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작은 아씨들(tvN)
연출 : 김희원("빈센조")
극본 : 정서경("헤어질 결심")
줄거리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각자의 방식으로 맞서는 이야기
출연진
"유미의 세포들" 김고은
돈으로 가족을 지키고 싶은 첫째 오인주
지독한 가난 속에서 자란 오인주는
일찌감치 돈이 곧 보호자라는 것을 깨달았다.
남들만큼 사는 것이 꿈의 전부였던 그 앞에
삶을 통째로 뒤흔드는 사건이 벌어진다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남지현
돈에 영혼을 팔고 싶지 않은 둘째 오인경
명민하고 사명감 투철한 보도국 기자로
언제나 옳은 일을 위해 움직인다.
늘 가난했고, 여전히 가난하지만
돈 때문에 고개를 숙이는 일은 없다.
처음 기자가 되고 마주했던 의문의 사건이
다시금 가까이 와 있다는 걸 느낀 그는
본능적으로 이를 파헤치기 시작한다.
"지금 우리 학교는" 박지후 - 오인혜
가난한 형편 탓에 좋은 물감 한 번 써본 적 없지만,
타고난 그림 실력으로 명문 예고에 진학한 인물
자신을 위해 애쓰는 두 언니의 사랑이 버겁다
"배드 앤 크레이지" 위하준
영국 명문대 출신의 유능한 컨설턴트 최도일
예리한 판단력과 뛰어난 분석력은 물론
세련되고 지적인 외모로 등장만으로
모든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매력적인 인물
"방법" 엄지원
장군의 딸이자 정치가의 아내, 미술관 관장 원상아
상아의 딸 효린이 오인혜(박지후 분)와 얽히면서
세 자매와의 인연이 시작된다
"펜트하우스" 엄기준
신인 정치인이자, 세 자매와 맞서는 박재상
"옷소매 붉은 끝동" 강훈
오인경의 소꿉친구이자 든든한 지원군인 하종호
첫댓글 라인업 무슨일
그 작은 아씨들? 내용인가?
재밌겠다
이거 작가가 박찬욱감독하고 최근 헤어질결심까지 공동집필한 정서경작가더라고요. 그래서 엄청 기대중
주단테..
연출... 빈센조 연출 별로 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