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만나서 즐겨웠고, 스타할때 왕따 시킨건 약오르지만
그리고 까에 해장국으로 속이 확풀린거 같네. 국물이 끝내줬음 ^^
혜나 소연아 바나나우유 맛있었어. 메가웹 아이스커피는 아니지만
상민이 말대로 언제간 나도 한턱 쏴야 될텐데 흠
그게 언제일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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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욜날 메가웹....
쩌죽는줄 알았다....
함온스식구들 옷을 하나,하나 벋기시작한다...ㅇ,.ㅇ/
게임을 보았노라...
김정민의 gg치는거 보고 놀랐노라..저렇게 빠를수가..
구경다하고 집에가기 싫었노라..
은성형..라몬형..미오했노라..왜 그냥 가성...ㅋㅋㅋㅋ
원래 우리는 술먹기러 하겅 메가를 간것이니라.
절대 게임구경이 1순위가 아니라는걸 강조하니라...
사람 몇명 되지도 않았는데 술값 무지 나왔노라
다들 눈 돌아 가니라...
그래도 역시 봉자누나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았노라.
결국엔 또 사고치고말았노라..
항선형..라몬형의 뒤를 이어 차비 무지하게 깨졌노라...
나머지 맴버는 끝까지 퍼마셨노라...
니..나.....노...
그렇게 게임하고도 또 피씨방에 갔노라..
마우스 맘에 안들어 죽는줄 알았노라...
그겜방에서 평소 잘하던 컨트롤미스를 네배로 했노라..
컴터 부시고 싶었노라...
겜방비 역시 눈돌아가게 나왔노라..
더워 죽는줄 알았노라...
그래도 까에는 잘만 자노라..
구인이 역시 퍼자노라..
겜방을 나오니 해가 중천이니라..
또 더워 죽는줄 알았노라..
곤히 잠든 까에가 벌떡일어나 해장을 시키노라..
다먹고,..다들 소연이가 일하는 피씨방 가서 또 게임을 하노라..
스타가 갑자기 싫어 졌노라...
깜찍이 소여니는 바나나우유로 우리의 마음을 달래노라....
집에오는 길은 멀고도,먼 여행길 같았노라..
전철에서 그냥 자고싶었노라..
그와중에 성민이는 서서 잘만 자노라...
성식이형도 혼자 딴데 앉아 잘만 자노라...
상민이형 아침까지 장난치며 오바 하노라..
부천팀 외면하고 부천역에서 하차 하노라..
집에 가려 걷는것 조차도 싫었느니라..
어디한번 와따가따 하면 미치겠노라..
다음 정모는 부천에세 했음 하는 소망이 있노라..ㅡ,.ㅡ
상민형,성식형,봉자누나,항선형,구인이,정환,현경,리라,소여니
하영이(하영이냐?화영이냐?)ㅇ,.ㅇ..먼데서 오느냐고 고생한 성민이
아침까지 술먹느냐고 고생들 많았씀돠..속푸는데는 고조 이거만한거이
없씀돠..이그이..와땀돠..이거 한번 먹을라치믄..속이아주 ㄷ ㄷ ㅓ~~
억 하고 뻐~~엉!!하고 시원해지는것이 고조 와땀돠..
맹물한잔 들이키시라우여~~
ㅋㅋ..메가 웹 지킨다고 못나온 소여니..집으로..향한 은성형님 라몬형
기연누님..성민이와 가치 먼데서 오느냐고 고생많았던 수민이..
정진이두 집으로 가고..준석이도 집으로 가고또 누구였지??기억 안남..(지송~~리플달아주셈..)
ㅋㅋ 암튼 함온스 어디와따가따하면 그져 다리만 아퍼서 집에옴..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