째로 우릴 만나면,
칼에 찔린 상처가 온 몸에 드러나고
살이 썩고 피가 썩고 영원히 썩어 갈 것이며’
‘세번째로 만나면,
그땐 반드시 죽을 거라고’
왜이렇게 늦게 나와?
많이 아프냐?
...그냥, 감기예요..
최윤 주머니에 뭘자꾸 넣으려함
뭐하는 겁니까?
잔말 말고 가지고만 있어
육광이 형이 준 부적이야 너 살 맞았다며
교회 사제한테 지금
부적을 주는 겁니까..?
ㅋㅋㅋㅋㅋㅋㅋ존나 참우정이다ㅋㅋㅋ
아무나 갖고 있어도 되는거라고 계속 주머니에 넣으려다
최윤이 하도 난리난리여서 부적은 도로 가져가기로함 ㅠ
마셔? 안 마시지?
원샷 때림......
웬일이야.. 신부님?
갈증이 좀 나서요...
왜갈증나고그래무섭게ㅠㅠㅠㅠㅠㅠㅠㅠ
서윤이 눌림굿 날짜 잡았다고 전함
박일도를 볼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지만
어린 나이에 죽은 사람 보는 건
너무 고통스러운 일이라고 어쩔수없다 함
근데.... 내가 서윤이한테 또
힘든 부탁했어
내 옆에 있냐고...
엄마랑 할머니
....아저씨 옆엔..
아무 것도 안보여요
볼 수가 없어요
아저씬.... 다른 사람이랑 달라요
이상해요..
아무것도 없대.. 보이지가 않는대
내 옆엔 오기도 싫은 건지
아니면 어릴때 빙의돼가지고 남들이랑 다른 건지..
아무것도 없대....
그것보다 내가.. 여기 온 거는
형 얘기인 가요?
박홍주가 박일도라고 믿었는데 이번에도 아니라
최윤한텐 미안하지만 다시 최신부때부터 조사하기로 함..
그래서 그 말 하러 온 거였는데
어떻게 딱 알아봄 ㅠ
영매랑 다니더니 촉이 좋아졌네....
최신부 유골과 함께 묻혀있던 유품들을 보여줌
어? 이 반지... 이거 뭐야?
나도 모르는 거예요
어릴 때라 기억이 없는데...
화평이 가족사진에서 엄마가 끼고있던 반지랑 똑같음
이 반지가 왜 여기있어?
절뚝.... 절뚝....
절뚝.... 절뚝..
뒤에서 누군가 따라오는 기척이 느껴지자
품 안에 둔 칼을 꺼냄
그냥 지나가던 취객이었음
어딘가 불안하고 초조해보이는 남자는
주변에 누가 있는지 살펴보다 여관방 안으로 들어감
불도 못 키고 초에 불을 붙이자
방안이 조금 기괴해보임
?한쪽에 있는 화평이네 가족사진
화평이 얼굴이 구멍나있음
이 남자는 바로 화평이네 아빠였음...
9화 끝 ㅠ
박홍주는 박일도가~~~~~~~~~ 아니었습니다!
양신부님 의심도 (+20)
최윤 빙의 되면 마지막회 아닌가요......
누가 구마해.......
최윤을 구마해 줄 사람 어디 없나
가만히 놔두다간 끊임 없이 덧나.....
첫댓글 경찰에 신고 하는거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나엿으면 오줌 지리고 벌벌이다 진짜
진짜 ㅋㄴㅋㅋ 본방 달릴때 존나 놀램ㅋㅋㅋㅋ 그리고 손더게의 교훈은....젤무서운건 사람이다.... ㅋㅋㅋㅋㅋㅋㅋ걍 빙의두 아닌데 인성나가리바가리 ㅜ
ㅋㅋㅋㅋㅋㅋ아니 사족뭔뎈ㅋㅋㅋㅋㅋㅋ가만히 놔두다간 끊임없이 덧낰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서운거보면서 웃으면 더 무서운거 모르냐고요ㅠㅠ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칼들고 카센터 가는거 개웃겨
인성나가리는 그냥 인성나가리였다..
ㅇ ㅏ 사족 은근 웃겨 ㅋㅋㅋ
걍 인성이 나가리였습니다
아이고아이고 너무 무섭다
사람이 제일 무서어.... 근데 아빠 화평이 원망하는건가ㅠㅠㅠㅠㅠ
사족 아니었음 무서워서 다 못봤을듯 ㅠㅠㅠ 존잼이다 ㅋㅋㅋ
고마워ㅠㅠ 덕분에.덜 무섭고 더 재미있다ㅠㅠ
하 ,, 왜 벌써 9화야 ,, ㅜ
사족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빨리 다음 보고 싶다.. 그리고 김재욱x김동욱으로 처먹고 싶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시 나랑 같은 거 쳐먹고 싶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ago 싀볼 존맛이다 존맛이야!!!
@유연석여시 몇 일 파봤는데 뭐가 진짜 없닼ㅋㅋㅋㅋㅋㅋ 쳐먹을 게 없어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족진심 개웃겨서 밤에 혼자보기 쌉가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시바 마지막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조나 재밋어 ㅠㅠㅠㅠ 끝나지 않으면 ㅈ호ㅔㄳ다 ㅎㅎㅎㅎㅎ
ㅋㅋ여시 설명때매 더 잼낰ㅋㅋㅋㅋ잘보고있어!!
재밌는데 여자애한테 빙의되거나 악령 씌는건 이제 좀 그만 했으면..
아무래도 가이드상이 수상한데..ㅠㅠㅠㅠ
와 박홍주가 진짜 그냥 인성 나가리였네 ㅋㅋㅋㅋㅋ
와 박홍주 그냥 인성 나가리,,,,,
여시 글 잘찐다.....!! 너무 재밋성
아 존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