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이앤씨, 유럽 LNG 대란 삼성重 'LNG-FSRU’ 핵심장비 공동개발 미국·EU, 천연가스 수십년 장기 공급계약 논의 러시아산 천연가스 대신 LNG를 택한 유럽…FSRU 다시 뜰까
기사내용中 유럽은 LNG를 더 많이 수입해도 이를 처리할 인프라 시설이 부족하다. 항만을 통해 들여온 LNG를 사용하려면 이를 하역, 저장하고 내륙 지방으로 송출할 터미널 시설이 필요하다. LNG 수입 터미널이 한 곳도 없는 독일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관련 시설 건설에 들어갔다.
<관련주> [특징주] 세원이앤씨, 유럽 LNG 대란 삼성重 'LNG-FSRU’ 핵심장비 공동개발 ... http://www.fnnews.com/news/202204191325361525 세원이앤씨는 앞서 삼성중공업과 LNG-FSRU의 재기화기(Re-gasification vaporizer)를 공동으로 개발하는 데 성공한 바 있다. 이 같은 소식에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429079300009?input=1195m 장기공급 계약을 하더라도 해결해야 할 숙제는 여전하다. 유럽은 LNG를 더 많이 수입해도 이를 처리할 인프라 시설이 부족하다. 항만을 통해 들여온 LNG를 사용하려면 이를 하역, 저장하고 내륙 지방으로 송출할 터미널 시설이 필요하다. 현재 유럽 북서부의 LNG 수입 터미널이 완전 가동 중이어서 유럽으로 들어오는 LNG가 헐값에 팔리는 실정이다. 수입된 LNG를 저장할 곳이 없어 제값을 받지 못하는 것이다. 이에 LNG 수입 터미널이 한 곳도 없는 독일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관련 시설 건설에 들어갔다.
러시아산 천연가스 대신 LNG를 택한 유럽…FSRU 다시 뜰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074809?sid=101 유럽연합(EU) 국가들이 러시아산 천연가스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LNG(액화천연가스)에 눈을 돌리면서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설비(FSRU)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