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만에 다시 찾은 부산은 너무나도 더웟습니다..
열대야 ㅠㅠ
접수를 위한 준비물이야 카페내 게시글 조금만 봐도 자세히
알만큼 잘적혀잇어서... 준비엔 차질없엇구요
부산으로 이동중 위대리님의 전화를
잠에 취해 받아서 횡설수설햇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날짜는 미리 연락받앗기에 알고있어서 가는데
날짜됐다고 전화까지 주시고 감사할따름이였습니다.
여하튼 무사히 접수를 마치고 다시 귀가했습니다.
오랫만에 먹은 밀면은 완전꿀맛...
날이 너무 더워서 흡입하느라...사진은 미쳐 못찍은게 아쉽네요
아 제가 혹시 몰라서 하나 물어본게 잇는데요
이 글 보는 워홀준비하는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서
간단한 팁(?)을 남겨봅니다...
저같은 케이수가 흔친않지만 있을거라생각하기에...
지방에 근무중
주소지 부산
이동의 번거로움
워홀준비하랴 일하랴 힘드실껍니다.
워홀 접수시 부여받은 접수번호표는 잘 보관하시다가
여권과 접수번호표 우편엽서를 가지고 본인이 접수를 합니다.
여권없이는 본인외에 접수힘들다는 글은 보셧을꺼라 생각하고..
그 요 접수번호표가 중요한겁니다.
제가 직원분께 물어보니 지인이나 타인이 올경우 접수번호표만
가지고와도 여권수령이 가능하답니다.
요는 거리가 머신분들경우 영사관에 여권맡기신후에
부산의 지인에게 접수번호표를 맡기신후 등기 등으로 여권을 수령하시면 크나 큰 번거로움은 피하실꺼라는 생각에~ ㅎㅎ
첫댓글 밀면~ 맛있겠당~~ㅠㅠ 더운날에 수고가 많으셨어요~~!!
ㅎㅎ 바쁜 분들에게 좋은 정보네요~ 그래도 맛있는 밀면을 드셨으니 그걸로 만죡하시죠? ^^ 합격 축하드려요!
오오~ 부산 영사관은 역시 센스가 있으시네요ㅎㅎ 수령은 다른 분이 해도 된다니 너무 다행이예요~^^
접수번호표만 있으면 대리인이 와도 수령가능하시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도 다음달에 발걸음 한번 더 해야할듯합니다.
돼지국밥과 밀면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네요..ㅠㅠ
영사관근처에 곰탕 설렁탕 잘하는곳이 있는데
그곳도 가고싶고..
일본가서 있다보면 많이 그립겟죠 이런것도....ㅠㅠ
부산여행 차원에서 다시 한번 갔다오심이 괜찮겠네요ㅎㅎㅎ (참고로, 서울 대사관은 대리인이 가려면 위임장을 써오라지 않나.. 굉장히 까다롭습니다ㅠ)
그런거땜에... 저도 지인에게 맡겨야할까싶어서..부산 영사관 직원분께 물어보니 다른사람이 와도 접수번호표만들고오면가능하시다고...하더라구요
물론 두번발걸음 하도 저야 괜찮다만.. 혹 바쁘신분들을 위해 이렇게 공유를....ㅎㅎ
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울산시민인데 부산영사관에 속해있어서 가따왓는데
거기 1 2번창구 중 남자직원 한분 계시는데
아마 일본분같더라고요 한국어잘하시던데
역시 발음은 한국사람이아닌게 조금 느껴지더라고요 ㅋㅋ
일본가서 생활하면서 우리도 일어사용하면 발음쪽이 저렇게 티날것같아요 ㅋㅋ
능숙하단들 자국민이 들으면 티가 날수밖에 없는거같아요
한국말 능숙하게 잘한다해도 외국인이 쓰면 저희관점으로도 티가 나니까요
전 접수받는 창구의 여자직원분에게만 갓엇는데...들어가서 맨오른쪽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