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자연적 현상이나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심령, 주술, 요술, 예언 등을 믿는 문화
▷ 옛날의 무당과 같은 토테니즘 역시 큰 범위의 ‘오컬트 문화’로 생각할 수 있는데, 요즘은 초자연적인 현상 중 악령, 귀신과 같은 편중된 문화를 나타내는 것으로 변질되고 있다.
▷ ‘오컬트 문화’는 ‘판타지’를 보여주는 RPG게임이나 영화, 타로카드 같은 점성술 등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인터넷에서 동호회를 만들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즐기기도 한다. 이는 현실도피의 수단이 될 수 있고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신봉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으나, ‘오컬트 문화’의 번성은 사회가 정신적으로 병들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징표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 최근 신촌에서 발생한 대학생 흉기 난사 사건이 ‘오컬트 문화’와 관련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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