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면서
앞만보고 달리다가
어느날 멈춰서서 뒤를 돌아보면
아직 나를 따라오지 못한
미련들이 삶의 곳곳에 남아
나를 안타깝게 한다.
가끔씩은 그 미련들이 나를 따라오도록 삶의 쉼표를 주려한다.
그 쉼표가 내게는 여행이다.
여행지에서 만나는 낯섬과 마주하며
막 달려와준 나자신의 미련과 조금 더 친해지고 다시 달려나갈 힘을 얻기도한다.
월욜 튀르키예로 날아와서
광활한길을 달리고 달린다.
카파도기야로 가는길에 드넓은 소금호수에서 소금을 맛본다.
나도 소금이 되리라~~ㅋㅋ
다짐해본다
첫댓글 여행은 쉼표죠?
소금 처럼 간이 맞는 여행이 되시길요~!!~♡♡
감사합니다
참즐거운 여행입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작년 1월1일 새해를 튀르키예서 맞이했었는데..사진보니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행복한 여행 되세요.......
새해첫출발을 이곳에서 일출을 맞이하셨다니 멋있었겠습니다
쉼이 있는여행좋지요
안전하게 즐겁게 행복한 여행 되세요
주님이 좋은일기 주셔서 열기구도 안전하게 타고 사도바울의 전도여행길을 따라 가봅니다. 이고니온으로 가고있습니다.
컨디션은 괜찮나?
즐거운 여행하고 마음의 쉼도
하면서 좋은 시간들 되셔~^^
감기가 쉽게 낫질않네
그래도 머 즐겁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