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오정연 아나운서가 영화 '도가니'에 출연한 성우 출신 배우 장광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오 아나운서는 1일 오후 사진의 트위터에 "'도가니'에서의 쌍둥이 역할을 훌륭히 소화하신 탓에 돌 맞을까 두려워 요즘 밖으로 나다니기 무섭다고 하시는 장광님. 실제로는 참 친절하고 인자하셨습니다. 영화 속 역할과 실제 모습을 혼동하는 일은 없어야겠죠~"라는 글과 함께 장광과 다정히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오 아나운서는 이어 "성우가 본업이셔서 다양한 목소리 연출 가능. 교장 선생님 목소리가 원래 목소리와 더 가까운 듯해요"라고 덧붙였다.
사진=오정연 아나운서 트위터
장광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도가니'에서 교장과 행정실장으로 1인 2역을 소화했다. 영화가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키면서 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아 나 이분 볼때마다 무서워 트라우마 생긴듯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화장실에서 연두 쳐다보는거 생각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연기 진짜 잘하셔..ㅠㅠㅠㅠㅠㅠ
나루토 지라이아 성우분이닷.
나지금 도가니 보고 버스타서 여시킨건데....................
존나 무섭[;;;
연기 너무 잘하셔서 꼬리표처럼 달고 다니실듯 ㅠ
ㅠㅠㅠ 머리스타일이라도 바꾸시는게 좋겠당..ㅠㅠㅠㅠ너무 강하게 인식돼서 ㅠㅠ
ㅠㅠ 아 진짜 이래서 작품선택에 신중해야해 나 솔직히 도가니 책으로 읽었을때 무덤덤하게 봤는데 사진보고 심장 쫄깃해졌다 어헝 죄송해요ㅠㅠㅠ
오...영화에선 완전 무서웠는데 사진보닠가 진짜 인자하게 생기셨어ㅋㅋㅋ애기들한테 스카치사탕 나눠주실거 가틈ㅋㅋㅋㅋ
ㅠㅠㅠ연기존내잘하는드슈ㅠㅠㅠㅠㅠ
아 나 이분 볼때마다 무서워 트라우마 생긴듯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화장실에서 연두 쳐다보는거 생각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연기 진짜 잘하셔..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