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요리연구가 전진주씨와 재혼
지금 생활이 천국이라고 말함
이날 배동성은 '재혼하고 가장 좋은 점이 뭔가?'
라는 질문에 "재혼 전엔 혼자 일 끝내고 집에 오면 너무 쓸쓸했다.
그땐 혼자니까 겨울에 보일러도 안 켰다.
침대에 전기장판을 키고 지냈다.
그러다 보니 집안이 항상 썰렁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아내와 결혼 후엔 출근 때마다 항상 문 앞에서 배웅을 해준다.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동안 잘 다녀오라고 꼭 껴안아준다"
라며 말해 이목을 끌었다.
나아가 배동성은 "퇴근할 때도 문소리를 듣고 달려 나와
(아내가) 수고했다고 꼭 안아준다"라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는 또 "그때의 삶이 좋겠나. 지금의 삶이 좋겠나.
이건 천국과 지옥이다"라 덧붙였다.
요리 연구가 답게 음식 잘해서
배동성하고 같이 요리 유튜브 만듬
하루 세끼 아내가 해준 맛있는 음식 잘 드시고 계심
배동성하고 전진주가 결혼한뒤
4개월뒤에
배동성하고 전처가 낳은 딸이 결혼식을 올림
난감할수 있는 상황에
전진주가 배동성 딸 배수진에게 생모가 오시느냐
생모가 오시면 내가 양보하겠다 라고 함...
배수진이 생모는 미국에서 오기힘들다고 해서
그제서야 승낙받고 결혼식에 참석함
이런거보면 인성도 훌륭하고 배려심이 많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