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가상적인 시나리오에 의한 이야기지만
가슴저려오는 공감대와 우리가 사는 한모퉁이에도
저와같은 인생을 묵묵히 착하게 샬려 하는이들도
있을법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늘전원일기를 휴일아침에 한편씩 보면서
무언에 가르침과 깨닮음을 느껴봅니다 ~
그보다 물질적으로 퐁요롭고 부유한일들이
느끼지 못하는 부족함이 있어 안타까운 모습들을
늘지켜 보며 우리는 과연 생활에 얼마만큼만족을
갖고 생활하며 ~
착하게 남에게 눈총받거나 손가락질 받지 않은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나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
버들이님 고마유 ~
같은 프로를 보고도 그냥스쳐버리는
수많은이들중에
마음씨여린 모습으로 눈에 비쳐지고
느끼셨던 감정그래도를 표현해주셔서
많은것을 생각케합니다 ~
남은~ 휴일즐겁게 보내소서
--------------------- [원본 메세지] ---------------------
왜 이렇게 가슴이 아플까.
괜히 텔레비젼이 미워진다.숙이네의 두 모녀 세상살이가
힘겨워 보여 나도 모르게 콧등이 시큰해 온다
오직 딸하나 믿고 살아온 숙이네가 안쓰럽다.
숙이라도 잘 살아주면 좋으련만 .......
사는게 뭔지..
몸과 마음이 부서져라 노력해도 안되는 사람은
누가 훼방이라도 놓은듯이 번번히 실패를 하고
지금도 호수에 나가보면 노숙하는 사람이 많은데.......
어서어서 가족이 기다리는 가정으로 돌아갔음 좋겠다
금방 추워질텐데......
카페 게시글
반츨한 삶의덧정
Re:전원일기를 보고,,,,,,,우리네 세상살이
깊은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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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0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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