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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공개 입니다
출처: *여시는 이사중* (끄덕)
손 the g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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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이 나간채 아버지 가는 길 배웅해드림
길영이랑 최윤도 함께함
화장이 끝나서 유골받으러 가야함
예전에 형 화장했을때
윤화평씨가 같이 있어줬어요
이번엔 반대가 됐네요
결국 박일도가 윤화평 가족들을 다 죽인거야
20년을 거쳐서
윤화평씨 아버지도 할아버지도 박일도의 피해자지
박일도가 아니었어요
진짜 박일도는 누구일까요..
이번 사건을 통해 확실히 느꼈어
우릴 지켜보고 있는 거야
분명, 우리 근처에 있어
?????????
양신부님이 이타이밍에.. 여기에...
‘화평아, 여기서 멀리 도망쳐
아버지가... 그동안 미안했다..’
‘니 옆에 있으면 다 죽어’
아버지가 했던 말들이 스쳐지나감
박일도 찾는 거 그만두겠다구요
박일도고 뭐고 그냥 조용히 살고싶어요,
다른 사람들 처럼
윤화평씨, 지금 힘든 상황인 건 알아요
하지만..
힘들어서가 아니라 이제 깨달은 거라고
우리가 감당할 상대가 아니야
니네 형처럼 되고싶어?
엄마처럼 죽고싶어요?
그러고싶지 않으면 둘다 박일도 찾는 거 그만둬요
일부러 더 모질게 말함
양신부님 몬데왜 화평이 몰래 관찰함...
화평이가 그렇게 말했지만
그래도 자신들도 박일도 피해자 이기도 하니 끝까지 쫓기로 약속함
우선 서울가서 박홍주부터 조지기로함
마태오
아 양신부님 아직도 거기 계셨냐구ㅠ
정식 장례식은 아닌데 잘 치뤘어 할아버지
ㅠㅠ 다행히라고 해야할지ㅠ지금 과다출혈로 의식불명 상태임
의식없는 사람들 옆에서 얘기하면 다 알아듣는대
할아버지도 그럴 것 같애
내 말 듣지?
할아버지 말 안믿어서 미안해...
아버지 찾으러 그 많은데 찾아다녔다.. 그런거 말이야
차 멀미 심해가지고.. 억지로 참고 다녔단 말 했을때
내가 믿었어야했는데..
그리고 옛날에 나 어렸을때
먼 친척들한테 보내가지고
할아버지 엄청 탓하고 그랬는데
그거 사실은 나 때문에 그랬다는 거 다 알고 있었어
...엄마랑 할머니 죽은데서 살 수는 없잖아
내가 미안해...할아버지..
내가 아버지를 못 구했어.....
나 이제 어떡할까..
어떻게 하는게 좋은 걸까
제가 뭔가 했다면..
제가 빨리 구마의식을 했더라면
‘안했잖아 우리 예언을 믿은 니가 안했잖아
그래서 죽었지’
악령의 환청이 들림
윤아 왜그래.. 괜찮아?
...아무것도 아닙니다
아무래도 가까이에 있기 때문인것 같다
윤화평 말이다..
화평이를 믿냐며 물어봄
20년 전 화평의 집에 있었던 사람은
할아버지 아빠 최신부, 본인 그리고 어린 화평 다섯인데
화평이가 의심스럽다고함
박일도는.. 윤화평인것 같다
최윤은 화평이도 양신부님도
둘다 의심한적 1도 없다고함
어떻게 박일도면서 박일도를 증오할 수 있냐함
두가지 가능성이 있다
박일도의 악령이 든 윤화평이
우리를 철저히 숨기고 있거나
아니면, 윤화평 본인도 본인 속의 박일도를
모르고 있거나
박일도에게 빙의된 걸...
스스로 모른다는 겁니까?
가족들이 윤화평에게 눌림굿을 했었다고 들었다
그 눌림굿이 악령 박일도의 힘을
눌러놓고 있는 것일 수도 있어
자신도 모른채 사람들을 빙의시켜서
부마자를 만든다는게.. 그게..
그게... 가능할까요?
이제부터 내가 조사해 볼 생각이다
네 형이 그렇게 됐을때 진즉 나섰어야 했어..
부마자들이 하나같이 했던 말이 스쳐지나감..
그놈 옆에 있으면 다 죽어 그놈은 우리와 같아
오쉬벌... 설마 그때 굿한게 먹혔던건가..
(멈칫
등 뒤로 이상한 느낌이 듦
갑자기 오른쪽 눈으로 극심한 고통이 느껴짐
아앗... 피..!
고개를 들자 눈 앞에 박일도가 나타남...
키 존나 큼.. 팔척귀신이냐고
박일..도..!!!!
그러자 눈이 더 ㅇㅏ파옴
는 환각..
최윤은 환청 화평인 환각이라니... 미쳤다....
작가 화평이 박일도 만들면 지짜 감안안도
•° •° •°(°`ㅁ´ °)°• °•°
박일도 잡아서 죽일 거야
잡아서 찢어 죽여버릴거야
지옥바다에 쳐 넣어버릴거야, 그 귀신새끼
너 포기한다며..
그래서 강형사랑 최신부한테도..
죽을까봐... 그 친구들도 죽을까봐
더는 말려들게 하고싶지 않아
그래도 어떻게...혼자..
해야지, 끝까지 해야지
박일도 그 놈을 없애든 내가 죽든
끝까지 해야지
윤근호 사건 보고서 작성중인데
고형사가 옆 팀에 조사중인 사건 정보 얻으러 다녀옴
조폭 두목이 튀었는지 어쨌는지 행방을 알길이 없다함
하지만 중간 두목은 어딨는지 알고있음
그냥 옛날 방식대로 해?
찾아가서 들이대고 겁주고 그냥
그럼 쫄아가지고 지 두목한테 쪼르르르 달려갈텐데
겁주면... 두목한테 달려간다..?
박홍주한테 감
지난번 사건 조사는 다 끝났을테고
무슨 일이죠?
윤화평 그 친구 요즘 안보이죠?
의원님한텐 위험한 인물이잖아요
지난번 이후로는 못봤어요
위험한 인물이라 보면 바로 신고해서
쳐 넣어야죠
근데 그때 윤화평이 의원님한테 그랬다면서요
박일도라고..
나보고 박일도 귀신이 들렸대나 뭐래나..
미친놈이죠
근데 혹시나해서 알아봤는데요
60년 전에도 박일도에게 씌인 남자가 나타났었대요
근데 그 남자 알고봤더니
박일도 살아있을때 박일도의 운전기사였더라구요?
진짜 흥미로운 거는
박일도가 의원님의 할아버지 동생,
박일도와 의원님이 친척관계더라구요
지금.. 현역 국회의원 붙잡고 경찰이
죽은 사람 얘기나 하고있는 거네요?
죽은 사람은 맞는데
누군가의 몸 속에 살아있죠
근데, 그 박일도가 누구 몸에 있는지 알아냈어요
....!
어린 화평이가 박일도에 씌였을때
굿해준 무당을 찾아옴
호정마을의 세습무 집안에 그 아이..
생각나
그때 그 세습무 집안 아이에게 했던 굿이
뭐였습니까..?
눌림굿이었지...
그.. 신.. 아니야 큰 귀신이 내려앉았어
그 큰 무서운 기운을 그냥 달랬어..
그 아이는 자기꺼라고 그랬어..
그 몸에서 절대 나오지 않을 거야
그 안에... 있을..거야
근데 눌림굿이.. 그 효험이..
없어질 때가 됐어
그럼... 어떻게 됩니까..?
그 기운이.. 사람을 잡아 먹겠지
보이지 않던게 보이고..
들리지 않는게 들리고
사람이 죽어나가고... 사람이 죽어..
사람이...사람이 죽어!!!
집에 들어가려던 화평
아앗.. 눈이..!
갑자기 아버지 영이 보임
뭔가 따라오라는 듯
화평이 자길 쳐다보면 어디론가 사라지고
또 사라지고 그럼
따라가보니 동네 공중전화 박스..
이유는 모르겠지만
눌림굿 때문에 없어졌던 니 신기가
다시 살아난거거든
그럼 어떻게 되는 건데..
옛날 굿하기 전처럼 죽은 사람의 영이 보이고
들리고 하게 될 거라고함
화평... 이참에 신내림 받아조...ㅠ
능력치 업글하자
아버지가 공중전화박스로 자길 따라오게 한게
뭔가 신호를 보낸 거라 생각을 하다
여관에서 받은 전화가 박일도에게 걸려온 게 아닌가 생각함
어디론가 향하는 박홍주
이를 감시하던 길영인 박홍주를 따라감
존나 대놓고 감시하네
역시나 박홍주가 온 곳은 박일도와의 만남의 장소
박일도로 추정되는 누군가가 박홍주에게 다가옴
.....!
그는 바로 양신부였음.....
화평인 육광이 형이 알아봐준 전화번호로 걸어보지만
받질않음
길영이네 경찰서장과 팀장을 부른 박홍주
왜 형사가 날 찾아와서
윤화평 얘길 하냐구요,
무슨 말인지 아시겠어요?
저희가 알아보고.. 조치를...
조치를 할 거면 빨리 하라고!
왜 벌레같은 것들이 날 귀찮게 하냐고!!
분에 못이겨 술이 담긴 유리잔을
서장 뒤로 던져버림
팀장은 팀원들이 보는 앞에서
길영의 선배이자 파트너인 고형사에게 뭐라함
고형사는 길영이를 불러서 지금 대체 뭘 하고 있는 거냐며 캐물음
지금까지 길영이가 걍 자기 믿고 도와달래서
뭔내용인지 모르고 계속 도와줬는데
이제 팀장한테까지 털리니까ㅠ
이 사건이 대체 뭔데
윤화평이하고 너하고 지금 뭘 하는 건데
내가 이거 지금 몇 번째 물어보는 거냐?
너 나한테 맨날 믿냐고 물어보지? 넌 나 믿냐?
선배를 못 믿는게 아니라
선배가 안 믿을까봐 그래요
못 믿는게 아니고 안 믿....ㅎ
그니까 뭔데 말을 해줘야 못 믿든 안 믿든 할 거아냐
...박일도를 쫓고 있어요
그 박일도가 왜
뭔데?
귀신이요...
사람 몸에 빙의시키는 악령같은 존재요
나한테 이러면 안되지
야 정신 차려
그래, 이상한데 그래도... 그래도 그건 아니잖아
거봐요, 선배도 안 믿잖아요
안 믿어도 돼요 내가 알아서 할게요
뭘 알아서 해!
너 때문에 내가 맨날 깨지고 있는데
너 편들어주다가!
누가 편들어 달래요?
됐어요 선배는 늘 하던거나 해요
몸사리고 위에 아부나 하고..
양신부님은 윤화평씨를 의심하고 있어요
그래서 윤화평씨에게 눌림굿을 했던 무당을 만났어요
그 무당도 악령이 윤화평씨 몸에 있을 거라 했어요
난 윤화평 보다 양신부가 더 수상해
양신부님이요..?
박일도 정체를 알고있다고 자극했더니
바로 달려가더라고
그래서 박일도를 만나는 줄 알았는데
양신부를 만난 거였어
누군가 길영의 집을 따려고함
범인은 박홍주의 운전기사
칼로 위협하더니 도망가버림
이를 길영이와 화해하러 온 고형사가 보게되고
형사 촉으로 쫓아감
하지만 운전기사는 고형사를 들고있던 칼로 찔러버림
화평인 다음날에도 그 번호로 전화를 걺
하지만 받질 않음
-...여보세요?
끊으려는데 건너편에서 들리는 목소리
혹시 거기가 어디죠?
상용 동부 성당입니다
누구시죠?
는 양신부.......
진짜 그가 박일도인것인가....
수술을 받고 입원하게 됨
가만히 누워있다 길영이 말이 떠오르면서
박일도의 정체를 믿을락 말락 할때
누군가 병실로 들어옴
여긴 어쩐 일로..?
한편 화평인 전화에 대해 물어보러 성당에 감
? 갑자기 정신이 몽롱해지면서 뭔가 이상함
그러더니 눈앞에 뭔가 스쳐지나감...
꿈을 꾸는게 아니라 멀쩡한 정신인데 뭐가 막 보임
그러다 코피가 터짐
내가 들어오기 전에 쓰러졌다 들었습니다
어디 아픈 가요?
어떤... 증세라도 있나요?
아니요.. 없습니다
(경계
저희 아버지가 빙의된 날,
여관으로 전화한 적 있으시죠?
맞아요 전화했었습니다
할아버지 부탁이었으니까..
아들이 자신을 보자마자 박일도라 했더군요
할아버지한테 교구를 통해 전화왔었다고 함
아버지하고 무슨 대화를 나누셨습니까?
사실 통화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내 목소리를 듣자마자 전화를 바로 끊어버렸으니까..
전화하는게 무슨 문제가 있나요?
신부님하고 통화하고
바로 빙의가 됐으니까요
그말은...
아니, 그보다 그때 당시 아버지와 마지막으로
만난 사람이 윤화평씨라는 거죠?
부마자들과 감흥하는 증세를 가진게 언제부터 였나요?
무슨 뜻이죠?
혹시 감응에서 깰 때
다른 곳에서 깬 적은 없나요?
없는데요... 전혀요
? 십자가가 뒤집혀 있음
수상쓰....
십자가가 거꾸로 돼있네요
아.. 못이 헐거워서 그러나
자꾸 빠지네..
못이... 안보이는데..?
십자가를 만지자 또 통증이 느껴짐
왜그래요 어디 불편해요?
급하게 나가버리는 화평
너 지금 어디냐
윤화평 방금 날 찾아왔었다
내 얘기 잘 들어라
방금 내가 방 안에 십자가를 일부러 거꾸로 뒀다
근데 그걸 만지더니 몸이 아픈지
이상한 반응을 보였어
소오름... 일부러그렇게뒀다니..
저와 다니면서 십자가에 반응한 적
한 번도 없었습니다
니가 보고싶은 것만 봐서 그런거야
넌 의심조차 안했잖아
네 형처럼 당할 수 있어..
제가 윤화평씨 만나보겠습니다
조심하고.. 그 말을 믿지마
의심하고 끝까지 경계해야 돼
........
갑자기 얜 또 왜...ㅠ
박홍주는 길영이 또 찾아올 걸 알고
미리 선수쳐 운전기사를 조용한 곳에 보냄
?고선배
-깡! 너 지금 어디야?
이때 고형사에게 연락이 옴
어떻게 된 거예요?
아픈 사람이 운전까지 하고
잔소리 그만하고 얼른 타기나 해
니가 그랬지?
박일도란 귀신이 있다고
일단 네 말 믿어주기로 했어
갑자기.. 왜..
방금 병실에 누가 찾아왔었어
자기가 박일도란 귀신을 알고있대
똑같은 얘기하더라 자기도 예전에 빙의된 적 있다고
누가요?
처음 보는 사람인데...
일단 너랑 만나러 가려고
널 찾더라고 너한테 할 말 있대
길영은 그 사람을 만나러 가보기로 함
도대체 어디예요?
이 길 맞아요?
가도가도 끝이 안남
맞다니까
선배 안되겠어요
나 내려주고 다시 병원으로 돌아가요
안돼, 혼자서는 위험해
어제도 너네 집 앞에 이상한 사람 찾아왔었잖아
너.. 아무래도 이번에 진짜 위험한 걸 건든 것 같아
...미안해요, 괜히 나 때문에 다치고
알긴 아네
그래... 너 때문에 다쳤어.. 너 때문에
솔직히 나 죽으면 그 둘 누가 챙기냐?
너 때문에 우리 예인이 괜히 고아 될 뻔 했어
박홍주 쫓아 다니면서 사고나 치는 너 때문에
미안해요...
괜찮아.. 곧 화 풀리겠지
그러더니 물을 막 급하게 마심.....
싯팔 빙의야 저것은 빙의된 거라고ㅠ
양신부를 감시하던 화평
?
양신부님은 왜 만나는 겁니까?
잠깐 얘기 좀 하죠
할 말 없다고
난 있어요
당신한테서 확인해야 할 게 있으니까
뭘 확인하고 싶은 건데?
혹시나 해서 물어보는 겁니다
당신, 오른쪽 눈 보입니까?
오른쪽 눈..
너 내가 박일도라고 생각하는 거냐?
그때 당신이 말했죠
그 날 그 집에 있었던 사람은
당신 아버지와 할아버지 밖에 없었다고
남은 가능성은 하나 밖에 없어요
바로 당신
니네 형하고 양신부도 있었어
왼쪽 눈이나 가려봐요
눈만 확인하면 됩니다
어떻게 나를 의심하냐..
지금껏 같이 싸웠는데
박일도에 연관된 부마자들은
다 자기 눈을 찌르고 죽었어요
근데 왜 당신만 살아남은 거지?
구마도... 굿도.. 다 실패했는데
증명? 네 눈, 네 얼굴
똑똑히 보여
이제 됐냐?
갑자기 또 꿈을 꾸기 시작함
선배 진짜 괜찮아요?
몸이 안좋아보이는데
/괜찮다니까!
돌아가요 언니 걱정하니까
/언니? 아아아, 니가 과부 만들뻔한
그 언니?
그 입으로 부르지 마
윤화평씨..!
길영이와 고형사가 보임
곧바로 길영이에게 전화를 걺
선배... 방금..그거..
왜? 윤화평한테 전화 온 거야?
내가 그 새끼랑 전화하지 말라 그랬지!!!
화경리 90길!
재빨리 위치를 말함
그러자 고형사는 차를 들이받아버림
강형사님?
무슨 일이에요?
강형사가 위험해..
정신이 든 길영
?
고형사가 트렁크에서 칼을 꺼냄
늦게와서 쏘리쏘리..ㅠㅠ
첫댓글 와..진짜 누구야..ㅜㅜㅜ
와 귀신 아닌 사람 보고 개ㅐㅐㅐㅐ깜짝 놀랐어 찐으로 화들짝 놀람 ㅠㅠㅋㅋㅋㅋㅋㅋ
ㅎㅏ으 긴장되서 죽겄음,,절대 영상으로는 못보겠다 진짜 짤 아니었음 절대 못봣어,,,,
아 개무섭다 진자 .. .. 잠깐 쉬다 봄 ㅠ
어ㅐ그래요!!!
와 존잼ㅠㅠㅠㅠㅠㅠ 미쳐따 양신부인건가 진짜
존잼ㅠㅠㅠㅠㅠㅠ
아니... 먼데 화평 윤 양신부 셋다 박일도아녀?
앗 ㅠㅠ 무서워
박일도 미친;;;; 아 미친 진짜 존잼이야ㅠㅠㅠㅠ 여시 캡쳐도 무서운 부분 귀여운 스티커 붙어있어서 훨씬 볼만해ㅜㅠㅠㅠ 영상으론 절대못볼거야,,
ㅜㅜㅜ 미친아
양신부시발럼 첨부터 수상했어
아 본방으로 볼때도 저 선배 빙의된거보고 안타까웠어 ㅠㅠㅠ 길영이 잘 챙겨준 선배였는데 ㅠㅠ
양신부 존나 의심스러워 저 수통같이 생긴거에서 물 볼컥벌컥 들이키는거좀봐 수상한 냄새 쌉진동;;;
와 저. 무당으로 나오는 여자분 얼굴보고 개깜놀 넘무서워
양신부 이새끼
양신부 1화때부터 의심햇다 !!!!!ㅡㅡ
아니.. 왜 구천을 떠도냐.. 일도야
진짜 졸라무서운데 재밌다 시간 순삭
와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