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이십사년🌸사월🌸초이레째날 🌸일요일😊
💚 사람의 마음 💚
구겨진 옷은 다림질하면 되고 찢어진 옷은 꿰매면 되지만.사람의 마음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한번 마음을 접으면 좀처럼 펼 수 없고 한번 마음이 찢기면 수선하기 힘들어요.
구겨진 마음은 돌이킬 수 없고 찢어진 마음은 꿰맬 수
없으니까요.몸에 생긴 상처는 병원에서 치료받으면 되지만 마음에 난 상처는 그 무엇으로도 치유되지 않아요.말에도 생각이 있어야 하고행동에도 생각이
있어야 해요.생각 없는 말과 행동이 사람의 마음을
얼마나 아프게 하고 힘들게 하는지 모릅니다.
지금 곁에 있는 사람에게 잘하세요 가까이 있는 사람과
따뜻한 마음을 주고 받을때 우리는 보석 처럼 눈부시게 빛이 납니다.세상은 어차피 혼자서 가는 거다.바람이 너를 흔들어도 슬픔의 눈 뜨지마라.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비와 인생(人生)☂️
삶이란!
우산을 펼쳤다 접었다 하는 일이요
죽음이란!
우산이 더 이상 펼쳐지지 않는 일이다
성공이란!
우산을 많이 소유하는 일이요
행복이란!
우산을 많이 빌려주는 일이고
불행이란!
아무도 우산을 빌려주지 않는 일이다
사랑이란!
한쪽 어깨가 젖는데도
하나의 우산을 둘이 함께 쓰는 것이요
이별이란!
하나의 우산 속에서 빠져나와 각자의
우산을 펼치는 일이다
연인이란!
비오는 날우산 속 얼굴이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요
부부란!
비오는 날 정류장에서 우산을 들고
기다리는 모습이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다
비를 맞으며 혼자 걸어갈 줄 알면
인생의 멋을 아는 사람이요
비를 맞으며 혼자 걸어가는 사람에게
우산을 내밀 줄 알면
인생의 의미를 아는 사람이다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건 비요
사람을 아름답게 만드는 건 우산이다
한 사람이 또 한사람의 우산이 되어줄 때
한 사람은 또 한 사람의 마른 가슴에
단비가 됩니다.
~행복편지중에서 ~
💖 지금 당신은 어떤가요?
시작한다는 것은 기쁘고 행복한 일 입니다.출발한다는 것은 가슴 설레이는 일 입니다.출발선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육상 선수들의 표정은 폭발할 것같이 진지합니다.달려갈 길이 있고 그 곳을 향해 전속력으로
달려가 승리하게 되리라는 기대감 때문입니다.
한해를 시작하는 농부의 마음, 하루를 시작하는 직장인의 마음,아이의 탄생을 기다리는 어머니의 마음,
학교를 입학하는 신입생의 마음,신혼부부의 마음,
닻을 올리는 어부의 마음,비행기를 이륙하는 조종사의 마음,첫 사랑을 나누는 젊은 남녀의 마음,길을 떠나는 나그네의 마음,이 모두는 아름답습니다.푸르고 신선합니다.출발은 축복받은 일이며 자랑스럽고 멋진 일입니다.그러나 출발선을 넘고 나면 그것은
이미 다른 의미가 됩니다.출발 하기전에 무이지만 출발 후는 유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 때부터 밀고 밀리는 경쟁을 해야 하고,불안이 싹트고 좌절과 실망하게되고,때로는 실패의 아픔에 눈물을 흘리기도 합니다.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달려야만 잘 달렸다고 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의의로 간단합니다.ㅇ바로 "일을 사랑하는것 입니다.농사 짓기를 사랑하고, 여행을 사랑하면,
그 일, 그 곳, 그 길이 즐겁고 보람되며 아름답게
느껴질 것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나그네와 같습니다.지금 우리는 이만큼씩 달려와 있습니다.피곤한 몸에 몹시 지친 사람도 있고 즐거운 마음으로 힘차게 달려가는 사람도 있겠지요.지금 당신은 어떤가요?
내일부터라도 일찍 일어나 아침을 사랑하고,만나는 사람들을 사랑해 봅시다.활기와 마음의 평화가 마음 깊은 곳에서 피어날 것입니다.
~행복 우체통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