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선교사 유럽대회를 앞두고 이번에는 가서 무엇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약수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했다.
지지난 번에는 배게운동을.. 지난 번에는 몸결 운동을.. 이번에는??
이론을 중심으로 풀어나가야 겠다 생각했다.
우리에게 약성이 좋다고 유명세를 타는 약수는 대부분 철분의 과다와 탄산이 함유된 약수이다.
그리고 물맛이 좋은 약수는 산성과 안칼리성이 잘 조화된 약수이다.
그러면 이러한 약성이 좋은 약수를 먹으면 좋은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성분(미네랄)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대지의 물이 증발을 하면 이것이 수증기화 되어 공중으로 올라간다.
이렇게 올라간 물의 성분은 병원에서 각종 모든 곳에 사용하는 증류수와 같은 종류이다.
그러나 빗물이 되어 떨어지는 순간.. 대기에 섞인 오염물질이 들어 있고..
또한 우주에서 날아오는 광물질이 섞여 있어 차창에 비춰지는 상태는 그리 깨끗하지 못하다.
그러나 그러한 물을 저장해서 오염원을 가라 앉혀 먹으면
증류슈와 같은 인체에 독성이 없는 물이 된다.
비가 적게 내리는 사막이나 땅이 물을 많이 저장하지 못하는 곳에 사는 사람들은
이러한 빗물을 받아 놓고 식수와 생활용수로 사용한다.
그 외의 사람들은 흐르는 지표수를 대체적으로 먹으며 샘을 파서 우물을 길어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지표수라 함은 개울물이 기본이요.. 우물이라 함은 그 깊이가 그리 깊지 않은 것이 대부분이다.
지표수라 함은 비가 땅으로 떨어진지 그리 많은 시간이 지나지 않았다는 뜻이요..
우물이라 해도 비가 땅에 떨어져 흙에 스민후 깊게 내려가지 않았다는 표현이기도 하다.
즉 이러한 물은 인체에 해보다 유익이 많다는 말이다.
그러나 요즘 잘 팔리는 광천수라는 말이 있다.
깊은 곳에서는 거의 일천미터까지 구멍을 뚫고 물을 끌어 올린다.
땅속 깊은 곳에 있으니 좋은 물이라 생각이 들지만 이러한 물은
유익도 주지만 해도 줄 수 있는 물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석회가 많은 곳의 지하수는 석회가 녹은 물이요..
철분이 많은 곳의 지하수는 철분이 녹아 있는 물이다.
또한 우라늄이 뭍혀 있는 곳의 지하수는 우랴눔이 녹아 있는 것이 당연하다.
이렇게 생각하면 그것에 아무리 많은 물이 있다 하여도 좋은 물일 수 없다.
이러한 물을 꾸준히 먹으면 바로 지역적 특성의 병이 들 수 있다는 표현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러한 광물질이 지표에 있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땅속 깊이 존재하기 때문에
비록 이러한 곳에 살면서도 지표의 흐르는 물을 먹는 사람들은 그 영향을 덜 받고 사는 것이다.
대한민국 강산의 물이 좋다는 것은 지표 근처에 이러한 광물질이 많이 포함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무슨 물을 먹어야 하나??
환경이 오염된 지금 지표수를 먹자니 오염원이 걱정이고..
광천수를 먹자니 녹아 있는 광물질이 걱정인데.. 등등 이야기를 하고 (물에 대한 더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동방활법 시연을..
참석 인원이 많아서 앉아서 하는 시연이지만
간단한 동작으로 온갖 질병이 그 자리에서 해결되는 경우가 많다.
어떤 선교사님은 목디스크를..
어떤 선교사님은 가슴답답함을..
어떤 선교사님은 누우면 숨이 차는 증세를..
어떤 선교사님은 몸이 무거워 움직이기 힘듦을..
어떤 선교사님은 어깨통증을..
어떤 선교사님은 허리 디스크를..
어떤 선교사님은 두통을..
어떤 선교사님은 등의 뻣뻣함을..
어떤 선교사님은 어깨가 올라가지 못함을..
어떤 선교사님은 소화가 안 됨을.. 등등 수 없이 많은 질병들이 호전되기 시작한다.
조금만 알면 쉽게 치료되는 동방활법의 기술..
단순함과 명료함과 정확함 속에 .. 깊이 숨겨진 통증의 잔해까지 해결하는 ..
진정한 수기의 그 자체이다.
아래에는 평생 앞으로 굽히기를 못했다는 선교사님..
단순한 방법으로 5분의 기적이..
시술 전 모습.. 앞으로 굽히면 이 정도에서 더 내려가지 않고 통증..(평생 그랬다고 함..)
시술.. 무릎으로 겉 정기결 풀기
시술 후 .. 손끝이 바닥에 닿음.. 이런 일이 처음이라고 함..
첫댓글 동방활법으로 아프신 선교사님들을 짧은 시간에 본 위치로 돌아 오게 만드신 임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유럽의 각 나라에서 모이시니 명찰들을 다 달고 계시는 군요.
유럽에 사실 계획이면 유럽에서 활동하시는 것은 그리 어려운일이 아닌듯 하네요.
어머니가 발목을 잡고 계시니//
이것이 좋은 것인지 어찐 것인지..
아무튼 한국에 돌아오니 어머니 사무실에 딱 버티고
계신 모습이 그저 망연자실..ㅎㅎ
@이진우(서울) 좋은일 이 훨~~ 많을껍니다.
삼신 할미 자식 보살피듯 아들 보살피는것으로 느껴 지네요.
급하게 하지말고 천천히 돌다리 두들기듯....
멋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