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원은 "국회의원 선거가 4월에 시행됨에 따라 선거가 실시되는 해에는 2월 및 4월 임시국회를 사실상 운영하기 어려워 국익 및 민생과 관련한 시급한 현안이 발생해도 제대로 대처하기 어렵다"며 제출 배경을 설명했다.
국회의원 선거일을 임기만료일 50일 전 이후 첫 번째 수요일이 아니라 30일 전 첫 번째 수요일로 정하면 5월 초에 총선을 치르게 되고 총선 예비후보 등록일 역시 1월 첫째 주로 변경돼 선거 전년도 정기국회의 충실한 운영도 가능해진다는 것이 정 의원의 설명이다.
첫댓글 2016년부터 시행하자는 얘기네요..
봉주르부터 구해내야되는데 별 시덥지않는 얘기를 하고 자빠졌네.
아 이거 일리있는 겁니다 욕만하지마시고 ㅎㅎ 지금 국회의원 임기가 상당히 이상하긴 해요 그래서 선거 끝나고 사실상 국회공백이 한달 넘게 지속거든요
당장 4월11일 선거끝나면 사실상 국회의원이 바뀌는데까지 한달이 넘게 걸립니다 공백이 너무 길어요 그래서 선거끝나자마자 바로 의원 업무를 할 수있게 임기를 조정하자는건데 이건 정태근 의원이 잘하는거에요 정태근이 비록 엠비옆에 있었고 한나라당이었지만 이런걸로 고민 많이 한 사람이긴합니다
일부 일리 있는 듯 하고, 20대부터 시행하자는 얘기 인정합니다. 우리는 봉도사 구출에 정진!
일단 봉도사 구하고 나서 논의하자고. 일의 우선순위가 있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