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역씨 ~~! 싸움에선 이겨야 혀!!!!(내용무)

--------------------- [원본 메세지] --------------------- 작년에도 이 날...능인고 샴이랑 축구,농구 했었죠??^^* 오늘도 브니엘이랑...축구를 했습니다... 애들 없어서... 오비형들한테 전화 굉장히 많이 했죠... 하지만 한 명도 안 오고 마치고 한명 왔습니다... 그게 누굴까요.... 밑에 읽어 보면 나오겠죠?? 축구 시작했습니다.. 8:8인가?? 첨에 막 깨졌죠....ㅡ.ㅡ;; 근데 좀 있으니까.. 전력이 확보 되면서...보현이도 들어 오고... 골을 막 넣었습니다...하지만... 또 브니엘이 그걸 그냥 보고 있겠습니까!?!? 브니엘도 골을 막 넣더 라구요....ㅡ.ㅡ;; 그래서 계속 역전과 역전이 아슬아슬하게 빗나가고... 동점이 계속 이어 지고... 하지만 첨과 달리....우리가 조금씩 우세 했지만... 그래도 실력은 브니엘이 더 있던 것 같았습니다...ㅜ.ㅜ 하지만 점수는 우리가 앞서나가고..... 그렇게 브니엘이 따라 와서 동점으로 만들면 우리는 계속 도망가고... 전반전을 30분 뛰었습니다.. 그래서 후반을 제가 50분 하자고 했었는데.... 그만 브니엘 단장이 한 시간으로 들었는가 봅니다... 나는 그것도 모르고 좀 쉬었다 연장도 하자고 했습니다.,ㅡ.ㅡ;; 그랬더니.... 1시간 뛰고 쉬는 시간 없이 연장을 진행 하는것이 아니겠습니까??ㅡ.ㅡ;; 그래서 욕 많이 먹었죠....ㅜ.ㅜ 내가 나이 좀 머었다고 내 말을 너무 들어 준것 같던데.... 브니엘 단장도 지조 없이...ㅋㅋ(넝담이구...) 하는 중간에 부상도 많았습니다.... 먼저 쥐가 났습니다....그래서 경기가 지연 됐죠.... 그러고는 나갔습니다.....브니엘 쪽이었죠... 그리고 바로 누가 피가 났습니다....발목 쪽에.... 그리고 나갔습니다....브니엘 쪽이었죠... 그리곤 후반에 손에 피가 났습니다.... 그래도 걔는 잘 버티고 했습니다.... 브니엘 쪽이었죠..... 다행히도 우리 여디디야 에는 부상이 없었습니다~^^* 브니엘.. 끝장 내려다가 그냥 이정도로 봐줬습니다...ㅋㅋ 그래서 본론으로.... 그리곤 8:8 스코어 까지 갔습니다... 마지막 골든골...~!!!!!! 두구 두구 두구 두구 두구 두구 빵~~~~~~~~~~~~~~~~~~~~~~~~~~~~~~~~~~~~~~~~~~~~~~~~!!! 넣었습니다... 누가?? who?? 그이름은 바로......... 안보현.........~~~~~~~~~!!!!!!! 그래서 이겼습니다~~^^* 축하 해주십시오~~~~!! 나중에 한 턱 쏴주세요.....!! 형님들.... 그리고 마치고.... 막 씻고 쉬고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짜짠~~~~~~~~~~~~~~~!!! 오비가 한 명 나타 났습니다~! "이제 오시면 어떡합니까??" 라고 했죠...ㅋㅋ 그랬더니.... 우리의 재정적인....ㅋㅋ 무슨 말인지 알겠죠??^^* 그리곤 횡하니 가버렸습니다..... 아버지께서 기다리신다고.... 그래서 인사 했습니다.... "억대형!! 안녕히 가세요~~~!" 그리고 그걸로 음료수 사서 브니엘이랑 나눠먹고 놀다 갔습니다.... 넘 재밌었겠죠??^^ 모두 오시지....ㅋㅋ 이제 정화여고 제이.씨.씨...대회가 5월말에 있는걸로 들어서.... 이제 곡 뽑고 있는걸로 아는데.... 낼 모입니다~~~~!! 많이 오셔서 도와 주세요... 이번에 일 이학년들이 단음 칠수 있는 사람도 없어요....ㅡ.ㅡ;; 그러니깐....오비형들~~~~!! 많이 도와주시고.... 못 오시는 분들.....은 기도 많이 해주세요~^^* 오시는 분들도...물론....^^ 그럼 이제 그만 쓰겠습니다.....ㅡ.ㅡ; 넘 횡설수설 한거 같네요......^^;; 그럼~! 여디디야 화이링~~~~~!!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