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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유쾌방 실화 맥도날드 할머니
나는나는음악 추천 0 조회 25,628 11.01.14 22:11 댓글 6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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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15 10:25

    전 이거보고 느낀거...부모가 자식 다 망쳐놓는다.부모가 교육을 잘시켜야 한다는거..동생분 참 불쌍하시던데..

  • 11.01.15 10:38

    일단 본인이 좋아서 선택한 삶이니까 잘못됬다 잘됬다 말할 수 있는건 아니지만, 그냥 내 기준으로 봤을때는 참...싫다
    비난할 권리는 없지만 비난하고 싶은 마음...된장녀의 최후 같다 정말..난왜케 못되 쳐먹었지..전혀 불쌍하지 않음..

  • 11.01.15 21:57

    아직도 허황된 꿈만 쫓는듯해서 너무 안타까웠어요 ㅠㅠ

  • 11.01.15 11:36

    다 본인이 젊었을 때 노후 준비를 안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고 또 현재 별 노력도 안 하는 것 같아서 솔직히 동정이 안가요...;;

  • 11.01.15 14:21

    흠..

  • 계속 퇍 쉬쿠륏 이러던데

  • 11.01.15 17:21

    사치를 얼마나 했으면 외교공무원까지 하다 지금..;; 진짜 초라해 보인다..

  • 11.01.15 17:55

    난 좀 별로당..어려워지니깐 주위에서 돈모아서까지 갖다주는데 저러시니깐..저런상황이 되기전에 ㅣ미리 자기가알아서 준비해놓아야된것아닌감ㅜ.ㅜ

  • 왜 방송국은 남의인생 파헤쳐서 남들한테 평가받게하는지 모르겠네여. 저사람이 저기에 만족한다면 그걸로 땡아닐까여..
    월급받아서 다 사치를 했건 맥도날드에 앉아서 자건... 맥도날드 주인도 가만있는데 왜 관계도 없는 사람들이 사치니 된장이니 평가를 하는지 모르겟네여!전그래요!

  • 11.01.15 22:26

    맥도날드를 비롯해 저 분이 거쳐가신 카페 등등에서 피해를 입었다고 했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자기 삶이긴 하지만.......

  • 11.01.15 18:20

    저 프로그램 봤는데 제작진이 요양시설 같은곳으로 모셔가려고 했었는데 본인이 싫으시다고 그런데 들어가느니 죽는게 낫다는 식으로 얘기하시던데요.
    그냥 저분은 저렇게 사시는게 본인도 편하실 거예요.

  • 11.01.15 20:38

    ;;;;;;;;;;뒷부분 안올리신거아닌가요? 지금 할머니는 현실을 똑바로 바라보기 시작했답니다. 어제 끝부분봤었는데요 교회식당에 가서 밥먹고 계셨어요. 진정으로 현실을 바라볼 수 있게된거 같다고 생각하는데요.

  • 11.01.16 01:57

    정말요? 진짜 다행이네요.. 뒷부분있다면 누군가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사람들이 너무 제한된 정보만 보게 되는것 같아서 약간 불쌍해지네요;;

  • ㅡ,.ㅡ....봉사단체에서 왜 저런 할머니를 도와주지? 진짜 2000원 3000원이 없어서 하루종일 굶는 결식아동도 많을텐데......

  • 11.01.15 23:59

    젊었을때 뒷날 노후걱정은 안했나? 젊을때 잘나갔으니깐 그즉시 다 써버리고 뒷걱정 안했나보네...진짜... 뭔가 안타깝다 자기 자신에 대해서 긍지있고 자신감 높고 그런건 괜찮은데 ..이건 좀 아닌듯.....할머니

  • 11.01.16 01:22

    그냥 훑어서 읽긴 했지만 '카페드림'이라는 만화책이 있습니다. 2권인가 3권인가... 죄송하지만 기억이 잘 나진 않지만 옛날의 유학시절과 그런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준 본가의 풍요로움을 잊지 못해서 하루하루 근근히 알바로 먹고사는 삶이지만 그런 풍요로움을 잊지 못하고 즐기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는 구절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물론 그것과 같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완전히 다르다고도 말할 수 없더군요.. 나쁜 의미가 아닙니다. 그랬던 삶 자체를 너무나도 소중히 생각하기 때문에 아직까지 이렇게 살아온 것 같습니다.

  • 11.01.16 17:30

    안안타까움...........이분 동생이 하신 말 봤는데 어렸을때부터 엄마랑 동생을 시녀 대하듯 하고 누릴 거 다 누렸다고 막 그러더라구요.. 성격도 너무 나빠서 동생은 언니가 안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때 많았다 그러고.. 그거 읽고 별로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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