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월 24 일 ( 아양센타와 탈랜트 양금석 )

오늘도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행복한 가족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아침일찍 일어나 텃밭에서 일을 하고 집에와 찬물에 목욕을 합니다 팔공노인복지회관에 가서 물리 치료도받고 기체조 와 우리춤 을 꽃바구니 를 들고   도라지 타령에 맞추어 춤을 추고 새타령에 맞추어 춤동작을 배웁니다 점심을 먹고 차를타고 영천 대창에 가서 직불제 신청도 합니다 직불은 농산물 가격안정으로 평당 500 원 씩 2.000 평이니까 100 만원이 조금넘습니다   대창에서 요소비료와 꼬추모종 100 포기 도마토 가지 오이 모종도 사가지고오다 퇴비비료도 3 포나 사가지고 옵니다 텃밭과 우리집 3 층옥상에 퇴비비료도 올려 놓습니다 허리가 아파도 아내는 힘이 없다고 하니 천상 제가해야 합니다   저녁을 먹고 강변을 따라 아양센타로 향합니다 물풍사물의 회원인 오 선생이 표 를두장 초대권을 주어 야양센타 ( 구 동구문화센타 ) 에서 동구민을 위한 대구시립국악단 특별초청 연주회를 7 시 30 분에 열립니다 70 여명의 단원들과 지휘 유경조 중요무형문화제 1 호   안무 최현숙 문학박사 탈랜트 배우 양금석 중요무형문화제 57 호 보컬 윤성 99 대학가요제 대상 타악 김경동 공성재 이승엽 정요섭   중에서 경기민요 ( 양산도 태평가 창부타령 ) 을 양금석과 예현정 씨가 부릅니다 약 2시간의 국악과 사물놀이를 하고 끝이 납니다 집에오니 10 시쯤되어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빕니다   네가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의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면 구원에 이르느니라 ( 용 10;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