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진회장님의 카톡에서]
⚘후회 없이 인생을 즐겁게 살려면
첫째, 눈이 즐거워야 합니다.
눈이 즐거우려면 좋은 경치와 아름다운 꽃을 봐야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여행을 자주해야 아름다운 경치와
아름다운 꽃들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여행은 휴식도 되고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하는 기회도 됩니다.
둘째, 입이 즐거워야 합니다.
입이 즐거우려면 맛있는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우리 몸을 유지하기위해서는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셋째, 귀가 즐거워야 합니다.
귀가 즐거우려면 아름다운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계곡의 물소리도 좋고 이름모를 새소리도 좋으며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의 음악을 듣는것도 귀가 즐거운 것입니다.
조용히 음악을 감상하는 것이 정서에 좋은것이며 음악을 즐기는 사람치고 마음이 곱습니다.
넷째, 몸이 즐거워야 합니다.
몸이 즐거우려면 자기 체력과 소질에 맞는 운동을 하여야 합니다.
취미에 따라 적당한 운동을 하면 건강에도 좋고 몸도 즐겁습니다.
다섯째, 마음이 즐거워야 합니다.
마음이 즐거우려면 남에게 베푸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가진 것이 많아서 베푸는 것이 아니고, 자기 능력에 맞게 베푸는 것입니다.
남에게 베풀 때 마음이 흐뭇 해 지며 행복 호르몬 엔돌핀이 분비 되어 건강에도 좋습니다.
"남을 칭찬하는 것도 하나의 베푸는 일입니다."
이렇게 사는 삶이 건강하고 진정 행복한 삶입니다.
<소설가 김훈의 '어떻게 죽을 것인가 ?'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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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똥지리 !
혹 나우루공화국이란
나라는 들어 보셨나요?
호주 부근 남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울릉도보다 작은 나라,
인구는 고작 1만명이 조금 넘고요.
일반 국민들이 자가용 비행기 타고 해외로 나가 쇼핑을 하는 나라.
도로 위에는 람보르기니와 포르쉐 등 최고급 승용차가 즐비한 나라.
전 국민에게 매년 1억원의 생활비를 지급하는 나라.
주거, 교육, 의료비가 모두 공짜인 나라.
세금을 한 푼도 내지 않는 나라.
이 작은 섬나라는
지구상 가장 귀하다는
희귀자원
인광석이 지천에 깔린 섬이라서
그 자원 만으로도 벌써
1980년대에
1인당 국민소득
2만 달러를 넘어선
부자나라였습니다.
이렇게 된 것은 섬에
지천으로 널린
새똥 때문이었답니다.
철새들의 중간 기착지였던
이 섬에 수만년동안 쌓인
새똥은
산호층과 섞이면서
인광석이 되었던 것입니다.
나우루공화국은
이 희귀광석 인광석으로 벌어들이는
막대한 돈을 국민에게
공평 분배
하는
파격적인 정책을
시행해 왔습니다.
덕분에
국민들은
아무 일도 안 하고
그저 소비생활만 할 수 있었던 겁니다.
인광석을 채굴하는 일까지도
외국인 노동자들을 들여와
일하게 하고,
모든 가정에는
가정부와 집사를 고용해
편하게 생활했다지요.
심지어 공무원까지도
전부 외국인들로 고용했다니
말 다했지요.
정부나 국민 할 것 없이
있는 거라곤
돈 뿐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30년이 지나자
나우루공화국 사람들은
집안 청소하는 방법은 물론,
요리법까지 잊어버렸지요.
섬나라임에도
어선이 사라졌고,
전통문화가 없어졌으며,
일이라는 개념 자체가
실종돼
버린 겁니다.
그들은 그저 먹고 놀고
여행하는 습관만
남게 되었지요.
그러자
국민들 80%가 비만에 시달렸고
비만율, 당뇨병
사망률 1위 국가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03년부터 인광석 채굴량까지
갈수록 줄어들면서
나우루공화국의 국고 또한
고갈되기 시작한 겁니다.
그렇게 가난해진 국민들은
모든 것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밖에 없게 된 것이지요.
청소하는 법,
요리하는 법을 다시 배워야 했고,
고기잡이를 다시 시작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오랜 기간 놀고 먹던
국민들에게는 쉽지 않은 일 이었지요.
일하는 즐거움을 잊어버린
그들에게는
나태함과 무기력만 남았기 때문입니다.
뿐만이 아니라
나우루공화국은 존재 자체를 위협받기 시작하는데,
무리하게 땅을 파헤쳐
인광석을 채굴해
수출을 하다 보니
섬의 고도가 낮아진 것입니다.
그 때문에
만약 수면이 높아질 경우
섬이 통째로 가라앉을 위기를
맞게 된 것이지요.
어떤가요?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지요...!
이는 바다 건너
먼 나라만의 일만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풍족함은
언젠가 사라지게 될 것이고,
미래를 준비하지 않으면
나우루 사람들처럼
후회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고생은
책으로 배우는 것이 아니고
체험적으로 터득하는 것이지요.
현재의
내가 누리는 것들의
상당 부분은 부모님 덕이고
내 자식의 풍요는
내가 베푼 것이고
손자가 누릴 것은
자식의 능력과 노력의 덕이라는 것을
가르쳐야지요.
명심보감
계선편에 이런 말이 있지요.
자식을 위한다고
많은 책을 물려주어도
자식이
그 책들을 다 읽지 못하고,
많은 돈을 물려주어도
지켜내지 못한다.
그러므로
물려줄 것은
책을 읽는 습관이고
검소한 습관이고
노력하는 습관이다.
🐲🐲🐲🐲🐲🐲🐲
🔔🪵친 절 🔔
학자요, 정치가요, 목사요,주한 미국대사
(1993-1997)였던 '제임스 레이니'는 임기를 마치고
귀국하여 에모리 대학의 교수가 되었습니다.
그는 건강을 위해서 매일 걸어서 출퇴근하던 어느 날
쓸쓸하게 혼자 앉아있는 노인을 만났습니다.
레이니 교수는 노인에게 다가가 다정하게 인사를 나누고 말벗이 되어 주었고,
그 후 그는 시간이 날 때 마다 외로워 보이는이 노인을 찾아가 잔디를 깍아주거나,
커피를 함께 마시면서 2 년여 동안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출근 길에서 노인을 만나지 못하자
그는 노인의 집을 방문하였고,
노인이 전 날 돌아 가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사실을 알고 그는 곧 바로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하면서 자신과 교제했던 노인이 바로 코카콜라 회장을 지낸 분임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 때 한 유족이 다가 와 "회장님께서 당신에게 남긴 유서입니다." 라고 말하며 봉투를 건넸습니다.
노인의 유서의 내용을 본 그는 더욱 놀랐습니다.
그 유서에는 이렇게 씌여 있었습니다.
"2년여를 내 집 앞을 지나면서 나의 말벗이 되어 주고,
우리집 뜰의 잔디도 깍아주며 커피도 함께 마셨던 나의 친구 '레이니' 정말고마웠어요!!
나는 당신에게 25억달러(2조7천억원)와 코카 콜라
주식 5%를 유산으로 남깁니다."
너무 뜻 밖의 유산을 받은 레이니
교수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첫째, 전 세계적인 부자가 그렇게 검소하게 살았다는 것,
둘째, 자신이 코카콜라 기업 회장 이었음에도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았다는 것,
셋째, 아무런 연고도 없는 사람에게
잠시 친절을 베풀었다는 이유 만으로 그렇게 엄청난 돈을 주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레이니 교수는 자신이 받은 엄청난 유산을 자신이 교수로 일하는 에모리 대학의 발전기금으로 내 놓았습니다.
제임스 레이니 교수가 노인에게 베푼
따뜻한 마음으로 엄청난 부가 굴러 들어왔지만
그는 그 부에 도취되지 않고, 오히려 그 부를 학생과 학교를 위한 기금으로 내놓았을 때 그에게는 에모리 대학의 총장이라는 명예가 주어졌습니다.
이것은 전설 같은 얘기지만 겨우
몇 십년 전에 일어난 실제 이야기이며,
주한 미국 대사를 역임한 인물이 겪은 꿈 같은 실화라
더욱 실감이 납니다.
작은 친절, 작은 배려,
"친절의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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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조가 날아오르려면 불타야 한다. 실패는 멍일뿐이다. 타투가 아니다.
2024년 8월 1일 목요일
좋은아침입니다
●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이다.
● 실패는 멍일뿐이다. 타투가 아니다.
● 불사조가 날아오르려면 불타야 한다.
● [실패 박물관]이라 부르지 마라. 여기는 [신제품 작업소]이다.
● 나는 실패한 적이 없다. 다만 1만 가지의 동작하지 않는 방법을 알았을 뿐이다.
● 한 번 실패와 영원한 실패를 혼동하지 마라.
사랑하는 여러분~ 7월이 지나고, 8월이 시작되었습니다. 혹시나 그동안 실패의 자리에 있었다 할지라도, 8월엔 우리의 해석이 달라지는 감사의 8월이 되면 좋겠습니다. 영원한 생명을 선물받은 우리에게 영원한 실패가 있겠습니까? 우린 반드시 승리합니다.
미국 워싱턴엔 실패 박물관 있는데요.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시장에 나왔다 실패했지만... 많은 영감을 준 품목들을 전시해 놓았는데요~ 159개의 희귀 제품들이 있는데요.
* 초록색 케첩을 들어보셨나요? 마요네즈는 흰색, 머스타드 소스는 노란색, 케첩은 빨간색 이때 새롭게 출시된 케첩 색깔이 초록색이었습니다. 초기엔 엄청난 관심이 있었는데요... 나중엔 외면을 받습니다.
* 전기 마스크도 있습니다.
피부에 도움이 되는 1999년 출시, 전기 마스크입니다. 마스크의 모습이 섬뜩하기도 하고, 당시엔 전기 자극을 몸에 흘려보낸다는 것이 대중에게 무섭게 다가왔습니다. 그때는 외면받았어도 지금은 다르죠~ 전기와 LED 등을 이용한 치료는 더 이상 사람들에게 낯설지 않기 때문입니다.
실패박물관을 만든 대표는 이렇게 말합니다.
[혁신의 가장 큰 장애물은 패배에 대한 두려움이다. 실패 박물관의 목적은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선 반드시 이런 실패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을 인식시키기 위함이다. 실패를 묻어두면 계속 실패하고, 실패에서 배우면 성공한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에게도 우리만의 실패 박물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십시오. 8월의 도약을 위한~ 복된 경험이었을 줄로 믿습니다. 말씀으로 승리하며 나아가시기를 기도합니다.
갈라디아서 6: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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