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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 29세
성별 : 여자
직업 : 직장인
통증 : 목, 허리, 다리 당김, 손목, 손 저림, 발목, 발등, 위경련, 소화불량, 생리통, 원인불명의 알레르기, 바디트러블
통증 원인 : 과한 좌식생활(하루 8시간 근무), 척추측만증, 요추 5번 척추분리증, 역 C자 목
운동참여 기간 : 19년 12월 ~2월 (본원 수업) / 지도자 3개월 [총 6개월]
1주 평균 운동횟수(일) : 평균 7일 ( 담 or. 컨디션 저조로 집중하지 못한 기간 : 총 9일 )
☞ SNPE를 만나러 가는 여정
척추 측만증이 있어 오랜 시간 앉아 있어야 하는 학창시절부터 허리통증으로 힘들어했고,
가려움이 동반되는 알 수 없는 눈, 팔, 다리 알레르기, 묘기증, 아토피, 여드름 등 갖은 피부 고생을 참 많이 했습니다.
겉으로는 마른 편에 속하고 적정 체중을 유지하기에 문제가 없어 보였지만 속에는 여러 문제투성이였습니다.
특히 눈, 비가오는 날엔 기압의 영향을 받아 알 수 없는 근육통으로 밤새 고생을 했습니다.
이렇게는 살 수 없다, 건강하게 하루를 보내고 싶다는 결심 끝에 요가, 플라잉요가, 발레, 기구필라테스 등
거의 매일 2시간씩 운동에 집중했습니다. 하다 보니 또 운동이 취미가 되고 좋아지더라고요!
그런데 집중해서 열심히 했으면 상태가 좋아져야 하잖아요...?
결과는 속상함과 억울함 그 자체였습니다.
친구들이 음주·가무를 즐길 때 '그래 나는 나중의 삶을 위해 산다'는
일념하에서 시간과 돈을 투자하며 운동에 열중했는데...
그래도 운동의 끈을 놓으면 안 된다는 생각에 꾸준히 운동해나갔습니다. ( 안하면 더 아프니깐...;;)
2018년 11월 아침에 일어나 양치를 하고 헹구면서 일어나는데
갑자기 벼락 맞는 느낌이 허리에 가해졌습니다. '악!'소리가 나더라고요...
당일엔 마비증상이왔고, 그 뒤 일주일간 허리를 굽히는 동작을 전혀 할 수 없었습니다.
왜 그런가 생각해 봤더니 전날 필라테스를 하는데 공간이 무척 추웠던 걸로 기억합니다.
복근 위주의 운동을 많이 했었는데 충분히 풀어주지 않고 바로 운동에 들어가서 좋지 않던 허리에 무리가 간 것 같습니다.
두려움에 찾은 병원에서는 척추분리증과 역 C자목 진단을 받았고요...
보통 척추분리증은 선천적으로, 대부분 모르고 살다가 60대 정도에 알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본인에게 제일 좋지 않은 요가에서 허리 꺾는 동작을 많이 하다 보니 피로가 누적돼서
알게 된 것 같다는 의사의 소견이었습니다.
그리고 병명에 대한 치료방안은
'요즘은 척추 유합술을 하지 않은 추세니깐 운동하면서 지내다가
너무 아프면 그때마다 물리치료해가는 방법뿐이다 도수치료는 그뿐이다 소용없다.
돈 많으면 도수치료 받으면서 생활해라'
지금 와서 보면 맞는 말이긴 한데 그땐 야박하게 들리고 어찌나 서럽던지요....ㅠㅠ
겨우 20대 후반이고 결혼, 출산도 안했는데...
이대로 살라는 말이 도저히 수긍이 안돼서 잘 관리하고 치료해보자 결심한 뒤,
지인을 통해 타 병원을 소개받아 1년간 도수치료를 꾸준히 받았습니다.
결과는 의사선생님이 말한 그대로였고 실패...!!
사회 초년생으로 병원비 대느라 참 고생 많았는데 효과는 없고 스트레스만 받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운명처럼 회사 근처에 있는 SNPE 강남본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베이직 클래스를 수강한 후 다른 운동과 추구하는 방향이 다르다고 느꼈고,
수많은 체험사례가 있는 까페를 샅샅이 살펴보고 나서 희망이 보여 데일리 클래스 주 2회 수업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수업 땐 고통 그 자체인데 다음날 회사에서 통증이 좀 줄기 시작하면서 개운하고 피로가 덜 해
이거 괜찮은데...? 집중적으로 해볼 만 한데...?강한 이끌림이 있었고,
현재의 직업& 삶의 다음 단계를 생각하며 동국대 지도자과정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 변화의 출발점에서 받은 척추 성적표 & 현재의 성적표
지도자 과정에 들어가기에 앞서 병원에서 X-ray측정을 했는데
고등학교 때 교통사고가 나서 엑스레이를 통해 처음 측만이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보다
척추가 좀 더 커브 진 것을 확인했습니다.
병원에선 척추가 15도 정도 로테이션 된채로 휘었다고 들었고, 역C자목, 척추분리증, 척추전방전위증의 가능성을
이야기해주었는데 소견서를 써줄 정도로 큰 문제는 없다고 하셨습니다...^^;;
괜찮다면 제가 SNPE를 시작하지 않았겠지요...하하;;
지도자 수업 때 X-ray 분석시간에 최중기 교수님께서 '참 사는게 힘들었겠네 그치?' 라고 말씀하시는데
그 말이 이상하게 위로가 되면서 울컥했습니다.
단순히 휜 것이 아니라 로테이션이 된 채로 휘었기 때문에 쉽사리 바뀌지 않을 것이고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3년을 바라보고 수련하라 하셨는데 더 좋아진다면 몇 년이 뭐 대수이겠습니까...ㅎㅎ
NP지향적으로 꾸준히 자극을 주고 이완해 나간다면 충분히 완화될 수 있을 거라 확신이 들었습니다.
도구를 갖다 댔을때 부담스러운 부분들이 많이 완화됐고 ,
생활하는데 불편한 점들이 많이 개선되었기에 가능성을 보아 충분합니다
일단, SNPE 핵심이론인 굳(어진곳을)부(드럽게하자)가 이뤄지고 있잖아요...!! 교정은 그다음 스텝!!
☞ 수련 과정
★ 운동 루틴
벨트 운동을 들어가기 전 1시간 동안 도구 이완 & 구르기를 충분히 하고 시작했습니다. * 특히 SC무브, 하체이완 *
이완을 하다 보면 몸이 너무 풀어져 다운될 때가 있었지만
바로 벨트 운동에 들어가 힘을 주면 근육이 튕기는? 느낌이 심했고,
쥐가 자주 나서 "이완 > 벨트 > 이완 "을 꼭 지켰습니다. 제 몸에 맞는 효율적인 루틴이었던 것 같습니다.
★ 선택, 집중, 반복
하루, 일주일 또 한 달 한 동작을 택해 선택, 집중, 반복하면 좋겠지만
시간적인 여유가 없었고 체력이 따라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측만이 가장 문제였기 때문에 선택, 집중, 반복은 구르기에 초점을 맞춰서 했고
하루에 8가지 동작을 모두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꾸준히 운동했습니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운동을 지속해야 했기에 구르기를 1000번씩 매일 구르면 뭔가 감당할 수 없는 후폭풍이 예상되어
8가지 동작을 통해 지속적으로 예열하면서 100개씩 단계를 높여 1000개를 돌파했습니다.
* 엑스레이가 아니라 내 눈으로 현재 나의 척추를 볼 수 있다는 게 참 신기하더라고요.
다음날 적당한 뻐근함과 개운함이 같이 있었고, 이때는 허리보단 흉추가 많이 닿아 상부 쪽만 자국이 생겼는데
지금은 흉추는 물론 허리 쪽에도 자극이 있는 상태입니다.
* 제가 2구롤러를 참 좋아하는데 매일 듣고 싶은 곡 하나를 정해 3~4분 정도 2구롤러를 굴렸습니다.
측만증 때문에 2구롤러가 척추 길을 삐뚤빼뚤 이탈했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이탈 범위가 줄어듦을 느꼈습니다.
중간에 상태 체크용 혹은 교정으로도 2구롤러를 사용해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 수련 중 하이라이트
* 몸이 변하는 과정 중에 흙탕물인 담이 몇 번 왔습니다.
처음엔 큰 파도가 덮치듯 흉추 쪽 담이 심하게 와서 크게 고생을 했는데
그 후부턴 3~4일 내로 사라지는 작은 담들이 몇 번의 물결처럼 거쳐 갔습니다.
* 등을 계속 자극하니깐 등판이 정말 난리가 나서 피크때는 트러블들이 성이 나서 아프기도 하고,
흉이 많이 질 텐데 하는 걱정에 운동 끝나고 등을 보면서 눈물을 많이 삼켰습니다.
그렇지만 책에 있는 텐트이론의 그 사례자처럼 언젠가 이 흔적들은 싹 살아질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개의치 않고 계속 전진했습니다.
경추7번(대추뼈)는 후방변위 됐는데 아직 들어가지 않은 상태이지만
오돌토돌한 것들이 없어지고 결이 달라졌다고 할까...?상태가 호전되었습니다.
측정 기간 : 20.06.12 -> 20.09.16 (본원측정)
가슴 쪽은 옅은 자국 빼고는 매끈한 상태를 유지하는 중입니다.(보정 無)
고등학생부터 번진 바디트러블로 정신적, 마음적으로나 고생을 참 많이 했고, 안 해본 게 없어요.
갖은 세안제, 화장품, 한약도 먹고, 피부과에서 꾸준히 FCR 바디필링, 미세약초침 시술을
꾸준히 받으면서 스케일링하는 관리를 해왔는데
그렇게 노력해도 안 되는 것들이 구르고, T무브로 등을 쪼개서 순환의 문제를 해결하니깐
올라오는 개체수가 많이 줄면서 나아지더라고요.
자국이 옅어지려면 몇 년이고 시간이 걸리겠지만 더이상 트러블이 올라오지 않는
근본적인 해결이 중요하잖아요? 만족합니다^^
* 인텐시브코스(T.정대영)/ 애플힙클래스(T.이은경)
실습량을 조금 더 늘리고 케어를 받으며 운동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해서
8주 주 2회씩 수업을 들으며 수련할 때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갔습니다.
특히 척추전방구조였기에 L무브, 3번 동작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애플힙클래스 후기 : https://cafe.naver.com/snpe/45336
* 소화불량, 급체
소화불량, 급체에 늘 시달렸는데 운동을 시작하고 나선 그런 일이 거의 없었습니다.
하루는 치킨이 너무 맛있기도 하고 해서 급하게 먹었는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크게 체해버렸어요
그래도 나름 수련기간인데 손 따기하는 것도, 약도 먹지 말고 척추를 자극 줘서 해결해보자 해서
'구르기, T무브, 2구롤러, 투레일' 로 계속 자극을 주니깐 쑥 내려가더라고요.
그치만 그 후 치킨은 수련 기간에 입에 대지도 않았습니다....;;
☞ 신체 & 동작의 긍정적인 변화
- 기본 자세 -
- 어깨 관절 가동성 -
- 1번동작 -
- 2번동작 -
- 3번동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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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꼬대, 얕은수면 : 잠이 얕아 꿈이 많은 편이었는데 소리를 지르고, 잠꼬대가 심해 가족들이 힘들어했습니다.
스트레스를 해결하지 못하고 자면 하도 소리를 질러 일어나면 목이 쉬어있는 적도 꽤 많았습니다.
숙면에 좋은 라벤더도 키우고, 스프레이도 뿌리고 잠자기 전 요가 등 이것저것 해봤는데 소용이 없었지만
요즘은 눕자마자 기절했다가 조용히 일어납니다..^^
걷기 : 30분 정도 걸으면 엉치는 무겁게 내려앉는 느낌이고 ,종아리는 딴딴하게 굳고 무릎이 짓눌리는 통증이 있었는데
족궁보조구, 골반밴드 착용하고 걸으면 1시간 30분 ~2시간 정도 걸으면 힘이 조금 들 뿐 통증을 호소하는 건 없습니다.
(조금 피곤하면 얼른 웨이브 스틱으로 롤링해주면 돼서 바로 회복됩니다!!)
생리통 : SNPE를 접하는 여성들의 대부분 생리통 때문에 고생하시겠지만, 저도 참 힘들어했어요
한 달을 기준으로 했을 때 1~2일은 없는 날로 치고 지냈다고 생각합니다.
이 운동을 시작하고 몇 달 지나 생리통이 점점 감소했고 지금은 하고 있는지도 모르게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1년이면 통증으로 시달리는 게 12일 정도인데...이젠 그렇지 않으니 덤으로 사는 날들을 선물 받은 것 같아요!
★☆ 알러지_(feat.생식): 운동과 생식을 병행했기 때문에 가능한일이었지만
그래도 알러지 부분에 있어선 생식으로 큰 도움을 받지 않았나 싶습니다.
생식을 처음 접했던 건 19년 11월 중순쯤이었습니다.
이때부터 매일 1포씩 꾸준히 먹었고, 지도자과정을 시작하면서 섭취량을 2포로 늘렸습니다.
섭취 후 몇 일간 갑자기 몸에 붉은 자국을 남기면서
반응을 보여 놀랐지만 이내 잠잠해졌습니다.
그리고 생식 섭취량을 늘리니 배변 활동이 더 활발해졌고
색이 예전엔 검었다면 이제는 골드 쪽으로...ㅎㅎ
SNPE 까페의 칼럼과 섭생방법을 참고했고, 궁금한 점들을 이해하고 섭취를 하니
귀한 음식으로 내 몸을 돌보고 있는 느낌이 들어 잊지 않고 매일 섭취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tip : 오전 9시, 오후 5시 시간을 정해 습관을 들여줍니다. )
- 여름, 겨울 상관없이 모두 냉해서 걱정이었는데 몸이 참 따뜻해졌습니다.
처음에는 왜 이렇게 열이오르지라고 생각했는데 싶었는데 몸은 아프지 않았고
따뜻함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신진대사가 좋아졌다는 뜻이겠죠^^ ( 신진대사 = 면역 )
- 환절기, 먼지가 많은 곳 방문 등 자극이 있었다면 눈 알러지, 비염으로 긁기 바쁘고,
트러블이 1,2 개씩 크게 올라와 붉게 성나면서 자국을 남겼는데
생식을 시작한 뒤로 그런 적이 거의 없었고 성나지 않아 큰 색소침착을 남기지 않게 되었습니다.
- 19년 7월 여름휴가 기간부터 종아리 부분이 미친듯이 가렵기 시작했습니다. (동남아여행 중)
평소에 알러지를 갖고 있었기 때문에 여행 중에는 약을 먹으면서 버텼고
입국해서 피부과를 다녔는데 면역력이 떨어져 햇빛에 민감하게 반응한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 뒤 긴바지만 입었고, 비타민 D주사도 맞고, 아토피 환자에게 처방하는 달맞이꽃 종자유 알약을 보험 적용해
처방받아 꾸준히 먹었습니다. ( 효과는 전혀 X )
그렇지만 생식을 먹고선 점차 개선됐고 가려운 건 완전히 사라지고 검은 색소침착이 좀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가려움증이 이렇게 고통스러운 것인지 처음 알았습니다ㅠㅠ
+ 코로나 여파로 지도자 과정이 늦어짐에 따라 30days Challenge2기 도전과
맞물려 병행했는데 SNPE를 집중적으로 시작하고 한 달 만에 해결된 문제점들이 많았습니다.
해결된 부분들은 지금까지도 계속 문제없는상태입니다.
30days Challenge 후기 : https://cafe.naver.com/snpe/43063
☞ 100일간의 여정을 끝내며
수련 중에 가장 힘들었던 건 동작이 잘 안 나오는것, 흙탕물을 겪는 것, 또 잠이 부족한 것도 아닌
마음 ,감정을 조절하는 게 힘들었습니다
완전히 독립된 공간, 단절된 상태에서 수련을 하게 되면 오로지 몸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았겠지만, 직장생활을 병행해가면서 퇴근 이후 가족들과 함께하는 공간에서
바로 수련을 해 나가는건 정말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수련 중반까지 근무 시간대에 겪었던 스트레스, 감정들을 해결하지 못한 채로 수련을 해가다 보니
집중이 잘 안 되는 날이 종종 생겼습니다.
도구로 온몸을 자극하니 너무 아프고, 시간은 없는데 동작이 나오지 않아 마음도 급해지고
이론공부도 눈물이 나오더라고요.
내가 선택해서 한 지도자 과정인데...정말 누군가가 저를 툭 하고 치면 눈물이 쏟아질 것 같았습니다.
예민해지니깐 가족들과 부딪히고... 그럼 울면서 수련하고... ("꾸준함이 답을 되뇌면서...")
그래도 이 시간을 잘 견뎌나가니 체력이 붙고, 굳었던 것이 풀리면서 통증에서 자유로워지고
사람이 활기를 되찾으니깐 더 수용적인 태도로 상대의 의견을 받아들일 수 있었습니다.
마음을 잡으려면 몸을 동시에 움직여야 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정말 둘은 하나더라고요.
지도자 과정 100일은 앞으로의 3년의 수련을 지속할 수 있게 하는 단단한 알맹이가 된 시간이었습니다.
고드름 이론은 추운 겨울에서 봄이 되면 고드름이 천천히 녹아내리듯
통증이 사라지게 된다는 것을 말합니다만 제 상황에선 이렇게 표현하고 싶습니다.
2020년 치열하고 뜨거웠던 여름이 가고, 선선한 가을이 찾아오는 것처럼
NP를 추구하는 방향으로 몸과 마음이 향해 가고 있었더니
남은 통증도, 또 삶의 태도,모습도 해결돼가고 있었습니다.
앞으로 지도자과정 중 실패, 성공했던 경험들을 토대로 개인 수련과 공부를 해나갈 예정이고
통증과 여러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저를 찾아준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해결책을 줄 수 있는 강사로 성장해나가겠습니다
101기를 이끄셨던 두 분의 교수님과 귀한 시간을 내어 함께해주신
멘토선생님, 101기 쌤들 함께해서 참 감사한 시간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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