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의 재산을 낭비한다는 소문 때문에 청지기직을 박탈 당하고 쫓겨나게 되었던 종이 직분이 빼앗겼으니 땅을 파자니 힘이 없고, 빌어먹자니 부끄럽 다고 느끼다가 할 일을 찾은 것입니다. 주인에게 빚 진자의 빛을 50~80%나 탕감해 준 것입니다. 이것을 들은 주인이 종의 지혜로움을 알고 칭찬한 내용이 불의한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그 재물이 없어질때까지 그들이 너희를 영주할 처소로 영접하리라고 말씀하시면서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너희가 불의한 재물에도 충성하지 아니하면 누가 참된 것으로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너희가 만일 남의 것에 충성하지 아니하면 누가 너희의 것을 너희에게 주겠느냐?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고 말씀하신 비유입니다. 우리는 억울하거나 어려운 일을 당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낙심하거나 죽기 살기로 싸우는 것을 선택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우리는 매주 예배드릴 때마다 인생의 중요한 답을 먼저 찾아야 합니다. 그래야 한 주간 삶 속에서 문제를 만나면 이정표가 보입니다. 오늘 불의한 청지기도 쫓겨날 위기 속에서 자기를 살리기 위해 한 행동이 주인에게 빚 진 자의 빚을 탕감해 줌으로 자신도 살고, 주인도 살며, 빚진 자도 살린 것이기에 주인에게 칭찬을 받게 되었고, 그것은 영원히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라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주일 날 인생의 답을 가지고 한 주간을 시작해야 합니다. 그러다가 불의한 청지기처럼 문제를 만날 때 문제를 해결하는것이 아니라 영적인 힘을 먼저 얻는 것입니다. 그래야 살리는 지혜를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이때 하나님의 말씀이 깨달아지고, 왜? 이번주간에 이렇게 말씀을 주셨는지 살리는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축복을 누리지 못하면 복음을 알아도 나도 모르게 문제를 만나면 복음을 막거나 아니면 복음 전하는 자를 막는 일에 쓰임받게 되지만 평상시 예배때 답을 얻고, 영적인 힘을 얻으면 문제 만날 때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 속에서 살리는 지혜를 얻기에 전도자를 돕는 일에 쓰임받게 됩니다. 그래서 부자와 나사로 둘 중에 누가 더 나은가? 사실은 둘 다 정답은 아닙니다. 돈만 사랑하고 세상것만 사랑하는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에 대하여 극단적인 예를 들은 것입니다. 우리가 이번 주간에 중요한 답을 얻어야 합니다. 왜 불의한 청지기처럼 다른 사람을 살리기 위해 영적인 힘과 답을 얻고, 작은 일에 충성된 자가 되어야 합니까?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은 하나님을 떠나 공중권세 잡은 자 마귀에게 속하여 죽지 못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점점 더 후대까지 영적문제가 전달되어 사람의 힘으로 막을 수 없는 재앙에 이르게 되는데, 이들에게는 창세전부터 죽는 날까지 영원토록 지옥배경,사단이 배후조정자가 되어 날마다 지옥같은 삶을 살아야 합니다. 문제는 이 땅에 살다가 죽으면 그만이면 좋겠는데, 영원히 죽지 않는 몸과 영혼이 합쳐져서 영원한 지옥배경으로 가야 합니다. 그래서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를 통해 분명한 답을 얻어야 합니다. 육체 속에 영혼이 거할 동안, 살아있는 동안 복음을 전할 수 있고, 영혼이 구원받을 수 있으며, 천국에 가서 누릴 상급도 쌓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이번 주간 복음회복하는 그 일에 힘써 싸워야 합니다. 하나님은 올바른 전도, 선교, 교회를 세우는 그 일에 헌신하는 자의 축복을 참된 축복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것은 작은 일이라 할지라도 천하만국을 요동케 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이번 주간 가정, 후대, 가문, 만나는 사람들을 살리도록 하나님이 주신 신분과 권세, 천국 보좌의 배경을 가지고 주일날 깊은 기도 속에서 영적인 힘과 살리는 지혜, 어떤 곳에서도 승리할 수 있는 정확한 언약을 가지고 생명 살리고, 복음 전하며, 하나님의 나라 임하는 그 일에 여러분의 산업, 직업, 학업이 쓰임받을 수 있다면 최고의 응답과 최고의 축복 속에 있는 자가 됩니다. 이 응답을 누리도록 그리스도 안에서 이유있는 말씀을 답으로 붙잡고 이유있는 기도와 나에게만 주신 현장에서 237, 치유, 서밋을 위하여 3가지 뜰(이방인, 아이들, 기도)을 회복하는 성전이 세워질만큼 올바른 복음회복을 위하여 힘써 싸우는,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며,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며, 천국열쇠를 주노니 땅에서 매이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는 말씀처럼 나 자신을 살림으로 죽어가는 현장과 타인도 살려야 하지만 복음으로 타인을 살림으로 나에게 주어진 축복이 무엇인지를 발견하고 모든 것을 살리는, 사단이 완전히 무릎 꿇게 만드는 그 일에 쓰임받는 축복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