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칙퓔레는 미국의 유명한 치킨버거 전문점입니다.
얼리지 않은 생고기로 만드는 치킨버거는 한국에선 절대 맛볼수 없는 특별함을 줍니다.
남자 혼자 inn을 전전하다보니 끼니는 항상 사먹게 되네요.
그것때문에 금전적 출혈이 심했습니다.




여긴 좀 비싸지만... 비싼 값을 합니다. 수십가지의 햄버거를 먹었지만
여기보다 맛있는 곳은 없었습니다.
햄버거세트가 동양인뱃속기준 보통 10불~13불 선...

ㄹㅇ


주류 전문점도 가봤는데요.
양주 기준 가격이 한국의 반도 안합니다.
엡솔루트보드카는 한국과 가격이 같아서 놀랐는데
가까이 가보니 양이 세배. 한국은 750미리가 3만원 여기는 2리터가 25불...
보통 시급이 10불선인걸 감안하면...
2~3시간만 일하면 일주일동안 매일 마실 술을 살 수 있습니다.

ㅏ

한국의 맥도날드느낌.. 야채는 사진처럼 항상 꽉꽉 채워주던게
한국에선 느낄 수 없는 토핑입니다.

아침식사대용으로 먹던 카스테라.
한국 카스테라보다 살짝 기름진 느낌이지만 크림도 들어있고 우유랑 먹으면 맛있었습니다.
10개들이가 월마트 기준 2불선...



지인이 맛있데서 가본 맥시칸음식들
마가리타까지 30불정도...
마가리타는 피쳐로 시켰습니다.
맥시칸음식이 한국인 입맛에도 맞고 지천에 깔려있습니다.
외식하게 되면 중식과 함께 가장 많이 이용하시게 될듯합니다.

시골마트입니다.
천원샵같은 곳인데 정말 많은 물건종류와 한국의 반값도 안되는 물가에 놀랍니다.
여기가 아마 로즈힐공장 인근 마트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일주일간 로즈힐 앞 inn에서 머물르며 주변을 돌아봤는데
물가는 미국에서 싼편입니다.
거의 남부수준...




일전에 한 번 올렸던 초등학교 사진.
잭슨빌에 있는 학교인데 인근에서 규모도 가장 크고 시설도 좋았습니다.

그 학교를 다니려면 살아야 하는 동네입니다.
저중에 한군데를 렌트해서 살아야 할 것입니다.

손크기와 가격표를 보시면 대략 감이 오실듯...
돼지고기가 저정도로 꽉 채워서 파는데 겨우 18불입니다.
무척 저렴하지요.
일반적으로 시급이 10불선이라는 걸 감안하면 2시간만 일하면 일주일치 고기를 사먹을 수 있습니다.
사진업로드에 제한이 있네요.
곧 마저 올리겠습니다.
첫댓글 막내가 내년에 입학이라 궁금했는데 지역까지 알려주시고 감사해용:) 혹시 초등학교 이름알수있을까요? 그전에 승인이 우선이지만요
저희가 집구할때 근처 렌트가 있어야 할텐데요ㅠ
사진에 있습니다.
@dios 아ㅠ제대로 못보고ㅠ
감사해요~^^
사진 자료 감사합니다!
사진자료는 어느곳입니까
무슨 말씀이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