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하면서
세상이 참 넓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됩니다.
해발 1500미터 토로스산맥을 넘으며 광활한 대지, 풀한포기 없는 돌 많은 산들을 대합니다.
아기자기한 우리나라는 뭔가 기름지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한편 이넓은 땅을 우리에게 준다면
우리는 어떻게 활용을 할까 하는
ㅋ생각도 해봅니다. 대리석도 뜨고 돌이 필요한 곳에 활용도 높은 개발도 하지않을까 해봅니다.
(글을쓴뒤 가이드말 들어보니 여기도 대리석을 뜬다고 하네요ㅋㅋ)
사진으로만 보던
갑바도키아의 열기구도 타보고
오늘은 올림푸스산에 케블카를 타고
올랐습니다.
상상 그이상의 놀라움이 있었습니다.
구름을 발아래두고 백향목의 머리위를 날아보는 경험은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샘터식구들도
시간을 내서라도
다리가 아닌
가슴이 떨릴때
여행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저걸 타셨다구요??
보기만해도 무셥네요~ㅎ
다리에 힘있을때 놀러 다니라던
할머니 말씀이 떠오르는 아침이에요^^
열기구... 생각만 해도 후덜덜, ㅎ
편안하고 행복한 여행이 되시길요~!!
아 진짜 귀한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저는 한국에서 오자마자. 손님 치루느라 정신이 없었네요
멋진 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