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마빼다 25절
해석 하자마자 첫 단어가 너무 웃겨서ㅡ
● Utthane 우뜨하네,우뜨카네. 으뜨하네. 으뜩하네 ㅡ 이북사투리
어떻게 하냐 ㆍ으쩐다냐. 경상도 우짜냐 .우짠다냐
Utthaya 으뜩하야 , 으뜩햐 ~
사전적으로는 어떤 일이 일어난. 늘어난. 증가한 .상승한 ㅡ등으로
현재 뜻과 비슷하다
● Damana 다 마나. 다 뫄나 .다 뫄놔 ,다 모아놔
Damena 다 메나 .다 매 나 ,다 매 놔
(16절에 나오는 단어 모다띠 (모아띠, 모다 나 띠 = 모아 놔 띠)와
비슷한 해석도 있다.
사전에서는 길들이다. 복종 .제어하다. 재배하다.억제하다 .
가라 앉히다. 삼가는, 제압.정복, 사람을 따르는 ㅡ등등으로
(다 묶어 놓거나 .모아 놓은 상태)로 억압.복종.억제 등등에
뜻이 같다.
● Ogho 오그오 .오그 ,오그 오그 우리 귀여븐 새끼
오그 오그 ㅡ사전적으로도 ,마음이 ~~으로 넘치다.쏟아지는,
친절등이 풍요하다.
소모는 소리인, 이랴 (짜쨔),ㅡ 르 르 르 .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수메르 문명을 개척한 사람이 동이족이며 당시 소를 데리고 작업을 하였다고,
브란덴베르그 대학 교수 김점양 박사에 수메르 점토판 텍스트 해석 논문에서 밝힌바 있다)
● 기라 Kira 키라ㆍ끼라 ~기라 (맞는) 기라, 그런기라 .경상도 말
사전에서도 정말 .진실로 등등
담마 빼다 28 절 중에서
● asoko =아소꼬, 아 속꼬.아속고.안 속고. 안속다
사전에는 슬픔 .비통에서 해방되다
속이면 슬퍼하거나 .안스러워 하지만
안속인 것을 다행으로 여기는,..
● Sokini = 소기니.속이니 .
Sokino.=속이노.속이나
Sokin.= 속인 , 슬픔. 비탄에 빠진. 비통한 .아쉬워하는.
국어사전에는 , 남에게 거짓을 참으로 하다.바꾸다
그런데 속 이 다. 속인 등은
사람 내장을 뒤집는것 .기망하는 것이기에
우리말 중 속 뒤집히네와, 비슷한 해석을 한 것 같으며
속 쓰려 ,속 아퍼 등등
때로는 산스나 빨리 사전이 더 예리하고 정확한 해석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Paja.= 빼자ㆍ패자 ㆍ남자 .남자들에 세계.
(아마 남들을 줘패는 남자들에 모임 .단체를 이르는 것 같으며
패者 를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
● 도망 (내 빼자 .내 빼자 .냅다 빼다).경주 (줘) 패자, 패다,
빼 子 .빼者 ㅡ그래서 사람 .인류 .남성.남자 .아들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 존재. 생명 =담마빠다가 아닌, (담마) 빼다 처럼
비슷한 해석으로 ,빼다, 빼내다, 생명을 출산하다
● Dhira.= 디라. 경상도어로 힘들이거나, 힘든 것을디다 .디라 하는데
해석도 그러하듯 단호한.굳은.단단히 등등이며
● 디훼 라(dhi ra) = 지혜로운 사람 .사전에는 지혜로운,현명한 으로만 나오나,
라 ra 는 사람을 의미하며 ,왕 ㅡ이라는 뜻dlau
디히 dhi 디훼 = 광명이라는 뜻인데
한자 음가를 잘 못 대입하여 일반론적인 지혜로 변질되엇으며
이 두글자는 훈민정음에도 나오는 단어이다.
● Bala. Bali. Balo.(발랄, 발리, 밸로 (별로)=
이 세 단어는 비슷한 뜻으로 발랄한 ㆍ젊은. 으로도 나오지만
● 밸로 .밸라ㅡ등으로 비틀어서 읽을 경우 시시한 .어리석은 .
사소한, 하찬은 등으로도 나오는데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밸로야. 밸로 안조아 ㆍ밸 난 놈
밸란놈 등등에 해석과 가따(같다).
한자 別 자를 대입해서 그 뜻이 다르게 됫다.
● 또한 요즘 mz 세대들에게 가르치지 안았는데도 그러 발음을 낸다는 것은
산스끄리뜨 유전자가 살아 움직인다 하겠다.
발리 볼 ㆍ발리 춤 등에 어원이 되며 파워 ㆍ스트롱에 뜻도 있다.
● Avekkhati.=아베끄햇띠: 이 글을 접햇을 때 떠오른 것은
무언가를 본 것, 뵌 것 등이라는 ㅡ생각과 맞게 ,보다 라는 해석이다
이북사투리로 억양이 좀 강한 (아 ~ 뵙고 하지 (그래서 ) 라는
말인데 “ 아 뵙끄햇띠 ”이지만
P) to look down upon(내려다 보다, 아래를 보다),
to look at (보다), to consider (고려하다, 숙고하다), to perceive (인지하기 위해서),
to foresee (에견하다,에지하다), to contemplate(응시하다, 심사숙고하다 ,예기하다)
●이 외에도 담마 빼다 1 절부터 약 400 절까지
한절에 두어개씩 읽어도 뜻을 대강 짐작할 만한 현재도 사용하는 사트리가 나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말이 아니라고 그들에 해석을 따라 한다면
한국 불교는 영원히 화려한 살만 붙이는 말장난 이 될 것이며
석가무니께서 말씀하신 진의는 사라지는 것이라 여긴다.
(그들이란 ㅡ 당나라 한자 불교, 남방불교, 유럽 영국 불교)
삼가 도원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