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좋아하긴 하지만
우리집엔 화분이 없다 ㅎ
인위적으로 가둬놓고(화분)
키우는것보다
밭이나 산에서 크는 식물이 더 좋아서일까?
정답은 모르겠다
회사에서도 내 책상에 있는
화분은 어김없이 죽는다 ㅎ
얼마전에도 내 책상에 있던 난 하나가 하늘나라로 가시었다 ㅎ
미안해 ㅎ
죽고나니 또 다른 화분을 하나 갖다놓았네 ㅎ
또죽을텐데?햇더니
다른직원이 자리를 옮겨놧다
그런내가 이제 화초에 관심을
가져볼까 한다
여러가지 꽃을 점심시간마다
심었다
월동되는것으로~~
매일 점심시간이면 아그들을 만날것이다 ㅎ
양지쪽에 놓아두고
퇴근할때는 추울까봐 종이박스로
덥어주기 바쁘다 ㅎㅎ
깽깽이풀
덩쿨장구채
좀자라면 길게 늘어져
보라색으로 멋지게크길 기대하고
자잘한꽃이 참 이쁜 백리향
향기가 좋다
좀있음 노오란꽃을 피울
양지꽃
이식해서 필지는 모르겠다
흰 산작약이 싹을틔우고
바람꽃두 꽃이피기 시작
이것또한 회사에서 짬즐거움을
줄 아그들 잘자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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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키우기
꼴통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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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5
21.03.24 19:2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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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월동이 되면 화분 보단 회사 화단에 심었음 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즐겁고 행복한날 하세요.
언제부턴가 꽃이 좋아지기 시작했지
내가 나이든다는것일수도
이쁜게 좋으니 말이지
올봄엔 꽃나들이 가야지
저도요즘 미친듯이
꽃을심고있네요
나이가 들어서인지 ㅎ
하루종일 행복만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