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번 겪었지만 이렇게는 안되겠다는생각에 글을 올립니다
저는 택시를 타면 일단 목적지를 대고 아시냐고 먼저 물어본다음 타고 갑니다
그렇게 가도 그근처에서는 여기인가 한면서 한번 유턴하고 저기인가 하고 또 유턴하고 이러니 한1~2천원은 더올라 가더 라구요
그래서 몇번은 참고 또 참고 했는데 얼마전엔 산본에서 대기중 군포역~성남단대동이 뜨더라구요
손하고 통화를 해보니 군포역뒤 엘지 전선이라는 회사 정문에 오면 있다고 하더군요
택시를 타고
나: 군포역 근처에 LG 전선이 있다면서요?
택: 아~~!! 네!! 본것 같아요!!
하더니 군포역으로 안가고 산본 고가 쪽으로 넘어 우회전 하더라구요..
도착하니 거기는 LS 산전 이라는 회사,,,ㅠㅠㅠ
훼미리 마트가 있다고 하는데 전혀 보일 생각은 안하고 ....거기서 주춤 주춤거리니 약 5분지체
손 하고 한참통화한후 다시 택시기사 한테 바꿔주니.... 아!! 거기 군포역뒤에요..... 거기 농심있는곳 말이죠!!
하더니 방향을 틀었다 도착하니 그 손말데로 군포역 뒤에 LG전선이라고 회사가크게 있었고
오는 길에도 도로 이정표가 크게 LG전선 하고 눈에 확띠게 붙어 있었습니다
택시비 3000원이면 될것을 5400원 나왔습니다.....ㅠㅠㅠ
성질 나더라구요... 그래도 참았습니다
오늘 새벽 구로역에 대기 약 새벽 1시반경....
한참 쪼이던중 "구로 가로공원~안양 비산동" 이 뜨러라구요
삼익택시가 오길래 세워타고
나: 가로공원으로 가주세요
택: (못마땅한 투로~~) 그냥 뛰어가면 되지...(하면서 말끝을 흐린다...)
나: ( 엄청 가깝고 바로 옆인가 보다....)
하고가니 악 못돼도 2~3키로 거리가 된다
그냥 넘겼다...
택:( 가면서 엄청 짜증을 부린다 ,... 재수 없다는 듯이..) 으.. ㅆ...ㅣ .... 으.. 씨,,,,,,
어쨌든 목적지 도착!
물론 도로에 다니는 차는 많지 않았다..... 왕복 6차선 도로에서 유턴을 해야 손과 만날수 있는데..
도로의 중앙선 쪽에 차를 세우고 ....
택; ( 짜증 스런 말투로...) 저기 좌측 저기니까 얼른 내려...
.(도로 한복판에내려 중앙선은 넘어 가라는 것이다....)
나: (열이 받았다 ,,,, 그자리에서 한방싸웠다..)
아니!! 왜? 짜증을 내요!! 내가 공짜로 타고 다니는것이에요??
진짜 열받네... 나도 고생하고 아저씨도 고생하는것
아녜요!!
내가 공짜로 타고 다닌것도 아니고 ....뭘 시발 조발 하면 서 .. 운전을 하고 그래요!!!....
택: (이제서야 존대말이 나온다..) 내가 언제 그랬어요??,,,,
나: (인상을 박박 구기면서....) 여지 것 오면서 그랬잖아요!!!
나중엔 미안 하다고 한다.....거기서 나도 씨발 조발 할려다 꾹참고 ,,,,
일단 택시 번호를 외웠다......
하지만 전에도 한번 고발한적이 있지 만 .... 고발 당하면 .... 일단 승객말을 우선적으로 인정
(거의 100프로)
벌금 30 만원과 승무 정지를 바로 먹는다,,,,,,
그러기에 머리속에서 번호를 지워 버리고....
담부턴 나나름대로 택시 탈때는 다른방법을 써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단 서로 고생한다는 생각에 제가 너무 친절하게 해주니까 " 요놈은 조금 뺑뺑이 돌려도 되겠군!"
하고 생각하는것 같다..
우리도 손이 어떤넘인가를 미리 파악 하듯이 택 도 그렇게 할것이다..
담부턴 조금 무게를 잡아야 겠다...
제가 아는 형님은 ,,, 대림역에서 타고 디지털 단지역까지 (약...3천원이면 가능한거리 인데...)
가는데 택 이 첨엔 안다고 해놓고
여기인가 저기인가 해서 돌고 돌아 7천원이 나오면서 결국엔 내려 달라고 하니 시흥 사거리에 내려 주고 가더랍니다.....결국엔 손님을 못만났죠 ...ㅎㅎㅎ
여기에 올린것말고도 더많은 택과의 일들이 있었지만........ㅠㅠㅠ
다른 좋은 생각이 있으신 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오늘 도 돈 많이 버세요...
첫댓글 택시기사출신 대리기사인데 경력이 얼마안된 기사님들은 잘 모르거든요...타실때 먼저 물어보고 타심이 좋을듯 합니다....
첫번째 케이스는 초보라서 지리를 잘 모르면서 착각한 것 같군요. 이런 경우는 고의가 아니라고 보면, 이해를 해줄 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간혹 이쪽을 먼저 읽고는 악의적으로 이용하는 사람이 있더군요. 뺑뺑이를 돌리는 거죠. 저 이런 사람 한번 시청에 민원넣어서 물먹여준 적 있습니다. 두번째는 빈번한 케이스죠. 말하자면, 가고 싶지 않은 곳을 운행하게되어 성질난다는 것이죠;;;. 이런 기사한테 당한 적 있는데, 양재역에서 양재동 이마트 아느냐고하니깐, "가까운데 무슨 택시를 타냐...걸어가면 바로 저기다." 이러더군요. 그래서, 고맙다고 인사하고는 알려준 방향으로 뛰었죠. 근데, 아무리 뛰어도 보이질 않더군요.
ㅎㅎㅎ ... 고생 많이 하셨겠네요.. 저도 그런 케이스 될뻔 했어요....^^암튼 수고요... 시흥 신천리에 발 묶였습니다....ㅠㅠㅠㅠ
그래서, 한 500미터 뛰다걷다 하면서 가다가 정 안되겠길래 길거리에서 사람들한테 물어보니 차타고 가야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택시를 타니깐, 요금이 2,700원(비할증) 나오네요;; 적어도 3Km는 되었다는 거죠. 알고보니, 양재 이마트 위치가 외진 곳이라, 빈차로 나오게 되니깐 안갈려고 거짓말한 것이었습니다. 걔중에는 좋은 사람도 있다지만, 저는 택시기사들을 근본적으로 안좋게 생각하는 편입니다. 근데 웃기는 건, 그 사람들 승객이 대리기사라는 걸 알면 그 순간부터 아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더군요. 깔보는 모드로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택시탈 때 가급적 표시를 안낼라고 합니다. PDA도 가방에 넣고요, 전화도 차분하게..-_-;;
저는 아예 첨부터 인상쓰고 타요...ㅎㅎㅎ 그러니 ... . 이사람한텐 잘못하다간 안되겠구나 하나보죠.... 암튼 오늘을 조금 덜고생.... 근데 일산 소방서에서 콜을 일산 마두역~ 개봉동 이 뜨더라구요.. 콜 캐치후.. 택시 타고 마두역 로마 나이트 대각선 방향 호수 대우아파트 앞에 내려 달라니까 잘가다가 한불럭 전에서 우회전 좌회전 하고 차를 세우더니... 우측이래요...ㅎㅎㅎ 그래서 내려 우측에 아무리 찾아 봐도 없어 이리뛰고 저리 뛰고 해보니 ... 엉뚱한곳에 내려 주고 갔더라구요.... 오늘은 당하려고 해서 신경썼는데... 택이 인상이 좋아보여 그냥 믿었지요...ㅎㅎㅎ 또 당했습니다. 담엔 목적지도착 해도 택시비
일단 안주고 택시 안에서 확인 하던가 아니면 밖에 나와서 확인 하렵니다....ㅠㅠㅠ 난 그런줄도 모르고....... 2300원정도 나왔는데 그냥 2500원 주었지요....바...붕.....ㅎㅎㅎ
좋은 택시기사분도 많아요 바쁘시죠하면서 신호위반까지하면서 목적지 바로앞에 가고 어떤분은 자기가 몰라 돌았으니까 미안하다고 택시비 깍아주고 나쁜사람보다 좋은사람이 더많아요 가끔 경기지역은 나쁜분도 계시더만요 그리고 길에 서있는택시들은 질은 별로 않좋 더라구요 그래서 전 지나가는 택시 잡습니다. 특히 서울택시
동감,,,,
지도 동감 ....될 수 있으면 움직이는 택시가 우리들 맘에 쏙 들 확률이 높지요...서있는 차는 비호감...
그러고보니, 맞네요^^. 서있는 택시가 다 문제였군요 ㅎㅎㅎ.. 한탕 큰 것만을 노리는 기회주의자들..
인생막장에같혀살고 도박에찌들다보니 작은것에고마음을모르는것입니다~ 불쌍한택시기사들여~~~~
길가에 서 있는 차는 장거리 손 기다리며 서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하여..저는 항상 서 있는택시 행렬 맨 뒤차를 이용하구여..항상 저 대리기산대여..바쁘니까 좀 빨리좀 가 주심 안대여? 이케 얘기 하고 나서 길빵 당한 사연 주저리주저리....그럼 기사분들 대부분은 웃으면서 때론 같이 욕 해주면서 그나마 고생없이 갑니다. 가깝고 시간 여유 있을땐 개인택시...시간이 급할땐 회사택시를 이용합니다.
LG, LS, GS 왜 비슷하게 만들어놔가지고...열받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