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체험단 신청하고 잊고 살다가 어느날 문자가 왔는데 리들샷 온다고 해서 1차 깜놀.
근데 시카 마스크팩 같이 준다고 해서 2차 깜놀.
오자마자 택배 다 까서 찍고 쭈루룩 펴서 찍음
사실 100 300 700 다 올줄 모르고 와도 한개 정도 오겠지 했는데 3개 다 와서 3차 깜놀..
설명서에 월 - 일 까지 100, 300, 700 쓰는 날 지정해줘서 좋았음(시키면 잘 따라하는 편.)
디자인은 깔끔하고 짜보면 반투명하고 농도가 높아질수록 로션이랑 유사한 제형이 된다(700이 그럼)
질감은 다른 에센스랑 유사함. 처음에 혹시 몰라서 팔꿈치에 먼저 테스트해봄. 붉은기 올라오면 어쩌나 고민했는데 그렇지 않아서 얼굴 세안하기 시작.
<1일차> 사용전
화장은 거의 안하고 입술 + 눈썹 (출근 전 쿠션(?)) 정도만 함. 생리 전에 트러블 나는 편이고 평소에는 관리해주면 덜 나고 안해주면 ㅠ 좁쌀이 잘 나는편.
기름이 많이 올라와있음.
발라보니까 확실히 따끔함. 이전 화장품에서는 느껴보지 못하고 뷰티디바이스에서 느껴볼 수 있는 따끔함이여서 신기함. 아예 처음 느껴보는 사람은 당황스러울 수도 있을 거 같음.
사용할때 이걸 문질문질 보다 흡수해주는게 좋다고 해서 바르고 좀 토닥토닥해주기도하고 나름 흡수를 열심히 시켜줌.
리들샷 효과만 보고 싶어서 로션이랑 크림은 최대한 성분 크게 없고 늘 바르는 걸로만 바르고 잠.
리들샷 100 정도는 바를때만 따끔거리는 느낌이 있고 이후에는 전혀 못느낌 (300도 그럼)
<1일차> 사용 후
한번 바르고 드라마틱한 효과가 있는게 사실 더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일단 트러블이 날지 말지 걱정했는데 트러블은 안남. 확실히 얼굴 결이 개선된거는 느껴짐. 속건조가 채워졌달까~~?
이후에도 스케줄 따라 바르다가 생리 직전쯤 + 운동할때 화장을 못 지우고 하니까 인중에 트러블이 많이 나면서 시카팩을 한번 발랐는데 같이 주신 시카팩도 좋음.
첫번째 이유는 시트가 넉넉함. 개인적으로 이마가 넓은 편인데 이마를 다 덮는 시트팩을 만나기 어려움. 사실 그래서 크게 기대 안하고 시카팩이니까 진정에 도움이 되겠지 하고 발랐는데 왠걸 얼굴에 넉넉하게 덮힘.
너무 신기해서 찍음ㅋㅋㅋㅋㅋ리들샷 300 바르는 날인가 그랬는데 100 바르고 시카팩 했는데 일단 트러블이 더 악화되지 않아서 다행이었음
<3일차> 시트팩도 같이한 다음날
일어나니까 광이 확실히 남아있어서 좋았음 (인중 트러블은 잡지 못함. ㅠ)
저건 이후에 생리시작하고 정리되기 시작함
근데 일요일날 바른 700은 확실히 다른게 다음날 세안할때도 따끔거리는게 느껴짐. 확실히 농도가 진하고 차이가 있음을 느낌.
<7일차> 바르고 난 다음 날 아침
귀차니즘이 있는데 피부관리가 하고싶고 시카성분 맞는 사람에게는 한번쯤 권해볼만하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저녁에는 계속해서 써볼 예정이다. (같이 사는 언니도 함께 사용중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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