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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실 / 박상민 나를 더 힘들게만 해 그러지마 널 모두 잊는다해도 내게 없던 사람이 대지는 않찮아. 난 살 수 있는건 이제 다시는 니 맑은 두눈에 담겨진 내 모습 볼 수 없겠지 더 이상 내 목소리로 깨는 아침 이젠 없을거야. 너를 스쳐간 바람 귓가에 머물며 먼곳에 니소식 전해주겠지 언젠가 또 다른 사람을 만나 그 날만 기다린다고 그러지마 널 다시 만난 다해도.. 모자란 내 사랑을 또.. 넌 행복해야대. 하지만 난 아냐 슬픔 밖에 없던 나를... 잊어... 나의 웃는 소리에 나 조차 놀라서 서둘러 널 다시 찾아 조금씩 희미해지는 너의 기억 아직도 내안에 살아 있는거야. 사랑해서.. 이세상 누구보다 더.. 너무 보고 싶어 견딜 수 없을 만큼.. 내 부서진 영혼 조금만 추스려... 너를.... 보러 가께.. 너무..보고..싶어... |
첫댓글 박상민의 노래 잘 듣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