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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인 모임 어느 여자 목사님의 소원
김수영(LA) 추천 0 조회 94 08.10.03 06:2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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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0.03 14:03

    첫댓글 교회 목사가 남의 땅을 사취하려했다는 이야기 들으니 머리가 어지럽군요 말세라는 말 밖에 할 말이 없네요

  • 작성자 08.10.03 16:32

    저도 처음에 그 소리를 듣고 아연실색을 했읍니다. 그러나 성경에 보면 양과 염소가 섞여 있다고 했고 선한 목자가 있고 삯군 목자가 있다고 했읍니다. 잘 분별할수 있는 지혜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 08.10.04 04:44

    교회의 직분(목사, 장로...)을 이용해서 사업등에서 사기, 횡령등 사건이 교포사회에서 많이 일어납니다. 물론 가짜다, 싻군이다, 염소다하는 식으로 쉽게 표현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한국의 기독교가 가르쳐 온 기독교의 도덕과 윤리가 제대로 정리되지 않은데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재언하면 신앙이 책임있는 생활을 요구한다는 것을 제대로 가르치지 않고, 신앙과 행동이 별개라는 식으로 가르쳐 온 데 큰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그 목사님이 건물이 완성될 때까지 계속 해서 깨어 기도해야할 것이라고 조언하고 싶습니다.

  • 작성자 08.10.04 16:13

    기독교 교인이 아니드라도 사람은 양심 이라는것이 있는데 근본적인 양심맞아 마비되어 있다면 성경에 있듯이 '화인 맞은 양심'이지요. '돈을 사랑함이 일만악의 뿌리가 된다'고 성경에 있는데 마귀에게 유혹을 받아 마귀의 종이 되어 버린 경우라고 생각됩니다. 영에 속한자가 아니고 육에 속한 자(carnal man)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에 '마귀는 우는 사자같이 믿는 자를 삼키려고 찾아 다닌다'고 했읍니다. 그래서 항상 깨어 있으라고 예수님은 말씀 하셨지요.항상 성경 읽기와 기도 로 전신갑주로 무장하고 구원의 투구와 믿음의 방패와 진리의 허리 띠로 복음의 신발로 무장하여 성령의 검을 가져야 된다고 봄니다.

  • 08.10.04 09:09

    예수님은 부자청년에게 가진것을 팔아 모두 가난한 이웃에게 나누어주고서 나를 따르라고 하셨지 재산을 라비한테 주라던가 예수님한테 가져오라고 하시지 않았읍니다. 선배님이 그 여자 목사님께 “상대가 누가 되었든 그를 도우려거던 직접 도우라” 고 권면 하시는 게 좋을것 같습니다.

  • 작성자 08.10.04 16:22

    하나님은 금 그릇이든지 은 그릇이든지 나무 그릇이든지 상관 하시지 않고 깨끗한 그릇을 쓰신다고 했읍니다. 아무나 도와 줄수가 없다고 봅니다. 깨끗한 그릇이 아닐때 도와 주면 선을 위하여 쓰지 않고 악을 위해 쓰여 질수가 있기 때문에 깊이 생각해야 될것 같습니다(믿는자 안에서). 불신자들 한테는 더러운 그릇이라 하드라도 깨끗한 그릇이 되도록 기도 하면서 도우면 변화 받을수 있다고 봅니다.

  • 08.10.05 09:20

    문제는 선배님이 이야기 하신 그 여자목사님이 의뢰했던 그 소위 하나나님의 종들이 99.99%의 목회자들이 그렇듯 금그릇이나 은 그릇과는 거리가 멀다는데 있었지 않았을가요? 재산을 위선적인 제사사장들보다는 차라리 마약중독의 홈리스들에게 개방하는것이 더 하나님의 뜻에 맞을수도 있고, 그럴 용기가 없다면 차라리 재산을 자신과 자신의 자손을 위해 쓰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 것입니다. (선배님이 올리신 찬송이 저의 눈에 눈물을 고이게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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