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남산 산행
2022년 11월 20일 (기아 45명참석)
산행코스 : 서남산주차장~상선암~바둑바위~금오봉~이영재삼거리~칠불암
~고위봉~이무기능선~천우사~용장골 남산분소.
산행거리 : 10.7km , 산행시간 : 5시간 30분
수원성대에서 06시 버스 한대출발하고, 안중에서도 06시 버스 출발하여 평택역에서 합승하고 굿모닝병원앞 육교에서도 합류하고 고속도로 진입.
가는길 속리산 화서휴게소에서 잠시쉬면서 간단하게 아침으로 김밥과 생수로 요기
다시 출발하여 경주 서남산주차장에 09시 50분 도착하여
회장님과 대장님의 간단한 인사와 산행안내후 10시 산행시작...
경주는 신라유적지들이 많아 지붕없는 박물관이라는 말이 있네요.
산행을 시작하며 삼릉을 시작으로 좌우로 미륵불상과 벽화등 많이 있어요.
삼릉앞 소나무숲도 좋아요.
미륵불이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서 보존이 잘되어야 할듯 합니다.
상선암을 지나면 산길로 올라갑니다.
경주평야가 시원하게 조망 됩니다.
바둑바위는 넓은 마당바위처럼 되어서 조망이 시원합니다.
뒤로 아래쪽에 미륵불이 잘 조망됩니다.
국립공원 남산의 정상은 금오봉으로 정상도 넓고 쉴수있는 공간들도 많이 있어요.
임도길로 1km이상을 내려 갑니다.
이영재삼거리까지가서 칠불암방향으로 다시 산행을 시작 합니다.
잠시 쉬면서 간식도 먹고 갑니다.
고사목이 나이테가 이쁘게 보여요.
단단하게 생겼네요.
참나무 같아요.
칠불암가는길 조릿대숲이에요.
칠불암에 미륵이 6개밖에 보이지 않는데
앞쪽 사각형에 각면에 하나씩 만들어져서 7불이 되네요.
신선암에서도 소원을 빌어 봅니다.
고위봉이후부터는 이부기능선길로 하산을 합니다.
바위 암릉길이 많이 있네요.
오늘따라 많이 힘들어 하네요.
산행을 마치고 용장골마을을 내려오며 정원에 모과나무에 모과가 주렁주렁...
용장골 주차장에서 산행을 마칩니다.
식당으로 이동하여 매뉴가 짬뽕으로 맛있게 먹어요.
짬뽕에는 낙지와 돼지고기를 합쳐서 복은 탕 입니다.
기사식당으로 맛집입니다.
15시 15분에 하산완료하여 버스로 2~3분 이동합니다.
기사식당으로 남정 부일식당에서 늦은점심을 맛있게 먹고 16시 20분 귀경을 시작합니다.
속리산휴게소에 잠시들르고 평택도 내려주고 안중에 도착하니 20시10분
각자 해어지고 향남 집에도착하니 21시로 오늘 하루 산행 여행을 마칩니다.
다음에도 좋은 산행을 기대 합니다.