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정식 종목이 된 우리의 자랑스런 국기 태권도!!
저두 유치원때 도장에 다니며 그 어렵다는 태극 1장을 완벽히 마스터 했었죠..^^; 그땐 무서울게 없었는데.....쩝
암튼 지금 태권도는 총 8개의 금메달이 걸려있죠.
우리는 4체급 밖에 출전할 수 없어 아쉽게 됐습니다.
우리가 4체급 밖에 출전할 수 없어 그 동안 금메달을 한차례도 못딴 나라인 대만과 니카가라(?) 같은 나라들이 태권도에서 첫 금을 노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시드니 올림픽에서 정식종목이 됐고 그 다음 올림픽인 아테네 올림픽에도 정식종목이 된다면 영구 정식종목이 된답니다. 하하하
당초 비인기종목으로 분류됐던 태권도는 한국의 출전제한 땜시 다른 국가들이 메달을 딸 수 있는 기회가 높아져 벌써 입장권은 매진이 됐답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다음 올림픽의 정식종목 채택은 문제 없을 듯 합니다.
잡소리가 길었군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우리 나라가 태권도에서 좀 더 많은 메달을 딸려면 지금의 겨루기 외에 격파부문을 신설 하는겁니다.
체조처럼 예술성,난이도 등을 채점해서 10.0 만점에 몇점씩...... 이렇게 하면 격파왕인 부르노 같은 선수들이 나와 기량을 펼칠 수 있을텐데..... 인기두 많이 끌고... 외국 사람들한테 우리 나라 격파시범 한 번 보여주면 다 쫀다구 그러던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