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놀다가 어느순간 팍~~맛이가서 잠만 잤지만...
재밌었어...막기가 준 폭탄회오리만 안마셨어도 나도 더 놀다가는건데..
근데..이것들 애인들이 다 미인이란말야..거참..몇몇 솔로들땜시 위로는 됐는데
그 솔로들 중에도 애인을 안데리고온 사람이 있어서..배신자들...
귀냄이..정수...배신자들~~ ^^ 그리고 전라도 얼짱(떵은수~) 음...여전하더군...^^
승제도 만근이도 귀냄이도 정수도 재현이도 그리고 관섭이도..멀리서 올라왔는데
재밌게 놀다가야할텐데... 뒷마무리는 아무래도 모임을 주선한 이경 이정훈이가
책임졌겠지?? 분명 ... 믿어보겠어... 아닌 느낌이 팍팍오지만...^^
그리고 사진찍어준 사람들...까페에 사진 꼭 올려주고... 석근이 생일도 미리
축하한 기념으로 많이 찍었잖어.. 못온 애들을 위해서 사진 많이 올려놔야지..
다시 이렇게 모이기 쉽지않을텐데말야... 아.. 변기통을 붙잡았던 내 맘을
니들이 어찌아리~~ 이경 이정훈은 알꺼야.. 내맘을...^^
오늘 내려가는 친구들... 조심히...잘 놀다가 들어가고... 내몫까지 맘껏
마시고 놀다가 재밌게 들어가... 마지막 코스는 또 거기겠지? 안그래 만근아? ^^
이번엔 정훈이도 시켜.. 개년... ^^ 우리만 희생양이 될수 없다..
관섭이가 아직까지 자기 고참이었던 사람들한테 깍듯이 해주는게 ...고마웠어.
잘해주지도 않았는데... 미안하게시리... ^^ 석근이랑 정반대야..썅년...죽었어
모습하나 안변한 귀냄이.. 국헌이 말대로 언제 베트남에서 올라와서...더 포동포동
해진거같더구만.. 여전해..^^
귀뚫고 멋내고온 만근이... 부산에서 서울말 쓸라면 더 배우고 가~~ ^^
어리한 승제도 귀엽고..스탈하나 안변한 정은수...30대가 넘어도 그모습 그대로이길~
전라도 얼짱으로 인정해줄께 ^^ 성격좋은 관섭이도 애인이랑 오래오래 이쁘게 지내고
다음에 올라올땐 한명 더 데리고와..^^ 부랴부랴 자기 안불렀다고 아침에 준호갈구고
온 여경 안재현이도... 내가 취해서 많이 얘기는 못했지만.. 게슴치레한 눈으로봐도
여전히 아름다웠어...백옥같은 피부...나랑 정반대야...재밌게 놀다가~~^^
내 동기 잘챙겨줘..이경 이정훈이...^^ 나머지 서울 애들...말안해도 다들 착실하고
알아서들 잘하고 있어서.. 좋아보이더구만... 근데 하경수는 잠깐 왔다가 간거야?
190 넘는애가 토실토실해지까 실하데~~ 여자들이 좋아하겠어...^^
정구라랑 동건이랑 동주가 못온게 못내 아쉽지만... 나름대로 사정이 있어서...이해해줄께
쿠쿠... 이시간에 깨서 글남기는 난...미친놈이겠지? 후우~ 밤에 알바하다보니까
한번 깼더니 초롱초롱해졌어...젠장..
만나서 재밌고 반가웠어.. 생활에 활력소라니까..웃고 떠들고... 취하고..쿠쿠..
다들 좋은 기억가지고 들어들가봐~~ 다음번에 만나면 더 좋은 모습으로 보자고~^^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야그┓
내 비록..술에 취했지만...^^
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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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18 05:4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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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어제 죽는 줄 알았네..마무리는 준호 집에서 중화요리로 한다 ㅎㅎ 다덜 잼 있었어!!얼굴 본 것만으로 행복했어 ㅎㅎ 그럼 다음에 볼때까지 다덜 잘 살아야 돼*^^*
ㅋㅋㅋ 자료실에 사진 올렸다, 너무 일찍 헤어져서 아쉬웠어. 여친이랑 좀 오랜만에 만난거라서 회포를 푸느라(?) 암튼 잘들 들어갔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