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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그리스도의 충만한 복을 가지고 갈 줄을 아노라 원문보기 글쓴이: 익명회원 입니다
분류 |
목회대학원- 2009년 여름학기(14학기) |
제목 |
2강: 중직자와 전도 기획 |
성경 |
사도행전 2:9-11 |
일시 |
2009년 6월 22일- 25일 |
장소 |
총회신학교 |
강사 |
류광수 목사 (정리: 차동호 목사) |
주제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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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사도행전 2:9-11)
09/ 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갑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10/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
11/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 요약 자료 ♣ |
☞서론
▶2강- 중직자와 전도 기획 (행2;9-11)
중직자에게 가장 중요한 열쇠는 뭐냐?
전도하러 나간다가 아니다. 중직자에게 가장 중요한 전도의 열쇠는 만남이다. 그러면 성경에 있는 증거를 보자.
1.증거
(1)행2:9-11, 중직자가 이 눈을 떠야 한다. 나중에 여기서 뭐까지 나왔는가? 행18:1-4, 로마에서 온 사람, 브리스가 부부가 바울을 만나게 된다.
(2)행2:41-42, 그렇게도 문이 닫힌줄 알았는데 강단 메시지를 붙잡으면서 3천 제자가 일어났다. 중직자가 이것을 봐야 한다.
(3)행8:4-8, 행8:26-40, 에디오피아 내시를 중직자와 만나게 하셨다. 지금도 하나님은 이 일을 하려고 하신다.
(4)롬16:25-27, 영세전에 감추어두었다고 이제 나타내신바 된 복음, 그 안에서 영원히 하나님께 영광돌릴 일꾼을 찾아내는 것이다. 그래서 중직자는 불안, 염려, 동기를 다 버려라. 행6:2-4, 아무것도 걱정 안해도 된다.
2.지교회 시작
▶지교회 시작을 어떻게 할 것인가?
지교회 시작은 가장 현실적으로 해야 한다.
(1)한 집사- 가게에서 점심시간 활용해서 복음 전달. 제자만 모아서 집에서 말씀 운동
(2)법관 장로님- 새가족만 자기 집에 식사 초대해서 시가하고 힘주고, 전도에 대해 대화
(3)어떤 장로님- 자기 근무처에서 자기 장점 가지고 사람을 도우면서 복음을 전했는데 엄청난 열매가 났다(김성진 박사)
(4)대만의 한 분- 합숙 받고 응답이 너무 오니까 응답 온 것, 그리스도께서 나와 함께 하신 것을 적어서 책을 만들었다. 그리고 아는 사람에게 선물하고, 특별한 사람 불러다가 설명도 해주고...지교회이다.
(5)장군 한 분- 키타를 배워서는 부대에 가서는 기타 잘치는 사병 나오라고 해서 장군하고 사병하고 같이 연주한다. 그러면서 살살 제자를 만들어냈다.
(6)우리 교회 장로님 한 분- 전문인(엘리트)만 딱 찾아가더라. 엘리트만 찾아가서 우리가 못하는 것을 도와주고, 메시지 주고...
(7)어떤 권사님- 소외된 사람을 끝까지 찾아가고, 거기가서 계속 메시지주고, 지교회이다.
▶지교회는 만남만 제대로 해도 된다. 만남이 열쇠이다.
3.지교회 진행 (참고할 것)
(1)엘리트- 복음가진 엘리트를 찾아내라. 렘넌트, 여자 성도, 안수집사/권사 가운데 복음 가진 엘리트를 3명만 묶어 버리면, 팀을 이루면 역사 일어난다. 이것이 지교회 진행이다.
(2)증거- 그러면서 목사님 강단의 설교를 들으면서 증거 잡은 것만 얘기해라. 이 역할을 중직자들이 해주어야 한다.
(3)문화- 그래서 지교회 진행하는데 있어서는 조금 재능있는 사람 발견해서 문화쪽으로...
4.지교회의 열매(가이오 역할)
▶지교회의 열매가 났을 때 가이오 역할을 해주어야 한다.
(1)이면계약- 전도와 선교와 교회와 목사님을 위해서 이면계약이 있어야 된다. 뵈뵈, 가이오...
(2)문화 활용- 그리고 아주 성숙한 복음을 가지고 세련된 문화를 가지고 지교회에서는 문화 활용을 해야 한다.
(3)후원 조직- 그리고 어디까지 가줘야 하는가 하면 후원 조직, 가이오 옆의 사람들이 있다. 후원조직이다.
5.마지막으로 세가지 조직을 기획해야 한다
(1)교회 안의 제자 조직
(2)교회밖의 제자 조직
(3)눈에 안보이는 제자 조직- 영적 문제 가진 사람들이 눈에 보이는 가운데 굉장한 인물들이 있다. 평신도 가운데, 렘넌트 가운데 있다. 기능과 실력가진 렘넌트가 꽉찼다.
6.결론- 교회사의 눈으로 한번 보라.
▶중직자로 하여금 결론 내리게 만들어주라.
교회사의 눈으로 한번 보라. 중직자가 모여서 전도 기획을 한다는 자체가 축복이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다.
중직자가 모여서 우리가 어떻게 하면 전도하겠느냐 하는 자체가 사단이 겁을 내서 도망간다.
중직자 안살리면 안된다. 다락방 허락하신 이유가 이것을 하라는 것이다. 중직자가 앞장서서 전도 기획을 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이다. 이것이 초대교회 회복이다.
사도들이 다 잡혀 들어갔는데 중직자들이 모였다.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셨는지 안디옥이라는(행11:19) 문을 여셨고 세계 선교의 문을 여셨다.
▶장로님들이 여러분에게 오면 다섯가지가 느껴져야 한다.
(1)이 목사님은 완전히 그리스도구나! 바울이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긴다고 했다. 아, 이 목사님은 진짜 그리스도구나!
(2)장로님이 여러분을 보실 때 아, 목사님은 그리스도께 발견되기를 원하는구나! 목사님은 수단 방법이 좋구나가 아니라 하나님께 쓰임받기를 원하시는구나!
(3)그리스도의 손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가는구나! 많은 계획이 있는게 아니라...
(4)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좇아간다. 반대말은 너무 목사님이 땅에 것을...그것이 아니고 위에서...
(5)배경- 로마 시민권이 아니고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다.
▶만약에 이 다섯가지가 되어 버리면 일어나는 일이 하나있다. 그것을 중직자에게 알려주어야 한다. 빌3:21절이다. 만물이 복종하는 이름...이때부터 목사님이 설교해버리면 역사 일어나고, 이상하게 성취되어진다. 만물이 복종하는 이름...
이때부터는 여러분이 말을 안해도 존경하고, 따라오게 된다.
빌3:21절이 모든 장로님에게도 똑같은 응답으로 오게 된다.
▶이 두가지만(1-2강) 되면 메시지, 복음 다 살아난다.
(The end)
♣ 녹취 자료 ♣ |
☞서론
▶2강이다. 중직자와 전도기획이다. 중직자에게 가장 중요한 열쇠는 뭐냐? 중직자에게 가장 중요한 열쇠는 전도하러 나가는 게 아니다. 가장 필요한 열쇠는 만남이다.
앞으로 중직자가 만남을 통해 어떤 일을 할 것인가가 중요하다.
1.성경의 증거
▶그러면 성경의 증거부터 보자. 중직자는 어떤 눈을 떠야 하느냐?
(1)행2:9-11, 그냥 복음, 언약 안에 들어와서 기도하고 있는데 이 눈이 열린 것이다. 15나라에 어마어마한 산업인, 중직자들이 몰려들었는데 이것만 붙잡으면 된다. 이게 중직자가 눈을 떠야 할 첫번째 것이다. 나중에 여기에서 이 인물 가운데 로마에서 온 사람, 이 인물 가운데 브리스가 같은 사람이 바울과 만나게 된다. 얼마나 중요한 일이 벌어지는지.
(2)행2:41-42, 행2:41절에 보니까 그렇게 문이 닫힌 줄 알았는데 3000제자가 일어나면서 강단 메시지를 붙잡게 되었다.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중직자는 이것을 봐야 한다.
(3)행8:4-8은 그렇다손치더라도 행8:26-40에 보니까 하나님이 에디오피아 내시를 중직자와 만나게 하셨다. 하나님은 지금도 이 일을 하시려고 한다.
(4)네번째로 롬16장에 있는 전체 다지만 25-27절에 보면 중직자가 가장 눈을 떠야 할 것은 영세 전에 감추어두었다가 이제 나타내신 바된 복음, 그 안에서 영원히 하나님께 영광 돌릴 사람을 만나고 찾는 게 중직자의 일이다.
▶그래서 중직자는 세 가지를 버려야 한다.
중직자가 되어서 갖는 게 부담이다. 어떻게 지교회를 하지? 거기에 대한 부담이다. 그리고 심지어 어떤 사람은 염려도 한다. 어떤 사람은 동기를 갖는데 세 가지는 버려라. 꼭 얘기해줘야 한다. 지난 번에 우리 중직자 만나서 얘기했다. 반대로 해라. 왜 많이 모으려고 하는가. 두 명이 모여서 성령 인도 받으면 하나님 역사 일어나고 10명이 모여서 성령 인도 못 받으면 손해 보는건데. 대부분 사람들이 다락방하면 많이 모으려고 한다. 그러면 전도가 안 된다. 중직자는 이 눈을 떠야 한다. 중직자에게 꼭 전달해야 하는데 하루아침에 되는 게 아니다. 계속 얘기해줘야 하고 실제로 깨닫게 만들어줘야 한다. 한 예를 들겠다. 제가 어떤 직장에 가서 성경공부 하는데 이 사람들이 아무 전도에 관심이 없다. 메시지 좋은 것에 관심있다. 그리고 불신자 영혼 죽어가는 데에는 관심 없고, 이것은 우리 김집사가 들어야 한다고 한다. 그렇게 하면 신우회에도 문제 생기고 하나님 말씀 받고 전도해라. 불신자. 이 말을 못 알아듣는다. 개념 속에 많이 모여야만 한다. 그럴 필요없다.
한 명이 와도 전도문이 열려야 한다.
그게 교인이 살고 다 사는 길이다. 그래서 아무 것도 염려 안 해도 된다. 행6:2-4 보니까 말씀과 기도를 사도들에게 맡기고 우리는 이 일을 하겠다고 했는데 중요한 답이 성령 충만, 믿음 충만, 지혜 충만 받는 사람들이 섰다.
2.지교회 시작
▶그러면 지교회의 시작이다. 지교회 시작을 어떻게 할 것인가.
세번째다. 지교회의 진행이다. 꼭 중직자들에게 가르쳐줘야 한다.
지교회 열매다.
▶지교회 시작은 가장 현실적으로 쉽게 얘기해줘라.
제가 7가지 예를 들어보겠다.
(1)제가 아는 집사님 한 분이 국제시장에서 사업을 하시는 분인데 이 분이 부인에게 점심 먹으러 가고, 오고, 시키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니 도시락을 싸달라. 도시락을 사무실에서 먹고 남는 점심시간에 복음 전할 사람만 상담했다. 참 잘 생각했다. 그거 하나 했는데 대역사가 일어났다. 그 사람 집에도 다녀왔다. 이렇게 열매 맺은 사람들을 따로 모아 훈련시키는데 기도도 가르쳐주고 성경공부 해주려고 모은 집에 가봤는데 방 세 개가 꽉 찼다. 이 사람이 딱 그것만 했다. 이 정도로 쉬운 것이다.
(2)또 예를 들어보겠다. 우리 장로님 한 분은 법관인데 새가족만 자기 집에 초청하는 것이다. 토요일에 초청해서 밥도 주고, 힘도 주고, 전도하라고 그것을 몇 년 했는데 엄청 열매 일어났다. 지교회라는 걸 자꾸 어렵게 이상하게 생각한다.
(3)제가 아는 장로님 한 분은 근무처에서 자신이 갖고 있는 장점 가지고 복음을 전한 것이다. 그런데 엄청난 열매났다. 제가 볼 때는 그렇다. 그 사람이 지금 여기 와 있는 김성진 박사다. 이런데 제가 조금 놀랬다. 너무 너무 열매가 많이 난다. 미국에서 신앙생활 바르게 하고 있는 사람들 보면 너무 놀란다. 몇 번 봤다. 한 개만 있어도 갈텐데 몇 번 봤다. 미국에 갔더니 자매가 신앙생활을 바르게 한다. 어떻게 바르게 하는가 보니까 김성진 박사 밑에 들어가 복음을 받았다. 불신자가 완전히 바뀌었다. 자기 집에 전화해서 동생보고 내가 진짜 그리스도 알았다. 임마누엘교회 나가라. 그 처녀가 와서 등록했다. 그 처녀는 처녀 때 판사 되었다. 처녀 때 판사 되고 완전 요원으로 바뀌었다. 최종환 판사님이 메시지 주고 있다. 지금은 결혼했다. 부모님들이 보니까 무엇이 있다. 마음 문 열리기 시작했다. 한 명을 키운다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이렇게 계속 하는 것이다. 몇 번 보면서 참 귀한 장로님이다. 그 사람이 뭘 잘하고 못하고 이전에 불신자가 신자가 되어 열매나서 역사 일어나는데 그게 지교회다. 장로님들이 어렵게 생각한다. 바꿔줘야 한다. 이해시켜야 한다.
(4)대만에 중요한 한 분은 합숙훈련 받고 난 뒤에 계속 응답이 온 것이다. 합숙 받고 응답 온 것만 적은 것이다. 메시지 받은 게 그대로 성취되었다. 이것을 가지고 자신이 나이는 많고, 책을 만들었다. 파는 책이나 업적을 드러낸 게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나와 함께 하신 것을 책으로 만들었다. 책으로 천 권을 찍어서 자기가 아는 사람에게 보낸 것이다. 그리고 특별한 사람 밑에 사람 불러서 설명해서 주고. 지교회다.
(5)제가 아는 장군 한 분은 부산에 군부대로 왔다. 제게 인사하고 갔다. 기타를 배웠다. 부대에 가서 기타 잘 치는 사람 나오라고 해서 장군과 사병이 같이 조를 짜서 연구했다. 무대 막사를 돌면서 장군이. 애들이 완전 충격 받았다. 군대에는 부대에 장군 나타나면 난리다. 장군이 애들과 기타 매고 갔다. 그 부대가 마약이 많고 사고가 늘 터졌는데 그 분 계실 때는 사고가 안 터졌다고 한다. 그러면서 제자를 찾아낸 것이다. 이게 지교회다. 아무 어려운 게 아니다.
(6)우리 교회 장로님 한 분은 전문인만 찾아간다. 우리가 못하는 거 도와주고. 얼마나 귀한지 모른다. 저런 분들이 계신다. 메시지를 주고 살린다. 교인들이라면 관심만 가져주면 된다.
(7)어떤 권사님은 소외된 사람을 끝까지 찾아간다. 교역자들은 어쩌다 한 번 아픈 사람 심방 가는데 계속 가서 메시지 주고. 지교회다.
▶만남만 제대로 해도 된다. 열쇠다. 이렇게 하면 굉장히 교회 안에 은혜의 도가니가 된다. 중직자 몇 명만 움직여줘도 교회가 은혜 된다.
3.지교회 진행
▶이럴 때에 지교회 진행에 있어서 세 가지를 꼭 참고해야 한다.
(1)복음가진 엘리트
▶이렇게 하면서 복음가진 엘리트를 찾아내는 것이다. 렘넌트 가운데 복음 가진 엘리트, 여자 성도 가운데 복음 가진 엘리트. 안수 집사나 권사 가운데 복음 가진 엘리트. 세 명만 묶어버리면 팀이 구성된다. 이것을 놓치면 안 된다. 이게 지교회 진행이다.
(2)증거받은 것
▶그러면서 목사님 강단에서 설교들은 메시지를 가지고 증거잡은 것만 얘기해라. 여기에서 역사가 일어난다. 그러면 우리 목사님 설교를 대단하게 생각 안 했는데 맞구나... 교회가 살아난다. 류목사님 설교만 대단한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다. 하나님께서 교회 현장에 역사하시는구나... 이 역할을 중직자들이 해줘야 한다.
(3)문화
▶그래서 지교회 진행하는 데에 있어서 조금 재능 있는 사람을 발견해서 문화 쪽으로. 초대교회는 이렇게 했다. 이렇게 방향을 잡아야 한다.
4.지교회 열매(가이오 역할)
▶중직자 분들은 무엇까지 기도하셔야 하냐면 지교회 열매를 냈을 때 단어를 잘 봐라. 가이오 역할을 해줘야 한다.
(1)이면 계약
▶전도와 선교와 교회와 목사님을 위해서 이면계약이 있어야 한다. 이게 롬16장이다. 중직자가 여기까지 가져야 한다. 적어도 중직자라면 앞으로 렘넌트와 전도와 선교를 위해서, 목사님을 위해서 내가 어떤 사역을 할 것인가? 계획이 있어야 한다. 여기까지 가줘야 한다.
▶앞으로 OMC 얘기하려고 하는데 이번에 일본에서 소가 장로를 만났다. 이 분이 유명한 화장품을 만들어서 공급하는 공장이다. 쉽게 말하면 유명한 화장품들이 자기가 만드는 게 아니라 공장에서 만든 것을 받아서 한다. 공장에서 만들어주는 사람이다. 세계에서 세 번째로 손꼽는다고 한다. 이 분이 렘넌트 메시지 듣고 생각을 한 것이다.
그래서 이때까지는 만들어서 공급만 했는데 이제는 직접 이름을 하나 붙여서 팔고 렘넌트 위해 써야겠다. R7. 렘넌트 7명이다. 여자들 입술에 급하게 순간순간 바르는 것, 누구든지 가능하단다. 이 사람은 판매량이 깔려 있어서 괜찮단다. 그리고 휴대폰 임시로 약 넣는 거 개발했다. 그것도 렘넌트 뭐라고 붙였는데 이 수익은 전부 렘넌트를 위해서. 좋은 생각이라고 했다. 중직자는 적어도 그런 계약이 있어야 한다. 이것을 가이오가 한 것이다. 롬16장의 뵈뵈, 가이오 같은 사람들.
(2)문화 활용
▶그리고 아주 성숙한 복음을 가지고 세련된 문화를 가지고 지교회에서는 문화 활용을 해야 한다. 이게 아주 아주 중요하다.
(3)후원 조직
▶그리고 가이오가 받은 축복을 중직자가 받아야 하는데 앞으로 가이오 옆의 사람들을 봐라. 후원조직이다. 가이오 혼자 하는게 아니다. 중직자들이 전도로부터 지교회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붙잡고 있어야 한다.
5.세가지 조직을 기획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세 가지 조직을 기획해야 한다.
(1)교회 안의 조직- 이렇게 하면서 세 가지 조직을 기획하는데 교회 안에 제자 조직이다.
(2)교회 밖의 조직- 교회 밖에 제자 조직. 이건 지교회다.
(3)눈에 안보이는 조직- 그 다음에 눈에 안 보이는 조직이 있다. 교회 안에 눈에 안 보이게 왔다갔다 굉장히 많다. 다락방 안에 그냥 모이는데 영적문제 가진 사람도 있는데 그 사람들 가운데 굉장한 인물 많다. 렘넌트 가운데도 많고, 평신도 가운데도 많다. 아주 좋은 일꾼들 많다. 제가 볼 때 깜짝 놀랄 정도로 많다. 기능과 실력가진 렘넌트들이 꽉 찼다. 눈에 안 보이는 조직을 움직인다.
▶이 다섯 가지를 기획해야 한다. 중직자가 일어서게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교회가 살고 세계복음화 된다. 목사님이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열쇠 들고 다니고, 언제 세계복음화 하겠는가? 얼마나 안타까운지... 전에도 얘기했다. 후배가 사찰인지, 열쇠를 차고 다닌다. 그렇게 안 해도 된다. 중직자가 일어나서 다섯 가지를 기획해야 한다. 만남 자체가 축복이고, 다다. 이것을 알아야 중직자들이 말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게 되고 기획을 한다.
6.결론- 교회사의 눈으로 한번 보라.
▶여러분이 한 번 결론 내려봐라. 중직자로 하여금 결론내게 해봐라. 교회사적으로 봐라.
중직자가 모여서 전도기획을 한다는 자체가 축복이다. 중직자가 모여서 매주 전도기획을 한다는 자체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다. 지난 주에 보고 들어보니까 부산에서 중직자 100% 지교회를 하고 있단다. 그 기념으로 모여서 포럼한다고 하는데 잘한다고 했다. 자체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다. 중직자가 모여서 어떻게 하면 전도하겠냐. 이 자체가 사단이 겁을 내고 도망간다. 이렇게 만들어야 한다. 꼭 그렇게 해야 한다. 우리 다락방을 하나님이 허락하신 이유가 이렇게 하라는 것이다.
안 그러면 이런 문제가 나온다. 중직자가 축복을 못 받고 3년만 지나면 무조건 그 사람은 버린다. 급하다. 중직자가 되어서 이 맛을 못 보고 3년 지나면 왜 하필 3년이냐. 예수님은 제자훈련을 딱 3년 했다. 보통 경험해보면 신학교도 3년 한다. 그 안에 답 안 나면 안 된다는 증거다. 3년 안에 중직자가 이 맛을 못 보면 이상한 중직자가 된다.
부산에 어떤 목사님 한 분이 저를 도와달라고 해서 물어보니 자기가 있는 집세를 못 냈는데 그 집이 어느 교회 장로님 집인데 하나님 기도응답 이런 소리하지 말라고 한다. 교회 안 나간지 10년 되었다. 의사인데 그게 예사로운 소리인가? 완전 이 축복 못 받으면 장로 반 죽이는 것이다. 장로들이 모이면 걱정할 거 밖에 없다. 딴 걱정 안 한다. 맨날 돈 걱정. 그것만 늘 한다. 이런 축복을 못 보니까 모이면 자리 걱정 한다. 이런 우스운 꼴이 된다. 완전 장로 죽이는 것이다. 절대 이렇게 하면 안 된다.
우선 힘을 실어줘라. 이것을 하도록 눈을 바짝 뜨고 도와줘라. 여기에서 응답 오면 교회 안건이 나오면 힘을 합쳐 달라붙는다. 그렇게 되어야 한다. 중요한 시간표가 왔기 때문에 기억해야 한다.
▶중직자가 앞장서서 전도기획 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다. 이게 초대교회 회복이다. 어느 정도인가?
사도가 다 잡혀 들어갔는데 중직자가 전도기획을 했다. 얼마나 하나님이 기뻐하셨던지 안디옥이란 문을 여셨다.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셨던지 세계선교라는 문을 여셨다. 이렇게 되어진다.
여기에 참석한 여러분은 중요한 분들이다. 아무 걱정 안하셔도 된다. 입장 바꿔 생각해보자.
▶장로님들이 여러분 가까이에 오신다. 오면 다섯 가지가 느껴져야 한다.
(1)아, 이 사람은 완전히 그리스도구나! 그러면서 바울이 뭐라고 말했냐면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긴다. 이런 부분이 목사님이 하실 일이 이것뿐이다. 장로님이 여러분 가까이 왔을 때 여러분이 배설물을 너무 좋아하는 것처럼 느껴지면 곤란하다. 목사님은 진짜 이것만 되면 된다. 이거 안 되면 절대 안 된다.
(2)그 다음에 장로님이 여러분을 보실 때, 목사님은 그리스도께 발견되기를 원한다. 그리스도께 쓰임 받기 원한다. 이 말은 목사님은 수단방법이 뛰어나다고 느껴지는 것보다 하나님께서 쓰시는 종이구나! 이게 발견되어야 한다.
(3)그리고 세 번째 것은 그리스도의 손에 있는 것. 우리 목사님은 많은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는 것보다 그리스도의 손에 잡힌 것을 잡으러. 바울이 그렇게 말했다.
(4)네 번째는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쫓아간다. 반대로 말하면 목사님이 땅의 것이 아니라 위에서. 그렇게 느껴지면 굉장하다.
(5)그리고 배경. 로마시민권이 아니라 우리 시민권은 하늘에 있다. 바울은 굉장한 것을 얻었다.
▶이때부터 마지막 강조할 것. 일어나는 일이 있다.
만약 다섯 가지가 되면 일어나는 일을 중직자에게 알려줘야 한다. 빌3:21 만물케 복종케 하는 이름. 목사님이 그냥 강단에서 설교했는데 성취가 된다. 만물을 복종케 하는 이름. 이렇게 되어졌을 때 역사 일어난다. 존경 해달라고 안 해도 존경한다. 그 때부터 나를 따라 오라고 안 해도 따라온다. 이런 어마어마한 일이. 만물을 복종케 하는 그 이름. 모든 장로님들에게 똑같은 응답으로 온다.
▶조금 중요하고, 그냥 중요하다가 아니라 교회사에 남는, 개혁을 이루는 축복이다. 조금만 알아들으면 무조건 역사 일어난다. 두 가지가 안 되는 이상 아무리 몸부림쳐도 어렵다. 두 가지만 되면 메시지, 복음. 다 살아난다. 교회 살리는 역사 일어나기 바란다. ▶오늘 밤에는 3, 4강을 하겠다.
3강은 총신생들과 전도기획이다. 그 다음에 4강은 지교회와 전도기획이다. 중직자들이 많이 나왔는데 실제적으로 지교회를 어떻게 할지 밤에 두 강의를 하겠다.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한 시대 전도자들을 부르신 하나님, 하나님의 음성을 들려주옵시며 하나님의 계획을 보게 해주옵시며 하나님의 미래를 보는 영안을 열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