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 생육보호로 부산지역 파크골프장은 3. 20~4.19 휴장으로 썬스타 회원은 부산시 기장군 철마면 연구리 ' 철마본가한우' 식당에서 운영하는 파크골프장을 찾았다.
소나무 숲으로 조성된 숲속의 코스로 피톤치드의 산림욕을 하면서 건강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9홀의 파크골프 구장이며 클럽하우스가 있어 편리하다.
'남선이' 회원은 난이도가 높은 1홀에서 홀인원을 하다. '홀인원' 하면 50,000원 축하금을 드린다.
'홀인원'의 여왕 이분술회원은 오늘도1홀에서 '홀인원'하다.
코로나19에 지친 회원들은 솔바람을 벗하여 파크골프로 스트레스를 푼다.
안정학 부회장도 6홀에서 '홀인원' 하다. 오늘은 썬스타 대박이다.
회심의 스매싱을 하는 '박희정' 회원 폼 멋지다.
비록 '홀일원'은 못했지만, 드라이브 샷 하는 폼이 일품이다.
소나무 숲속으로 날리는 드라이버 샷에 스트레스 훌훌 푸는 정진수 회원
양쪽으로 울창한 소나무 녹색 빛으로 물든 3단의 필드에서 라운딩을 즐기는 서영화 회원
파크골프클럽(채)를 잡은지 얼마되지 않지만, 열정으로 실력이 많이 향상된 최연이 회원 하이팅!1
이 골프장은 '본가한우' 식당의 소유로 점심을 먹은 조건으로 입장료는 무료이다. 반드시 예약을 해아한다.
점심은 한우로 유명한 소고기 전골로 1인당 20,000원, 라운딩 한 후에 점심은 꿀맛이다. 식사 후 부산치유의 숲으로 이동
치유의 숲은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현대인들이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위한 Healing forest이다.
부산 치유의 숲은 회동수원지 인근 부산대학교 학술림 내에 있다. 썬스타는 라운딩으로 끝내지 않고, 주변의 명소를 찾는다. 여행은 가슴이 떨릴 때 떠나야지 다리가 떨릴 때 가면 안된다.
행복이란 내가 갖지 못한 것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지금 갖고 있는 것을 즐기는 것이다.
부산 치유의 숲 입구에 자연석 바위에 '부산대학교 학술림' 글씨가 음각되어있다.
주요시설은 방문자센터, 숲속문화센터, 힐링로드, 마음 나눔터, 태교숲터, 풍욕장 쉼터 등이 있다.
선동 회동수원지를 바라보는 분위기 있는 커피솝에서 결산하는 이순옥 총무, '홀인원' 한 안정학, 이분술, 남선이 회원이 축하금 반납과 따로 찬조금을 내다. 축하드리고 고맙습니다.
하고 싶은 파크골프 라운딩하고, 철마 소고기 먹고, 부산 치유의 숲을 걷고, 분위기 있는 커피숍에서 커피를 마시니 우리는 행복합니다.
선동마을의 주택 마당에서 핀 고목에서 핀 매화가 나른한 햇살을 받아 화려한 자태를 뽑내고 있다.
※ 운전한 차 오너들 고마워요
세월은 피부를 주름지게 하지만, 열정을 잃으면 영혼이 주름진다(맥아드 장군)
~ 娥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